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고객사의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재고 수준이 여전히 소폭 높아 MLCC 관련 실적 개선은 2분기부터 나타날 것”이라며 “1분기 MLCC 출하량은 5% 증가, 혼합평균판매단가(blended ASP)는 0.5% 하락을 예상한다”고 했다.
또 “올해 1분기 추정 실적은 1조9000억 원, 영업이익 1179억 원으로, 지난해 4분기 대비 매출액은 비슷하고, 영업이익은 16.5% 증가할 것”...
이에 대해 삼성전기는 “4분기에 세트 수요 둔화 및 계절적 비수기 영향으로 IT용 MLCC(적층세라믹캐패시터) 및 카메라모듈, BGA(모바일용 패키지기판) 등 주요 제품의 공급이 감소해 전 분기 및 전년 동기 대비 실적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연간 기준으로는 매출액 9조4245억 원, 영업이익 1조1828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전년 대비 각각 2.6%, 20.4% 하락한...
삼성전기는 “4분기에 세트 수요 둔화 및 계절적 비수기 영향으로 IT(정보통신)용 MLCC(적층세라믹캐패시터) 및 카메라모듈, BGA(볼그리드 어레이ㆍ모바일용 패키지기판) 등 주요 제품의 공급이 감소해 전 분기 및 전년 동기 대비 실적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2022년 연간 기준으로는 매출 9조4246억 원, 영업이익 1조1828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매출 3...
끝으로 “전장용 MLCCㆍ카메라 모듈, 서버용 패키지 기판 등 전장과 서버 주요 제품에서 신규 고객을 발굴하고 사업 확대 노력도 지속하겠다”며 “더불어 생산성 개선, 원가 절감, 투자 효율성 재고 등을 전개하고 외부 불확실성에도 실적 변동성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삼성전기는 25일 4분기 실적 발표 후 진행된 콘퍼런스콜에서 “대외적 경제 요인에 의한 단기 수요 변동 가능성이 있으나 MLCC가 채용되는 전기차는 전년 대비 30% 이상 판매 증가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어 “자동차의 전장화 트렌드는 23년에도 유효할 것”이라면서 이에 따라 전장용 MLCC 수요도 성장세를 이어나갈 것으로 전망한다”고 덧붙였다.
규모는 주요 전방 사업 수요 둔화에 비해 전년보다 줄어들 것”이라며 “패키지 기판의 경우 고객사와 연동돼 있는 캐파 증설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전년 대비 비슷한 수준의 투자가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MLCC, 카메라 모듈은 전년대비 투자가 감소하겠지만 고성장ㆍ고부가 제품에 유연하게 투자를 실현하며 투자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삼성전기는 25일 4분기 실적 발표 후 진행된 콘퍼런스콜에서 “MLCC(적층세라믹콘덴서) 출하량 기준으로 4분기 전장용은 증가했지만 스마트폰ㆍPC 등 IT 쪽에서는 회복이 지연되고 고객사들의 연말 재고 조정 등 계절적 요소에 따라 전체 출하량은 전분기 대비 감소했다”며 “평균판매가격(ASP)은 중화향 가격요인이 있었지만 전장용 매출 비중이 확대되며...
삼성전기는 25일 4분기 실적 발표 후 진행된 콘퍼런스콜에서 “1분기 가동률은 출하량 증가로 일부 개선될 것으로 전망한다”면서 “또한 중국 리오프닝 영향으로 소비심리가 개선되면 MLCC 업황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2분기 이후 점진적인 개선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다만 수요 예측에 대한 불확실성은 상존하므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고 연구원은 “전자 제품 소비, MLCC 수출입 등 주요 지표가 여전히 부진하나, 중국 리오프닝에 따른 수요 회복 기대감이 선반영되고 있다”며 “특히 강력한 방역정책으로 연중 크게 부진했던, 스마트폰 반등에 대한 기대가 크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삼성전기 MLCC 매출의 50%, 카메라모듈 매출의 30%가 중국향이다”라며 “마침 컴포넌트솔루면...
삼성SDI는 전기차향 전지 출하량이 지속해서 증가할 것으로 보이고, 삼성전기는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업종의 선제적인 재고조정으로 수요 반등 강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도 한국경제의 맏형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보인다. 정 회장은 “전동화, 소프트웨어, 신사업 등 다양한 영역에서 끊임없이 도전하고, 시장을 선도하는 ‘퍼스트...
또 여러 개의 기존 다층 세라믹 캐패시터(MLCC)를 1개 혹은 2개의 실리콘 캐패시터로 대체할 수 있어 사용이 증가할 전망이다. 실리콘 캐패시터는 고주파 특성이 우수해 5세대(5G) 및 6세대(6G) 통신 분야에도 적용이 확대되고 있다.
김동한 실리콘마이터스 모바일사업부장은 “실리콘마이터스의 아날로그 및 전력관리 분야에 오랜 경험과 피코셈의 캐패시터 셀(Cell) 설계...
삼성전기는 전장용 MLCC(적층세라믹콘덴서) 및 카메라 모듈 사업 몸집을 키우고 있다. 글로벌 대형 거래선 확보가 필수인 만큼 장 사장은 이번 CES 현장을 찾아 고객사 발굴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장 사장은 전장 위주의 조직 변화가 있었느냐에 대한 물음에 “저희가 카메라 모듈, 기판, MLCC 사업부 3개가 있는데 MLCC와 카메라 모듈에 전장 조직을 따로 만들었다”며...
이동주 SK증권 연구원은 “적층세라믹콘덴서(MLCC)의 비IT향 매출 비중이 40%를 넘어 현재 업황에서 비교적 안정적이고, 전장 쪽 주요 고객사의 수주 동향도 상당히 우호적이며 올해 성장 가시성도 높다”며 “전력변환콘덴서(DCLC)도 신규 고객사향 공급을 준비 중에 있어 올해와 내년 지속적인 매출 성장이 가능하다”고 분석했다.
이밖에 한국주강...
양승수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IT향 MLCC 수요 감소폭이 예상보다 커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하회할 전망”이라면서 “중화권내 지속적 재고 조정에도 불구하고 유통 채널의 재고수준은 아직까지 적정재고보다 소폭 높은 것으로 파악된다”고 했다.
이어 양 연구원은 “강한 재고조정을 위한 추가 가동률 하락으로 고정비 증가로 인한 수익성 악화가...
이동주 SK증권 연구원은 “삼성전기의 단기 실적은 하향 조정세를 그리고 있지만 최근 MLCC 업체 주가는 올 상반기 업황 개선 기대감을 반영 중”이라고 전했다.
이어 "삼성전기의 전사 이익에서도 중화향 스마트폰이 차지하는 비중이 30% 이상으로 상당하다"라며 "스마트폰을 포함한 주요 SET의 올해 연간 출하량은 여전히 역성장이 예상되나...
IT 제품향 수요 급감이 커 MLCC와 BGA실적이 예상보다 부진했다는 분석이다. 환율 변화도 주요 하향 요인으로 봤다. 다만 컨센서스 하향 조정이 이루어지고 있는 국면인 만큼 4분기 실적이 주가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는 판단이다.
단기 실적보다는 중국 리오프닝 기대감 반영이 더 클 것으로 예상했다.
이 연구원은 “삼성전기의 단기 실적은 하향...
◇삼성전기
MLCC, 1Q 저점 통과 예상
투자의견 ‘매수(BUY)’ 및 목표주가 190,000원 유지
실적 저점은 22년 4분기, 가동률 저점은 2023년 1분기로 판단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
◇엔씨소프트
4Q22 Preview: 시동 거는 중
신작 부재로 이익 감소세는 이어질 전망
디렉터스 프리뷰를 통해 프로젝트TL에 대한 정보공개 시작
2023년 가장 관심이 필요한 게임사...
규모 MLCC 검사장비 공급계약 체결
△우성, 자회사 우성사료에 대한 부동산 98억 원 담보제공 결정
△HSD엔진, 삼성중공업과 442억 원 규모 선박용 엔진 판매·공급 계약 체결
△삼성에스디에스, 삼성전자와 7034억 원 규모 2022년 IT아웃소싱 서비스 계약 체결
△ CJ ENM, 계열사 브랜드웍스코리아에 리빙, 남성패션 관련 자산, 인력조직 등 영업양도
△ C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