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20일 NH농협생명 세종교육원 대강당에서 쌀·콩 관련 생산자단체와 조사료 관련 축산단체·관계기관 등과 함께 올해 '쌀 적정생산 대책'을 위한 업무협약식과 성공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생산자단체는 쌀전업농중앙연합회, 들녘경영체중앙연합회, 쌀생산자협회, 국산콩생산자협회, 축산단체는 한우협회와 낙농육우협회, 조사료협회...
논의 과정에서 우리 경제·산업 구조 특성 등 의견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한편, IFRS 재단 내 핵심기구에는 김정각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IFRS 재단 감독이사회), 이석준 NH농협금융지주 회장(IFRS 재단 이사회), 백태영 성균관대 교수(ISSB), 이한상 한국회계기준원장(회계기준자문포럼·ASAF) 등 한국 인사들이 진출해 있다.
금융서비스를 한데 모은 슈퍼 앱은 지난해 신한금융에 이어 올해 우리금융과 NH농협금융이 출시를 계획 중이다. 얼마나 편리하고 사용자 친화적인 지가 관건이 될 것으로 점쳐지는 슈퍼 앱 경쟁에서 승자가 누가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금융과 농협금융은 올해 중 슈퍼앱을 선보일 예정이다. KB금융과 신한금융은 각각 ‘KB스타뱅킹’...
NH농협금융지주가 지난해 2조 원 규모의 역대급 충당금을 쌓고도 비이자이익이 크게 늘면서 당기순이익이 소폭 늘었다.
NH농협금융은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2조2343억 원으로 전년 대비 0.2% 증가했다고 16일 밝혔다.
농협금융은 경기 불확실성에 대응하기 위한 선제적인 손실 흡수 능력 제고에도 비이자이익이 급증하면서 전년 수준의 손익을...
NH농협금융지주는 15일 서울 중구 소재 본사에서 이기현 사업전략부문장(부사장) 주재로 '2024년 제1차 농협금융 글로벌 전략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농협금융 글로벌사업 유관 임직원과 해외점포장이 대면과 화상을 통해 참여했다. 이들은 2024년 농협금융 글로벌 사업 중점 추진과제 및 경영관리 방향을 공유하고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회의에서...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도 총 20조 원 규모로 기업금융 지원에 동참한다. 같은 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도 소상공인 금리부담 완화를 골자로 한 총선공약을 내놨다.
여당과 야당이 일제히 중소기업 등의 금리 부담 완화를 위한 대책을 내놓자 은행 내부에서는 볼멘소리가 나왔다. A은행 관계자는 “은행권의 수익은 금융회사의 자본건전성을...
중소형 증권사의 본 PF 및 브리지론 관련 대손 충당금 적립 수준은 10%로 가장 높다. 대형 증권사 7%, 저축은행 6%, A급 이하 캐피탈 5%, AA급 캐피탈은 2%를 기록했다.
한편 이복현 금감원장은 올해 초 7개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NH농협·한투·메리츠) 회장들을 소집해 부동산 PF 구조조정을 미룰 경우 좌시하지 않겠다고 경고장을 날리기도 했다.
이날 행사에서 진행된 '핀테크 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KB·신한·우리·DGB금융지주 등 4개 지주회사와 하나·NH농협·IBK기업은행 등 3개 은행, 한국성장금융, 핀테크산업협회, 핀테크지원센터 등 총 10개 기관이 참여했다. 이들은 핀테크 기업과 금융회사 간 협업환경 조성, 핀테크 기업 보육·투자 및 해외진출 등 지원확대, 핀테크 특화 홍보·투자유치...
업계에서는 KB금융과 NH농협금융지주도 신종자본증권 발행에 나설 것으로 보고 있다. KB금융은 올해 3500억 원의 신종자본증권 콜옵션 만기가 예정됐고, 농협금융 역시 2000억 원 규모의 영구채 콜옵션을 대응해야 한다.
금융지주들이 신종자본증권 발행에 나선 건 글로벌 경기 변동으로 인해 예상되는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자본 적정성을 높이기...
NH농협금융지주가 올해 선제적이고 촘촘한 리스크 관리방안을 수립하기로 했다.
NH농협금융지주는 11일 서울 여의도 NH투자증권 본사에서 NH농협금융 모든 계열사의 최고위험관리책임자(CRO)와 리스크·여신관리 실무책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농협금융 리스크 관리 대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2024년 경제 전망 및 리스크관리...
금감원은 국민은행과 한투증권 외에 신한·하나·NH농협·SC제일은행, 한국투자·미래에셋·삼성·KB·NH·키움·신한투자증권 등 10개 판매사에 대한 검사도 순차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민원조사와 함께 이뤄진다. 이에 따라 분쟁 민원에 대해 판매사의 규칙 준수 여부와 투자자 자기책임 원칙을 함께 고려해 처리할 방침이다.
이 원장이 이르면 다음달 늦어도...
그동안 금융당국은 산은을 중심으로 7개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NH농협·한투·메리츠) 측과는 어느 정도 소통을 이어왔지만, 이들의 태영건설 채권 보유 비중은 33% 수준에 그친다. 결국, 이들이 모두 워크아웃 개시에 찬성하더라도 중소 금융사 67% 중 42% 동의를 끌고 와야 전체 채권단의 75% 찬성을 이끌어낼 수 있다.
이 때문에 산은 측도 “태영건설과...
그동안 금융당국은 산은을 중심으로 7개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NH농협·한투·메리츠) 측과는 어느 정도 소통을 이어왔지만 이들의태영건설 채권 보유 비중은 33% 수준에 그친다. 결국 이들이 모두 워크아웃 개시에 찬성하더라도 중소 금융사 67% 중 42% 동의를 끌고 와야 전체 채권단의 75% 찬성을 이끌어낼 수 있다.
이 때문에 산은 측도 "태영건설과...
이 원장은 9일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7개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NH농협‧한투‧메리츠) 회장, KDB산업은행 회장, IBK기업은행장과 함께 ‘신년 금융현안 간담회’ 후 기자들과 만나 “최근 논의되고 있는 태영건설 워크아웃 관련해 금융 채권단의 불신이 쌓인 상태에서 오너 일가가 해당 기업을 살리기 위해서 모든 노력을 다해야 한다는 믿음을 줘야...
이 원장은 9일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7개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NH농협‧한투‧메리츠) 회장, KDB산업은행 회장, IBK기업은행장과 함께 ‘신년 금융현안 간담회’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최근 논의되고 있는 태영건설 워크아웃 관련해 금융 채권단의 불신이 쌓인 상태에서 오너 일가가 해당 기업을 살리기 위해서 모든 노력을 다해야 한다는 믿음을 줘야...
이 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7개 금융지주(KB, 신한, 하나, 우리, NH농협, 한투, 메리츠) 회장, KDB산업은행 회장, IBK기업은행장과 함께 '신년 금융 현안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이 원장은 "최근 모 건설사의 워크아웃 신청,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금융회사 건전성 등과 관련한 금융시장의 관심과 우려가 큰 것으로 알고 있다...
산은은 5일 주요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IBK기업은행)과 부행장 회의도 열고 태영건설 자구계획 내용과 이행 상황 등에 대해 논의하고, 향후 워크아웃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채권은행들도 태영인더스트리 매각대금 중 미이행분 890억 원을 즉시 지원하고 나머지 3가지 자구계획(에코비트 매각 및 매각대금 지원, 블루원 담보 제공 및 매각...
원칙과 기본 강조, 리스크 관리 최우선
이석준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은 2일 "올해부터 사업과 서비스 전 영역에서 생성형 인공지능(AI)을 적용하는 준비를 진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이날 신년사에서 "AI를 활용해 고객이 기대하는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느냐는 곧 다가올 모든 산업과 서비스의 대전환에서 생존을 결정지을 핵심 요건...
농협금융지주는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임기가 만료되는 완전자회사 대표이사에 대한 추천 절차를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농협금융 임추위는 사외이사 3인, 비상임이사 1인, 사내이사 1인 총 5인의 위원으로 구성된다. 임추위는 완전자회사 대표이사 후보자를 심사·선정하며, 그 외 계열사는 해당 회사별 임추위에서 후보자를 추천한다. 사내이사인 김익수...
NH농협금융지주는 이석준 회장과 농협금융 소속 스포츠단 선수들은 14일 연말 맞이 사랑의 농산물 꾸러미 나눔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농협금융 스포츠 선수단과, 금융지주·은행·증권 임직원으로 구성된 봉사단 약 100명은 우리 쌀과 농산물, 농협에서 생산한 간편 조리식 등으로 구성된 꾸러미를 포장했다. 구세군 장만희 사령관이 참석한 가운데 꾸러미 전달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