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훈 마크로젠 대표는 “세계적인 개인 유전자 검사 수요 증가 전망, 기존 NGS 등 핵심 사업 성장 추세와 신사업 확대 추진에 따라 바이오산업의 중심지로 주목 받는 송도 바이오클러스터로 마크로젠 신축 이전을 결정했다”며 “송도 글로벌 지놈 캠퍼스가 유전체 정보를 포함한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을 결합해 헬스케어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는 글로벌...
아벨리노는 차세대염기서열분석(NGS) 기술을 기반으로 유전자 진단 솔루션인 ‘아바젠’을 개발했다. 또한, 기존 유전자 진단키트의 적응증을 녹내장과 푹스 각막이상증 등으로 확대하는 연구를 진행 중이며, 향후 치과 및 피부과 질환 진단 분야까지 비즈니스를 확장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코로나19 대유행에 맞서 코로나19 진단 테스트(AvellinoCov2)를 개발...
회사 측은 국내외 정밀진단과 개인 유전자 검사 매출이 큰 폭으로 성장하면서 엔젠바이오의 차세대염기서열분석(NGS) 및 정밀진단 플랫폼 기술에 대한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일반인 대상 유전자 검사 매출은 직전년인 2000년 5억9000만 원에서 43억1000만 원으로 629.7%로 크게 성장했으며, 정밀진단 매출도 2020년의 18억9000만 원에서 50.3...
마이크로바이옴 데이터베이스를 개발해 새로운 질병 진단 기술 개발과 검사 서비스에 활용 가능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엔젠바이오는 지난해 온라인 기업설명회를 통해 △NGS 기반 암 유전자 데이터 △일반인 대상의 유전자 검사 데이터 및 마이크로바이옴 데이터 등에 머신러닝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한 헬스케어 빅데이터 플랫폼 개발을 발표한 바 있다.
온코캐치는 암 유전체에 특이적으로 나타나는 메틸레이션 패턴을 차세대 염기서열분석(NGS) 기법으로 추출하고, 인공지능(AI) 알고리즘으로 분석해 암의 유무, 종류, 진행단계 및 종양의 위치를 정확하게 식별하고, 경쟁사 대비 비용절감 측면에 앞서 있다는 평가이다.
EDGC는 다음달 미국 샌디에고 제29회 국제 정밀의료 분자진단학회 트라이콘(TRI-CON 2022)...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의 차세대염기서열분석(NGS) 시장 규모는 지난해 약 10억8000만 달러로, 연간성장률 16.1%로 매우 높은 성장율을 보이고 있고, 2026년 약 11억7000만 달러로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엔젠바이오는 현재 공급 중인 중동 및 남아프리카 시장을 집중 겨냥하기 위해 제품 홍보 부스를 크게 설치해 글로벌 수준의 NGS 제품 기술력을...
이원다이애그노믹스(이하 EDGC)가 첨단 차세대 염기서열분석(NGS) 기술 등을 이용한 유전자검사 및 분자진단 등에서 2회 연속 미국병리학회(CAP, College of American Pathologists) 인증을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국내 전체 기업, 대학 및 병원 중 CAP 인증을 받은 곳은 서울대학교병원, 삼성의료원, 미군 주둔 관할 병원 등 약 23곳 대부분이 의료기관으로 유전체...
차세대유전체분석(NGS, Next Generation Sequencing) 사업을 비롯해 유전체 진단∙위탁개발생산(CDMO)∙개인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한다.
천 대표는 “2~3년 내로 면역항암∙자가면역질환 치료용 신약 파이프라인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임상 진입(1상) 및 글로벌 빅 파마와의 공동 연구를 통한 기술 수출을 추진할 것”이라면서 “마이크로바이옴...
이동건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소마젠은 전사 매출액의 약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1세대 유전체 분석 서비스와 차세대 유전체 분석(NGS) 서비스 매출 고성장을 바탕으로 올해 연간 매출액이 전년 대비 50% 고성장할 전망"이라며 "이미 3분기 누계 매출액 기준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7.8% 성장했으며, 하반기부터 Variantyx, Admera Health...
양사는 유틸렉스의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NGS, Next Generation Sequencing)’ 방법을 통해 확인한 신항원(neo-Ag) 발현에 차세대 mRNA벡터ㆍ지질나노입자(LNP) 플랫폼 기술을 활용할 예정이다. 본 플랫폼 기술을 통해 mRNA 대량생산 및 체내면역기관 집중발현 유도가 가능하다.
송민석 마이크로유니 대표는 “마이크로유니가 개발 중인 mRNAㆍLNP 플랫폼 기술을 활용해...
테라젠이텍스가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는 종속자회사 테라젠바이오는 전장 유전체 분석을 위한 NGS 기반 워크플로우를 구축했으며, 다수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장 유전체 해독을 수행 경험으로 현재 코로나19 조기 진단 기술 고도화 국책과제를 진행 중이다.
29일 오후 2시 48분 현재 테라젠이텍스는 전일 대비 640원(10.83%) 상승한 6550원에 거래...
그는 "높은 비용과 전문 연구 인력 필요성에 대한 인식으로 체외진단 시장에서 더딘 성장을 보였던 분자진단이 코로나19 진단에서 골드 스탠다드 방식으로 지정되면서 인식이 변화하기 시작했다"며 "PCR과 NGS 진단에 대한 수요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항암제 반응률과 환자의 치료 경과를 확인하는 데에 사용되는 액체생검이 암...
랩지노믹스는 NGS기반의 유전자검사 서비스를 제노코어BS에 제공하고, 제노코어BS는 AI 유전자 빅데이터 분석기반 솔루션서비스를 통해 B2B파트너사 확대에 집중한다. 인수금액은 공개하지 않았다.
랩지노믹스 관계자는 “개인유전체분석 서비스(PGS)를 AI플랫폼 기술과 접목시켜 경쟁사와 차별화되는 서비스를 제공하기위해 이번 투자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랩지노믹스는 차세대염기서열분석(NGS) 기반의 유전자검사 서비스를 제노코어BS에 제공하고, 제노코어BS는 AI 유전자 빅데이터 분석기반 솔루션서비스를 통해 B2B파트너사 확대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랩지노믹스 관계자는 “개인유전체분석 서비스(PGS)를 AI플랫폼 기술과 접목시켜 경쟁사와 차별화되는 서비스를 제공하기위해 이번 투자를 결정했다”고...
유전체분석전문기업 지니너스가 12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차세대염기서열분석(NGS) 기반 액체생검 의료기기 ‘LiquidSCAN-Lung’의 체외진단의료기기(IVD) 품목허가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LiquidSCAN-Lung는 폐암 동반진단 목적의 의료기기로, 지니너스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NGS 분자바코드 기술이 적용되어 혈액에 존재하는 극미량의 암세포 DNA만으로...
상장 당일에는 변동성완화장치(VI)가 적용되지 않는다.
앞서 지난달 27일부터 28일까지 실시한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 청약에서 162.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청약 증거금은 8125억 원으로 집계됐다.
지니너스는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NGS) 기반 조직 ㆍ액체생검 암유전체 동반 진단, 단일세포 분석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박웅양 지니너스 대표이사는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NGS) 기반 유전체 진단 플랫폼 서비스 라인업 등을 보유한 지니너스의 사업 내용과 성장 가능성에 공감해주신 투자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상장 이후 유전체 분석 시장 선도 기업을 넘어 병원 및 제약사와의 협력을 통해 신약개발 플랫폼 기업으로 자리잡겠다”고 말했다.
지니너스는 암 유전체...
현재 NGS(차세대 염기서열 분석) 기반의 암 유전체 진단부터 싱글셀 (Single Cell) 유전체 분석에 이르기까지 정밀의료 실현에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회사 주요 제품으로는 △조직생검 기반 암유전체진단 ‘CancerSCAN(캔서스캔)’ △액체생검 기반 암유전체진단 ‘LiquidSCAN(리퀴드스캔)’ △싱글셀 분석 서비스 ‘Celinus(셀리너스)’ △일반인 건강검진...
테라젠바이오는 NGS와 빅데이터 분석기술을 기반으로 암환자 기원 유전자 변이를 분석, 신항원을 정확히 예측할 수 있는 플랫폼을 갖고 있다. 엔에이백신연구소는 신항원 정보를 활용하여 효과적인 항암 치료제로 사용할 수 있는 넥사백(Nexavac)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다. 양 사는 이들을 합쳐 강력한 신항원 표적 치료용 백신을 개발할 계획이다.
황태순 테라젠바이오...
연구원은 “ 2022년 독감ㆍ코로나19 동시진단키트 및 코로나19 외 제품의 본격적인 성장에 따라 신속진단키트 매출 하락폭은 제한적일 것이다”고 전망했다.
그는 “보유 현금을 바탕으로 한 국내외 제조ㆍ유통 업체, 분자진단 업체, NGS 전문업체 등과의 M&A에 따른 ‘포스트 코로나’ 전략 시행이 가능한 만큼 추가적인 목표주가 상향 여력도 존재한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