것”이라며 “또 D램 등 부품을 내재화하고 있어 다른 세트업체 대비 하반기 안정적인 부품 수급이 가능할 것”으로 관측했다.
도현우 미래에셋 애널리스트는 “4분기에는 애플의 아이폰, 아이패드 출시로 AP(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 출하량이 증가, 그동안 부진했던 시스템 LSI부분 실적이 개선되고, 갤럭시노트3 출시도 실적증가 영향을 줄 전망”이라고 밝혔다.
인텔이 PC 반도체 제작 기술 노하우를 발휘해 모바일시장에서 선전할 수 있을 것으로 보는 반면 이미 ARM홀딩스가 선점하고 있는 시장에서 쿼크만으로 입지를 다지기에는 역부족이라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인텔은 이날 구글의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를 위해 개발된 첫 태블릿 PC용 프로세서도 공개했다. 인텔은 이 외에도 구글이 만든 랩톱 컴퓨터인 크롬북을 위해...
반도체의 경우, PC용 중심으로 D램 가격이 올랐고 모바일용 프리미엄 제품 비중도 확대됐다. 여기에 낸드플래시 시장도 호조를 보였다. 시스템반도체 역시 2분기 들어 애플 주문량이 다시 증가하고, 자체 AP(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 생산 확대와 퀄컴, 엔비디아 등 신규 고객 확보 등으로 실적이 개선된 것으로 분석됐다.
디스플레이 부문 역시 지난해 3분기...
SK텔레콤, 삼성전자, 인텔, 마이크로소프트 4개 사의 합작품인 아티브 프로는 울트라북에 장착되는 고성능 인텔 i5 프로세서(1.8GHz)를 비롯 128GB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SDD) 하드디스크, 4GB 램(RAM), 11.6인치 풀 HD(1920x1080) 디스플레이, 윈도8 등을 탑재한 국내 최고 사양의 LTE 노트북이다.
태블릿PC 보다 사양이 뛰어나 PC용 소프트웨어를 원활히 구동할 수...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에 탑재되는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의 플립칩 칩 스케일 패키지(FCCSP) 기판 시장이 주목받고 있다. 1000억 엔(약 1조1552억원) 규모로 성장한 FCCSP 시장은 2년 후에는 2000억 엔 규모로 성장할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FCCSP 기판은 세미 애디티브 공법(SAP)이나 부품내장 기술이 적용되는 등 첨단기술의 결정판으로 일컫는다. 하지만...
이는 갤럭시 스마트폰의 호황으로 이에 탑재되는 모바일 AP(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의 판매도 덩달아 올라갔기 때문이다. 여기에 PC용 D램 가격이 상승하며 메모리 반도체 분야 수익성이 좋아진 것도 한 몫을 했다. 올해 들어서만 주력 제품인 DDR3 2Gb(기가비트) 256Mx8 1333MHz의 가격은 50% 이상 상승했다.
이 제품은 스마트폰과 안드로이드 태블릿PC용에 탑재된다.
인텔은 하이퍼스레딩 기술로 4개의 애플리케이션 스레드를 동시에 지원해 아톰 코어의 전반적인 효율성을 향상시켰다는 설명이다.
또 부스트 모드에서 최대 533MHz를 지원하는 그래픽 코어와 인텔 그래픽 미디어 액셀러레이터 엔진이 탑재돼 풍부한 3D 비주얼, 실사 수준의 게임, 매끄러운 풀 HD 하드웨어...
업계에서는 “스마트폰과 태블릿PC용 프로세서 사업 확대를 위한 투자가 아닌가”라는 지적도 있다. 하지만 이 역시 가능성은 낮다. 인텔의 모바일용 프로세서는 컴퓨터와 서버용 생산라인을 전용해서 쓰는 것이 원칙. 2013년에 시장에 투입할 예정인 태블릿PC용 Atom 프로세서인 ‘베이트레일(Bay Trail)’도 현행 22nm 세대를 채용한다.
그렇다면 남은 가능성은...
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태블릿 OS와 PC용 OS를 통합한 윈도8이 출시되면서 주요 PC 제조사들은 터치스크린을 적용하고 태블릿과 노트북의 중간형태인 컨버터블 노트북을 일제히 선보이고 새로운 시장 창출에 나서고 있다.
도시바코리아는 7일 서울 광화문 S타워에서 신제품 발표회를 열고 컨버터블 울트라북인 ‘새틀라이트 U920t’를 공개했다. 이 제품은 12....
특징종목으로는 JP모건이 1.14% 하락하고 뱅크오브아메리카가(BoA)가 2.36%, 웰스파고가 2.6% 각각 급락했다.
인텔에 이은 세계 2위 PC용 마이크로프로세서업체 어드밴스트마이크로디바이스(AMD)는 14.38% 폭락했다.
AMD는 3분기 매출이 전분기 대비 10% 감소했을 것으로 전망했다.
반면 월마트는 제프리스앤컴퍼니의 투자의견 상향 조정에 1.07% 상승했다.
또 다른 시장조사업체인 가트너도 PC 출하를 지난해 동기보다 줄어든 8750만대 정도로 집계했다.
PC용 프로세서를 제조하는 인텔은 올해 전체 매출 전망을 낮췄으며, 경쟁사인 AMD는 2분기 매출이 11%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IDC의 밥 오도넬 부사장은 “문제는 미국과 서부유럽 등 선진국에서 PC의 수요가 줄어들고 있다는 점”이라며 “특히 경기 침체로 인해...
세계 2위 PC용 마이크로프로세서 제조업체인 AMD의 주가는 이날 11.2% 폭락했다.
AMD는 당초 2분기(4~6월) 매출 실적을 전기 대비 3% 증가하거나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이날 11% 감소로 대폭 하향하면서 글로벌 경기에 대한 우려가 고조됐다.
AMD는 중국과 유럽의 제휴 파트너를 통한 판매가 예상보다 부진할 것이라는 점을 실적 부진의 이유로 들었다....
넥서스7은 구글의 새 OS인 젤리빈을 채택하고 엔비디아의 쿼드코어 프로세서인 테그라3를 탑재한 7인치 태블릿PC로 20만원대 중후반에 출시될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이 높은 상황이다.
콘텐츠에 대한 핵심 역량과 향상된 성능을 갖추고 가격을 낮추는 전략을 취해 아이패드와 갤럭시탭으로 양분된 주류 시장을 파괴할 만한 영향력을 갖췄다는 분석이다.
MS가...
익명을 요구한 한 소식통은 “삼성은 10월 출시를 목표로 태블릿PC용 윈도8 버전인 ‘윈도RT’를 채택한 태블릿PC를 개발하고 있다”면서 “신제품은 또 ARM이 설계한 마이크로프로세서를 이용할 것”이라고 전했다.
최근 구글의 안드로이드 OS로 구동되는 삼성의 갤럭시 10.1이 미국 캘리포니아 북부 지방법원으로부터 판매금지 가처분 결정을 받은 후 이같은...
미 언론들은 이 태블릿 PC가 ARM 마이크로프로세서를 이용하는 태블릿 PC용 윈도8 버전 ‘윈도RT’에 의해 구동될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휴렛패커드와 삼성전자가 이미 윈도RT 태블릿 PC를 내놓았으나 이번에 공개되는 태블릿 PC는 MS가 직접 제조한 것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현지 언론들은 덧붙였다.
애널리스트들은 애플의 아이패드가 현재 태블릿...
특히 2012년 하반기 혹은 2013년부터 OLED 필름소재 진출 가능성이 있어 긍정적이다.
△텔레칩스
구글의 아이스크림샌드위치 기반 AP개발로 중국향 저가 태블릿 PC용 AP칩 매출 확대, 자동차용 오디오프로세서의 안정적인 성장으로 2012년 실적 턴어라운드가 전망된다. 또한 일본향 IPTV용 셋탑박스용 칩매출도 하반기부터 가시화될 전망이다.
시장조사업체 아이서플라이의 최근 발표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올 3분기 스마트폰의 핵심부품인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시장에서 점유율 67%로 1위를 달성했다. 2위는 17%의 점유율을 기록한 텍사스인스트루먼트(TI)가 차지했고 엔비디아(9%)와 퀄컴(4%)이 뒤를 이었다.
AP는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 모바일기기의 중앙처리장치(CPU) 역할을 하는 핵심...
블럭 모양의 직관적인 메트로 사용자인터페이스(UI)가 특징이며 PC용 OS 윈도우즈와의 호환성이 뛰어나 워드, 엑셀, 아웃룩 등 오피스 프로그램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프로세서는 1.4GHz(기가헤르쯔), 3.7인치 화면에 500만화소 카메라를 적용했으며 색상은 블랙, 화이트 두 가지다. 3세대 스마트폰으로 구입가격은 2년 약정 i-슬림(월 3만4000원) 요금제...
PC용 운영체제와 태블릿용 운영체제의 벽을 허문 셈이다. 실제로 윈도8은 자기장센서, GPS 등을 지원하며 3G통신망도 사용가능하며 인텔계열 프로세서와 ARM계열 프로세서 모두 지원한다.
스티븐 시노프스키 MS 윈도 및 윈도라이브 총괄 사장은 기조 연설을 통해 "윈도8은 컴퓨터 사용에 대한 상상을 현시대에 맞게 재설계한 운영체제로 단말기 칩셋부터 모든...
AMD는 내년에 태블릿PC용 칩을 출시할 계획이다.
인텔은 이미 태블릿PC 등 모바일 기기용 반도체를 판매하고 있으나 시장에서 별다른 반응을 이끌어내지는 못하고 있다.
리드 새 CEO는 IBM과 레노보에서 23년간 근무했고 레노보의 태블릿PC와 스마트폰 개발과 판매를 진두지휘했다.
레노보는 아직 새 COO 선임 계획이 없으며 당분가 양위안칭 CEO가 COO 업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