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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경준, '주식 시세차익 의혹' 혐의 일부 인정 자수서 제출

수사팀은 이날 김정주(48) NXC 대표이사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 중이다. 이날 오후 4시께 서울 서초동 검찰청사에 모습을 드러낸 김 대표는 '진 위원의 주식매입 과정에 관여한 점 인정하느냐'는 질문에 "조사 과정에서 성실히 답변하겠다"고 말했다. 일본 넥슨 주식 매각 기회를 제공하거나 정보를 줬는지에 관해서는 "제가 알고 있는 선에서...

2016-07-13 17:52
[포토] 김정주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

진경준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의 ‘주식 대박’과 관련된 의혹을 받고 있는 김정주 NXC 대표가 13일 서울 서초동 중앙지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검찰은 김 대표를 상대로 진 위원이 비상장 주식을 팔고 넥슨 재팬 주식을 사들이는 과정에서 특혜를 제공 했는지와 대가성 유무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신태현 기자 holjjak@

2016-07-13 16:44
[포토] 생각에 잠긴 김정주 회장

진경준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의 ‘주식 대박’과 관련된 의혹을 받고 있는 김정주 NXC 대표가 13일 서울 서초동 중앙지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해 생각에 잠겨 있다. 검찰은 김 대표를 상대로 진 위원이 비상장 주식을 팔고 넥슨 재팬 주식을 사들이는 과정에서 특혜를 제공 했는지와 대가성 유무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신태현 기자 holjjak@

2016-07-13 16:43
[포토] 취재진 질문에 답하는 김정주 넥슨 회장

진경준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의 ‘주식 대박’과 관련된 의혹을 받고 있는 김정주 NXC 대표가 13일 서울 서초동 중앙지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검찰은 김 대표를 상대로 진 위원이 비상장 주식을 팔고 넥슨 재팬 주식을 사들이는 과정에서 특혜를 제공 했는지와 대가성 유무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신태현 기자 holjjak@

2016-07-13 16:43
[포토] 김정주 '아닙니다'

진경준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의 ‘주식 대박’과 관련된 의혹을 받고 있는 김정주 NXC 대표가 13일 서울 서초동 중앙지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검찰은 김 대표를 상대로 진 위원이 비상장 주식을 팔고 넥슨 재팬 주식을 사들이는 과정에서 특혜를 제공 했는지와 대가성 유무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신태현 기자 holjjak@

2016-07-13 16:43
[포토] 검찰 출석한 김정주 넥슨 회장

진경준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의 ‘주식 대박’과 관련된 의혹을 받고 있는 김정주 NXC 대표가 13일 서울 서초동 중앙지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해 청사로 들어서고 있다. 검찰은 김 대표를 상대로 진 위원이 비상장 주식을 팔고 넥슨 재팬 주식을 사들이는 과정에서 특혜를 제공 했는지와 대가성 유무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신태현 기자 holjjak@

2016-07-13 16:43
[포토] 김정주 '착잡'

진경준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의 ‘주식 대박’과 관련된 의혹을 받고 있는 김정주 NXC 대표가 13일 서울 서초동 중앙지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해 청사로 들어서고 있다. 검찰은 김 대표를 상대로 진 위원이 비상장 주식을 팔고 넥슨 재팬 주식을 사들이는 과정에서 특혜를 제공 했는지와 대가성 유무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신태현 기자 holjjak@

2016-07-13 16:42
[포토] 김정주 '무거운 발걸음'

진경준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의 ‘주식 대박’과 관련된 의혹을 받고 있는 김정주 NXC 대표가 13일 서울 서초동 중앙지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해 청사로 들어서고 있다. 검찰은 김 대표를 상대로 진 위원이 비상장 주식을 팔고 넥슨 재팬 주식을 사들이는 과정에서 특혜를 제공 했는지와 대가성 유무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신태현 기자 holjjak@

2016-07-13 16:42
김정주 NXC 대표 검찰 출석…"모든 것 소상하게 밝히겠다"

김정주(48) NXC 대표이사가 13일 검찰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했다. 진경준(49·사법연수원 21기)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의 넥슨 주식 시세차익 의혹이 풀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김 대표는 이날 오후 4시께 서울 서초동 검찰청사에 모습을 드러냈다. 김 대표는 '진 위원의 주식매입 과정에 관여한 점 인정하느냐'는 질문에 "조사 과정에서 성실히...

2016-07-13 16:16
김정주 넥슨 회장 오늘 4시 검찰 출석…'진경준 시세차익' 관련 조사

진경준(49·사법연수원 21기)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의 넥슨 주식 시세차익 의혹을 수사 중인 이금로 특임검사팀은 13일 오후 4시 김정주(48) NXC 대표이사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예정이라고 이날 오전 밝혔다. 검찰은 김 대표를 상대로 진 위원이 비상장 주식을 팔고 넥슨재팬 주식을 사들이는 과정에서 특혜를 제공했는지와 대가성 유무 등을 조사할...

2016-07-13 12:03
오너 리스크에 기대작까지 부진… ‘총체적 위기’ 휩싸인 넥슨

김정주 NXC 대표가 진경준 검사장 주식차익 의혹으로 수사를 받는 가운데, 그 여파가 넥슨 전체로 일파만파 퍼지고 있다. 여기에 넥슨은 올해 출시한 기대작까지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실적 전망마저 먹구름이 끼고 있다. 총체적 위기 상황이다. 넥슨은 지난 6일 올해 최대 기대작인 ‘서든어택2’를 야심차게 출시했다. 전작인 서든어택은 106주 연속 PC방 점유율...

2016-07-13 11:03
‘20년 만의 최대 시련’ 넥슨… 창업자 김정주 대표는 누구

1968년 서울 출생인 김정주 NXC(넥슨그룹 지주회사) 대표는 국내 게임산업 1세대를 대표하는 인물이다. 김 대표의 부친은 판사 출신의 김교창(79) 법무법인 정률 고문변호사, 모친은 서울대 음대에서 피아노를 전공한 이연자(75) 씨다. 부친인 김 고문변호사가 든든한 조력자로 나서면서 김 대표는 1994년 넥슨을 설립하고 본격적인 기업인의 길로 들어서게 됐다. 김...

2016-07-13 11:02
넥슨 주가, 김정주 자택 압수수색 불구 도쿄증시서 4% 가까이 급등

앞서 넥슨은 12일 밤 공시를 통해 “회사 최대 주주인 NXC 코퍼레이션 및 김정주 대표의 자택과 자회사 넥슨 코리아 코퍼레이션이 2005년에 이뤄진 NXC 코퍼레이션 주식 양도와 관련해 이날 한국 검찰의 수사를 받았다”며 “앞으로 이 건에 관한 수사에 최대한 협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자세한 내용은 나온는 대로 알리겠다고 덧붙였다.

2016-07-13 10:47
검찰, 김정주 회장 자택 압수수색…진경준으로 시작된 넥슨 수사 어디까지 갈까

사건을 수사 중인 이금로 특임검사팀은 이날 진 위원과 김정주(48) NXC 대표이사 자택, 판교 넥슨코리아, 제주 NXC 사무실 등지를 압수수색했다. 특임검사팀은 넥슨 측의 재무 및 법무 담당 부서 등을 중심으로 컴퓨터 하드디스크와 각종 서류 등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사장급 이상의 현직 검사 자택을 압수수색한 것은 1993년 이건개 당시 고검장에 대한 슬롯머신...

2016-07-13 06:26
김정주 회장 압수수색… 넥슨 “성실히 조사에 임할 것”

12일 업계에 따르면 해당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이금로 특임검사팀은 이날 진경준 검사장과 김정주 NXC 회장 자택, 제주 사무실, 판교 넥슨코리아 등을 압수수색했다. 특임검사팀은 넥슨의 재무와 법무 담당 부서를 중심으로 컴퓨터 하드디스크와 서류들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임검사팀은 진경준 검사장이 넥슨재팬 주식을 사들이는 과정에서 김정주 회장이...

2016-07-12 16:08
검찰, 진경준·김정주 자택 등 압수수색… 수사 본격화

사건을 수사 중인 이금로 특임검사팀은 이날 진 위원과 진 위원과 김정주(48) NXC 대표이사 자택, 판교 넥슨코리아, 제주 NXC 사무실 등지를 압수수색했다. 특임검사팀은 넥슨 측의 재무 및 법무 담당 부서 등을 중심으로 컴퓨터 하드디스크와 각종 서류 등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초 진 위원 사건을 맡았던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부장검사 심우정)는 지난달 진...

2016-07-12 11:20
[속보] 검찰, 진경준·김정주 자택 압수수색

진경준(49·사법연수원 21기)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의 시세차익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 특임검사 수사팀(특임검사 이금로)은 12일 진 위원과 김정주(48) NXC 대표이사 자택과 회사 사무실 등지를 압수수색 중이다. 진 연구위원은 지난 2005년부터 넥슨 주식 80만1500주를 보유하고 있다가 지난해 검사장급으로 승진하면서 126억461만원에 전량 매각했고, 거액의...

2016-07-12 10:18
김정주 넥슨 대표, 추가 고발 당해…'2조 8000억 배임·횡령' 주장

진경준(49·사법연수원 21기)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에게 거액의 시세차익을 제공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김정주(48) NXC 대표이사가 배임·횡령 혐의로 추가 고발당했다. 투기자본감시센터(공동대표 오세택, 김영준, 이성호, 윤영대)는 11일 오후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 상 배임·횡령·사기 등의 혐의로 김 대표에 대한 추가 고발장을 서울중앙지검에...

2016-07-11 14:34
검찰, '진경준 주식대박 의혹' 넥슨 前 미국법인장 소환조사

여기서 말하는 외부 투자자가 진 검사장, 김상헌(53) 네이버 대표, 박성준(48) 전 NXC 감사 등이다. 넥슨은 이씨에게 이들을 '회사 가치를 공유하는 장기투자자'라고 소개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서울대 동문으로, 평소 친분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조사의 핵심은 김정주(48) NXC 대표가 투자자를 지정해줬는지 여부다. 검찰 관계자는 "이씨가 자신의...

2016-06-27 20:08
'진경준 주식대박 의혹' 넥슨 김정주 귀국… 검찰, 소환 방침

진경준(49) 검사장의 주식 시세차익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조만간 김정주(48) NXC 대표를 소환 조사할 방침이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부장검사 심우정)는 20일 김정주 대표를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하는 일정을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검찰 관계자는 "(진 검사장 의혹과 관련해) 김정주 대표는 특별한 피의 사실이 없다"고 말했다. 사업차 미국에 체류...

2016-06-20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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