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캄보디아는 캐나다 국적의 ABA와 NGO로 설립한 ACLEDA 뱅크(아슬라다 은행)가 1, 2위를 달리고 있다.
김 부대표는 "2024년 1월 통합 상업은행 출범을 목표로 현지 금융당국(NBC)과 3개월마다 한 번씩 협의하고 있다"며 "연내 예비인가를 마무리하고 내년에는 본인가 승인을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지 금융당국인 NBC의 힘은...
소외계층을 위한 ESG 경영에도 앞장서고 있다. 캄보디아는 경제성장을 지속하며 점차 환경 및 빈곤문제가 제기되고 있으며, 국제기구와 NGO의 활동으로 관련 인식이 확대되고 있다. 캄보디아는 아직 ESG 관련해 체계적인 정책 및 평가지표 등의 개발이 부족하지만 국제기구 등의 협조로 ESG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스타벅스 커뮤니티 스토어는 매장에서 판매하는 모든 품목당 300원씩을 적립해 연계 NGO와 함께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끌어내기 위한 이익공유형 매장이다.
커뮤니티 스토어 4호점은 자립준비 청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지속해서 높아지는 만큼 자립준비 청년에 대한 체계적인 자립 지원을 목적으로 운영된다.
자립준비 청년은 아동 양육시설에서 지내던...
이미경 환경재단 대표는 환경 분야의 대표적인 NGO(비정부기구) 활동가로 꼽힌다. ESG 포럼을 주도하고, 탄소중립위원회ㆍ수소경제위원회 민간위원으로 활동했다. 최근 기업 경영의 화두로 떠오른 ESG에 대해 폭넓은 시야와 전문성을 가지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이 대표는 기업과 환경 NGO 사이 소통창구 역할을 자처하며 다양한 행보를...
재단은 네팔, 말레이시아, 방글라데시, 베트남, 스리랑카,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총 7개 국가의 10여 개 현지 NGO들과 함께 각국 현지로부터 영수증, 학용품 등 시료를 채취해 환경호르몬 노출 정도를 분석, 그 결과를 아시아 지역사회에 발표하고 정부의 규제를 촉구한 데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국내 아동들이 환경호르몬으로부터 안전한 공간에서 생활할 수...
서울시가 열악한 주거환경에 놓인 주거안전 취약계층을 위해 민간기업, 비영리단체(NGO)와 함께 주거환경 개선에 나선다.
이를 위해 서울시는 한국해비타트, 대우건설과 '주거안전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4일 밝혔다.
최근 기업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으로 저소득층 집수리, 도시 숲 조성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스타벅스 커뮤니티 스토어는 매장에서 판매하는 모든 품목당 300원씩을 적립하고, 연계 비정부기구(NGO)와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내기 위한 이익공유형 매장이다. 스타벅스만의 차별화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스타벅스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지역사회 기관 및 전문가들과 더욱 유기적인 관계를 구축해 지속가능한 사회적 가치 실천을 위한...
누적 걸음에 따른 기부금은 국제아동권리 비정부기구(NGO)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태풍 피해 지역 아동의 교육 및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사용하기로 했다.
이번 기부금은 동국제강 포항공장 인근에 있는 포항 그림속세상지역아동센터의 태풍 피해 복구에 사용된다. 해당 지역아동센터는 완전 침수로 인해 현재까지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동국제강이 장애...
국제예산 NGO인 IBP(international budget partnership)에서 발표하는 예산투명성지수라는 것이 있다. 우리나라의 성적은 매우 양호한 것으로 평가된다. 하지만 예산집행의 과정에서 중간평가가 이뤄지지 않고 국회의 예산통제에 개선의 여지가 있는 것으로 나타난다. 국가채무 1000조 원 시대를 맞아 저성장과 양극화 등 국민 삶의 질 저하 위기, 인구 및 기후 위기 등에 따른...
시민사회 단체 및 NGO 그룹들이 활동 폭을 넓히기도 했다. 후진타오가 딱히 자유에 헌신했기 때문은 아니다. 당 관계자들이 노선 유지보다 돈 버는 데 관심이 많았던 덕분이다.
2013년 중국에서는 후진타오 시절이 자유주의의 황금시대였다는 말이 돌기 시작했다. 당시만 해도 정치적으로 보수적인 사회를 두고 그런 논평이 터무니없다는 평가가 나왔다. 그러나 10년간 시...
코빗-세이브더칠드런 코리아, NFT 사업 협력 제휴“블록체인 기술 활용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펼칠 것”
가장자산 거래소 코빗은 국제아동권리 비정부기구(NGO) 세이브더칠드런 코리아와 NFT(대체 불가능 토큰)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세이브더칠드런 코리아는 전 세계 120여 개국에서 아동의 생존, 보호, 발달, 참여의 권리를...
LG전자는 2011년부터 국제기구나 NGO(비정부 기구) 등이 뉴욕과 런던에 있는 LG전자 전광판에서 공익 영상을 상영할 수 있도록 ‘LG 희망스크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그동안 LG 희망스크린에서 세계 식량의 날을 비롯해 세계 환경의 날, 한국의 세계문화유산, 재해 구호, 유엔총회 등을 알려왔다.
올해 5월에는 ‘제15차 세계산림총회’ 행사 기간 중...
FSC 인증은 산림 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국제 NGO인 FSC에서 구축한 인증제도로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생산된 종이와 상품에 부여된다.
한화그룹 관계자는 “22주년을 맞이한 올해는 물가, 인건비 상승으로 인해 제작 원가가 올랐음에도 불구하고 제작 수량을 유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NGO(비정부기구) 단체를 통해 전국 국립병원 등 공공의료기관에서 근무하는 간호사와 간호조무사, 환자 이송 담당자 등 공공의료종사자 신청을 받아 참여자를 선정한다.
프로그램은 이들의 지친 심신을 회복하기 위한 맞춤형 문화예술 공연으로 구성됐다. 대상자가 콘서트와 연극, 미술전시 등 하나를 선택하면 관람권 2매를 증정하는 방식으로...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은 '함께하는 금융안심보험' 출시 취지에 맞춰, 다양한 기관 및 NGO와의 협약을 통해 금융소외계층에 해당 상품을 기부할 예정이다. 국민 생활 금융 플랫폼을 통해 보험의 혁신을 일으키면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ESG 경영을 실천한다는 방침이다.
최세훈 카카오페이손해보험 대표는 “첫 번째 보험을 세상에 내놓으며 우리가 추구하는 가치를 제대로...
LG전자는 전시를 위해 아프리카 기후변화 대응 비정부기구(NGO)인 ‘솔루션 17’ 및 현지의 젊은 예술가들과 협업했다. 작가들은 ‘폐기물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해 자산으로 전환한다’는 콘셉트에 맞춰 포장 상자를 활용한 작품을 소개했다. 총 20여 개의 올레드 TV 포장 상자가 그림을 그리는 캔버스나 콜라주(종이를 찢어 붙이는 미술 기법)의 도구, 장식품 소재...
이에 국제아동권리 NGO인 ‘세이브더칠드런’과 협업해 아이들이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초등학교 내 놀이공간을 새롭게 단장하고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학교 놀이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KB증권은 강림초등학교 유휴부지에 그네와 장애물·징검다리, 짚라인과 미끄럼틀 등 다양한 놀이시설을 설치했다.
KB증권은 올해 광주광역시와 인천광역시에...
국제 NGO(비정부기구)인 산림관리협회(Forest Stewardship Council, FSC)에 이어 올해 2월 비건인증원에서 비건 인증도 받았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 1분기 매출 신장률이 월 평균 60%에 달할 정도로 인기”라며 “앞으로 라인업을 확대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동서는 2020년부터 스웨덴 AB사에서 귀리 음료 ‘오틀리(OATLY)’를 수입해 판매 중이다. 오틀리는 스웨덴의...
그는 "자산운용사에서 여성의 수를 높이고자 하는 NGO에 투자하고 또 여성들이 학교를 졸업한 이후 금융권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프랭클린템플턴의) 고객사를 보면 다양성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며 "다양성에 대한 가치를 중시하는 기업들에 투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벤 멩...
김 부사장은 “아프리카나 중남미 등 제품을 수거ㆍ분해ㆍ분리하는 재활용 체계가 없는 국가들의 현지 업체에 재활용 기술을 이전하고 투자도 할 것”이라며 “또 유엔(UN)과 비정부기구(NGO)와 협업해 개도국에 재활용 관리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재생에너지 활용 확대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다. 김수진 부사장은 “탄소중립 과제는 시장에 참여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