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나가는 코로나19 진단키트 특수… 수요 안정 확인 필수"-KTB투자증권

입력 2021-11-24 07:53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초기부터 진단키트로 실적 특수를 누렸던 진단기업들에 대해 "팬데믹 이후에도 안정적 수요가 확인돼야 주가도 바닥을 다질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이지수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코로나19 초기시장 관심이 주목됐던 진단기업들은 실적 특수효과가 소멸하고는 있으나, 주가가 선제적으로 큰 폭의 조정을 완료해 밸류에이션 부담이 크게 완화됐다"며 "높은 베이스 실적이 내년에도 부담으로 작용하겠지만, 밸류에이션 매력이 있는 씨젠과 에스디바이오센서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만 원, 7만 원을 제시한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고 장비 판매에 따른 신규 고객 확보로 논 코로나 매출이 성장하고 있는 씨젠을 최선호주로 제시한다"며 "체외진단 시장 영역이 감염성 질환에서 암 조기진단까지 확대되고 있으며, 그중에서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돋보였던 면역진단과 분자진단 시장의 성장이 가장 두드러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높은 비용과 전문 연구 인력 필요성에 대한 인식으로 체외진단 시장에서 더딘 성장을 보였던 분자진단이 코로나19 진단에서 골드 스탠다드 방식으로 지정되면서 인식이 변화하기 시작했다"며 "PCR과 NGS 진단에 대한 수요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항암제 반응률과 환자의 치료 경과를 확인하는 데에 사용되는 액체생검이 암 진단에 활용되면서 액체생검에 대한 요구가 증가하고 있어 아직 검증과 표준화 작업이 필요다"면서도 "정확성에 대한 입증만 잘 이루어진다면 액체생검 기업들의 성장 잠재력은 크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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