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주 회장 압수수색… 넥슨 “성실히 조사에 임할 것”

입력 2016-07-12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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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진경준 검사장의 넥슨 주식 시세차익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가운데 넥슨측은 성실히 조사에 임하겠다는 기존 방침을 유지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해당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이금로 특임검사팀은 이날 진경준 검사장과 김정주 NXC 회장 자택, 제주 사무실, 판교 넥슨코리아 등을 압수수색했다. 특임검사팀은 넥슨의 재무와 법무 담당 부서를 중심으로 컴퓨터 하드디스크와 서류들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임검사팀은 진경준 검사장이 넥슨재팬 주식을 사들이는 과정에서 김정주 회장이 특혜를 제공했는지 여부에 대한 수사를 확대할 방침이다.

이에 대해 넥슨 관계자는 “현재는 검찰 수사가 진행 중이기 때문에 회사 차원에서 대응할 수 있는 부분이 없다”며 “앞으로 성실히 조사에 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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