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시호시는 롯데백화점이 운영하는 라이프 스타일 큐레이션숍이다. 시시호시의 구매고객 중 2030 비율이 40% 이상인 만큼 이번 행사에 MZ세대들의 취향을 반영한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행사에는 구매 고객 중 80%가 MZ세대인 브랜드 ‘피으(FILLE)’도 함께한다.
핫플 성수서 ‘서울 마이 소울’…서울 굿즈 판매 지속
MZ세대들의 핫플인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도 서울 굿즈는 톡톡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시는 ‘서울 라이프’를 주제로 성수동에서 이달 1~4일 나흘간 ‘서울 굿즈 팝업스토어’를 운영했다. 서울 굿즈 팝업스토어에는 하루 평균 약 4000여 명, 총 1만5000여 명이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팝업스토어 1층은 서울의...
롯데백화점이 밸런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를 맞아 MZ세대가 선호하는 상품을 한 데 모은 행사를 열고 선물 수요 공략에 나선다.
롯데백화점은 김포공항·인천·평촌·동탄·부산본점 등 5개 점포에서 내달 14일까지 ‘하트 투 하트(Heart to Heart: 시시호시 X 피으)’ 팝업 행사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액세서리, 잡화, 키친웨어, 디저트 등 6종의...
MZ세대를 겨냥한 공간 혁신과 차별화 콘텐츠로 본업 경쟁력을 키운 결과다. 다만 영업이익은 다소 줄어, 저성장 국면을 피하지 못했다는 분석이다. 백화점업계는 올해도 무리한 외형 확장 대신 점포 리뉴얼을 통한 수익성 확보로 내실을 다지겠다는 전략이다.
12일 백화점업계에 따르면 롯데·신세계·현대백화점은 모두 지난해 역대 최대 매출을 냈다. 롯데백화점의...
LF가 국내 수입∙판매하는 영국 헤리티지 브랜드 ‘바버(Barbour)’가 스타필드 수원에 선보인 ‘바버 메가 스토어’가 MZ세대의 뜨거운 관심에 힘입어 연일 문전성시다.
LF는 스타필드 수원 바버가 지난달 26일 개장 이후 이달 9일까지 2주간 누적 매출을 집계한 결과 2억 원을 돌파했으며, 약 3만 명 이상이 매장을 방문했다고 12일 밝혔다.
LF 관계자는 “타 바버 매장...
도자기가 품은 곡선의 형태와 은은한 느낌이 MZ세대에게 전해져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달항아리를 멍하니 바라보며 생각을 비우는 일명 ‘달멍’이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세계미술시장에서 시작된 트렌드가 일반 대중으로 확산하며 기업들도 이를 모티브로 한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다.
디자이너 리빙브랜드 소백에서 선보인 달항아리를 본뜬 쿠션은...
연령대는 MZ세대(10~30대)가 60%로 가장 많았다. 특히 구주 관광객의 경우 MZ세대 관광객 비중이 2019년 52%에서 지난해 62%로 10%p 상승했다. 코로나19 이후 서울에 대한 해외 젊은층의 관심이 급격히 높아진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지난해 서울을 다시 찾은 외래관광객 비율은 43%였다. 외래관광객의 재방문율은 2018년 49.8%, 2019년 50.2%에서 소폭 하락했다. 연간 평균...
MZ 세대 직원들이 1차 면접에 실무진 면접관 자격으로 참여해 직원 채용에 의견을 낼 수 있도록 한 바 있다. 최근 몇 년 새 편의점이 주요 오프라인 유통처로 급부상하고 MZ 세대가 핵심 인력 중 하나로 떠올랐기 때문이다.
이에 GS25는 편의점 사업부의 미래를 이끌어갈 우수 인재를 보다 선제적이고 효율적으로 확보하고자, MZ 면접관 채용 시스템 개편에 나섰다....
지난해부터 카타르의 약국, 이커머스 등에도 유통망을 확장했으며, 모로코ㆍ이집트ㆍ이라크ㆍ리비아에도 진출하는 등 현지 MZ세대를 타깃으로 활발한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스킨푸드도 올해 동남아시아와 유럽 지역 확대에 나선다. 현재 스킨푸드는 주요 국가인 미국과 일본을 비롯해 총 44개국에 진출해 있다. 지난해에는...
작년 4분기 美카드 미결제 잔액도 14.5% 증가MZ 세대 피해 커…학자금 대출 상환·고금리 영향중국 기업 지출, 전체 소매판매 15% 비중2019년 대비 3% 감소
주요 2개국(G2)인 미국과 중국에서 소비를 불안하게 만드는 위험요소들로 인해 경제회복이 차질 빚을 수 있다는 불안이 커지고 있다. 미국은 높은 금리와 학자금 대출 재개가 소비자들의 발목을 잡고 있고 중국은...
홈 사업은 디지털 채널 경쟁력 강화를 통해 질적 성장을 만들었고, 알뜰폰과 렌탈 사업은 직영몰 확대 및 운영 효율화로 MZ세대 소비가 늘어났다. 지역 기반 문화 사업과 교육 사업은 꾸준히 수주 레퍼런스를 확보하고, 커머스 사업 또한 제철장터 서비스 활성화로 기반을 쌓아가고 있다.
LG헬로비전 이민형 상무(CFO/CRO)는 “지난해 고객 목소리에 귀 기울인...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자)에게 특화한 '2세대 스타필드' 첫 매장이다.
지역 스타필드로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별마당 도서관과 홍대·성수에서만 볼 수 있던 MZ세대 타깃의 패션·식음료·엔터테인먼트 콘텐츠들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신세계프라퍼티는 지역 경제에 미치는 효과도 크다고 설명했다. 지역민 3000명이 새로 일자리를 얻었으며, 스타필드...
온라인에 친숙한 세대인 만큼 온라인 가맹점에서 실적 및 한도 없이 할인해 주는 ‘로카 라이킷 1.2’를 비롯해 배달앱ㆍ스트리밍ㆍ미용실ㆍ편의점 할인 등 MZ세대 소비 성향을 반영했다.
단일 카드로 가장 주목을 받은 카드는 ‘로카 365’ 카드다. 전체 발급 장수의 10.4%를 차지했다. 로카 365 카드는 매달 정기결제가 발생하는 공과금, 아파트관리비, 이동통신...
특히, 현장에서 인도네시아 MZ세대 취향과 페르소나 무드에 맞춰 선보인 8가지 퍼퓸 키트가 고객사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퍼퓸 키트는 덥고 습한 기후적 특성을 반영해 현지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강한 향의 플로럴∙프루티 계열 향수들로 구성됐다.
코스맥스인도네시아는 향후 코스맥스 판교 R&I센터와 협업해 글로벌 향료 트렌드와 현지 소비자들의...
특히 신혼부부, 생애최초 유형 등에 접수하는 MZ세대의 적극적인 움직임이 감지되는데, 높은 신축 선호도와 더불어 분양가 상승과 주택보급률 하락 추세가 영향을 미쳤다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6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서초구 잠원동 '메이플자이' 특별공급 81가구 모집에 총 1만18명이 접수해 평균 경쟁률 123.67대 1을 기록했다.
최고...
신라스테이는 젋은 MZ세대의 감각을 적극 수용하기 위해 디자인을 전공하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라운지웨어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응모 자격은 현재 대학교 디자인 관련 학과에 재학 중인 대학생이며, 3월 5일까지 홈페이지에 게시된 온라인 신청서를 통해 접수받는다.
이번 공모전 주제는 신라스테이의 콘셉트인 ‘스마터 스테이(Smater Stay)’ 실현을...
지난해 7월 열린 하반기 경영현황설명회에서도 MZ세대 직원들만 별도로 초청해 1시간 이상 건강한 조직문화를 놓고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당시 신 의장은 "X세대 상사를 무조건 '꼰대'로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상호간의 차이점을 잘 받아들일 필요가 있다. X세대 상사를 활용하는 지혜가 필요하다"며 구성원과 세대간 상호 존중의 조직문화를 강조했다....
기성세대와 MZ세대 간 갈등이 생겨나는 이유를 양측의 입장에서 진단하고 해결 방안을 제시한다. 이화여대 사회복지학 남궁은하 교수는 고령화의 현주소를 충격적인 통계 수치로 분석한다. 특히 노인 빈곤율과 노인 자살률의 심각성을 다루며, 모든 연령층이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방안을 역설한다.
아주편한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장기중 전문의는 2000명 넘는...
MZ세대가 취미생활에 적극적으로 지갑을 여는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홈쇼핑은 지난해 모바일 채널 구매 고객 현황을 분석한 결과 여행상품 주문건수는 전년 대비 180%, 도서·교육 120%, 스포츠 용품은 20% 신장했다고 5일 밝혔다. 특히 20대~40대 주문건수는 30% 증가했다.
롯데홈쇼핑은 지난해 11월 취미생활에 과감하게 투자하는 3040세대 남성들을 대상으로 한 모바일...
특히 상품마다 차이는 있지만 구매자의 70%가 5060세대인데 이 제품은 ‘MZ 취향 저격’까지 해낸 셈”이라고 기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홈쇼핑이 살아남는 길은 그 홈쇼핑만 기획 판매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찾는 것, 멀티채널을 통해 고객을 적극적으로 만나는 노력”이라고 했다.
롯데홈쇼핑은 최근 채널 간 시너지를 확대하고 상품 경쟁력 강화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