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는 그간 김치 시장에서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상품을 판매하는 등 소극적이었으나 김치를 새 먹거리 사업으로 결정해 사업에 힘을 더할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백화점은 정지영 현 영업본부장을 사내이사에 새로 선임하고 방효진 사외이사의 재선임과 채규하 전 공정위 사무처장의 신규선임 안건을 다룬다. 이와 더불어 현대백화점은 화장품 제조 및...
글로벌 톱(Top)10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중 9개(JV 4개 포함) 기업을 고객사로 확보한 점에서 추가적인 완성차-배터리 합작법인(JV) 설립 모멘텀도 기대된다.
이용욱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미국 내 중국 업체의 미국 진출에 대한 반대 의견이 확대되고 있다. 자동차 시장의 15~20%에 달하는 미국 시장 확보는 중장기 성장의 핵심이다”라며 “중국...
이 연구원은 “미국 전기차 시장이 개화함에 따라 향후 수년간 구조적인 성장이 보장되고, 생산능력(CAPA)은 2022년 200GWh에서 2023년 300GWh, 2025년 540GWh로 증가할 예정이며, 글로벌 톱(Top)10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중 9개(JV 4개 포함) 기업을 고객사로 확보한 점에서 추가적인 완성차 배터리 JV 설립 모멘텀이 기대된다”라고 내다봤다.
또한 주요 OEM사 및 제조사들을 초청해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미국 시장 내 동향 파악 및 전략적 협업을 모색하기로 했다.
최정훈 미주 법인장은 “모멘텀 미국 법인은 앞으로 단순 배터리 설비 판매를 넘어 소재 프로세싱과 배터리 연관 유망 신기술을 발굴하여 서비스를 포함한 제품 솔루션 제공을 통해 고객의 핵심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전 연구원은 “유럽 내 EV 배터리 공급 중인 주요 완성차그룹 고객사로는 TESLA(22년 출하비중 33%), 폭스바겐(31%), 르노닛산(10%), Ford(6%), Daimler(5%) 등이 있다”며 “향후 유럽 OEM들의 EV 전동화 전략 가속화되는 과정 속에서 LG에너지솔루션향 배터리 발주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강조했다.
순정부품과 동등한 품질을 가진 △비순정부품(Non-OEM) △폐차 부품을 개선한 재제조부품 △중고부품 등이다.
정부가 시험기관을 지정하고, 대체품이 이 기관의 성능시험을 통과하면 인증표시를 붙인 후 유통된다.
대체부품 인증제가 도입된 이유는 수입차의 순정부품 공급가격이 국산차에 비해 매우 높아 소비자 부담과 자동차보험 손해율에도 악영향을 미쳐왔기...
OEM 기업으로 시작한 에코백스는 자체 제품군을 보유한 아시아 시장점유율 1위 글로벌 로봇가전 기업으로 성장했다. 에코백스는 보편적인 로봇청소기 제조업체에서 독립적인 로봇청소기 브랜드를 런칭했으며 단일 제품을 취급하던 기업에서 로봇청소기, 창문 청소 로봇, 공기청정 로봇을 포괄하는 가정용 로봇 제품군을 보유한 기업으로 거듭났다.
25년간...
심원용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실리콘음극재는 리튬이온 구성에서 대부분 적용 가능하며 CNT도전재는 양극과 음극 모두 쓰일 수 있어 완성차 OEM들의 채택도 2025년 전후로 확대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어 심 연구원은 “2025년, 2030년 실리콘음극재 시장을 2조8000억 원, 16조2000억 원으로 추정한다”라고 설명했다.
알톤스포츠는 Si 음극재 원재료를...
심원용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전기차가 내연기관차와 경쟁하는 가격에 민감한 시장이 된 상황에서 실리콘음극재와 CNT도전재 채택 확대를 예상한다”면서 “실리콘음극재는 리튬이온 구성에서 대부분 적용 가능하며 CNT도전재는 양극과 음극 모두 쓰일 수 있어 완성차 OEM들의 채택도 2025년 전후로 확대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어 심 연구원은...
트루윈은 한화시스템의 저격용 소총 AI 열영상 조준경사업의 ‘퀀텀레드(QUANTUM RED)’ 주문자위탁생산(OEM)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트루윈은 한화시스템이 방위사업청으로 부터 수주받은 약 1600억 규모의 ‘5.56mm K15기관총 조준장치(PAS-18K) 후속양산’ 사업의 핵심부품인 열영상카메라(퀀텀레드)를 생산 공급하게 됐다.
트루윈은...
모빈은 현대차그룹의 스타트업 육성제도 H스타트업을 통해 2022년 12월 설립된 회사다.
신성델타테크는 생활가전, 2차전지 부품 및 제품을 전문으로 생산하는 회사로 최근 인버터(전력제어장치) 설계 및 PCB(전자회로기판모듈) 제조까지 사업영역을 확대해 OEM/ODM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회사는 미래먹거리 확보의 일환으로 지난해 11월 로봇사업부를 신설했다.
권 연구원은 “지난 4분기 실적발표 당시 2025년 고객사 비중 내 완성차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비중을 30%로 제시한 점과 회사 측에서 제시한 2025년 매출 가이던스(17조 원)를 감안하면 추가 수주가 기대된다”고 했다.
그는 “올해 엘앤에프의 양극재 출하량은 약 11만2000톤에 달할 것”이라며 “생산능력(CAPA) 증설이 가시화되는 가운데(2023년 13만 톤...
김정환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9일 "주가는 올해 들어 127% 상승했는데 삼성SDI 등 고객사(셀, OEM)의 신규 투자 계획 구체화 및 장기 공급 계약 체결 기대감 상승 때문"이라며 "이후의 이익 추정치 상향 및 뚜렷해진 이익 증가 가시성으로 높은 multiple 부여를 정당화한다"고 분석했따. 김 연구원은 에코프로비엠의 목표주가를 기존...
전우제 KB증권 연구원은 " LG에너지솔루션은 이미 전세계 OEM 고객사에 납품 중이며, 원가 및 기술 경쟁력을 토대로 2021~22년 7분기 흑자를 기록했다"며 "LG에너지솔루션의 2023년 매출액은 36.1조 원 (+41% YoY), 영업이익은 2.3조 원 (+89% YoY)으로 급격한 성장세가 지속될 예정"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2025년까지 총 540GWh (CAGR +39%)으로...
2차 전지 보호회로 및 카메라 모듈 전문 기업 파워로직스가 베트남 법인을 통해 중대형 배터리팩 OEM 사업을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파워로직스는 소형 배터리 보호회로 사업부터 상호 신뢰를 쌓아 협업을 진행한 국내 셀(배터리) 제조사에 3월부터 OEM(주문자 상표 부착방식) 방식을 통해 해외향 전기스쿠터, 전기농기계, 전기트럭, 무인운반차(AGV) 등...
이어 이 연구원은 “따라서 테슬라 뿐 아니라 완성차 OEM사의 LFP 배터리 채택률은 빠르게 확대될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국내 LFP 배터리 관련 대표주는 천보로 LFP 배터리의 이온전도도 향상을 위해 삼원계보다 높은 농도로 적용되는 특수 리튬염, 첨가제 생산 기업”이라고 했다.
아울러 그는 “천보는 올해 2분기 P전해질 1000톤, 4분기 F전해질...
높아지면서 가스 발생량이 줄고 공간 효율이 개선돼, 더 많은 양극재를 배터리에 적용해 EV 주행거리를 늘릴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 1분기는 전 분기 고객사 재고 조정 및 성과급 관련 일회성 비용이 제거될 것이고, 올해 2분기부터는 전방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들의 신차 출시 확대 등으로 물량 증가 효과가 발생할 것"이라고 했다.
조철희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IRA 영향으로 자동차 OEM - 2차전지 회사 - 소재 회사 간의 대규모 계약들이 체결되고 있다”며 “연초에는 소재 회사들이 먼저 대규모 수주를 시작했는데, 2차전지 회사들도 미국에서 IRA로 인한 수주 모멘텀이 부각될 것이다”라고 전망했다.
LG디스플레이는 1조 원대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적자 폭을 줄일 것으로 보인다. 올해...
◇엘앤에프
테슬라로 간다
전기차 1위 업체 직납에 따라 목표주가 상향
엘앤에프가 테슬라에 2년간 3.83조원 규모의 양극재 공급 계약 체결
고객다변화가 긍정적인 가운데 OEM 추가 고객 확보 가능성도 긍정적
구성중 DS투자증권 연구원
◇아이센스
오랜 기다림 끝에 다가오는 CGM 출시
인류의 이루어지지 않는 꿈, 아이센스의 CGM
일회성 비용으로 부진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