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MLCC, 카메라모듈, 반도체 기판 등 주력 사업에서 서버ㆍ전장 등 성장산업에 역량을 집중해 사업구조를 다변화하고, 로봇ㆍ에너지 등 미래 시장에 대한 준비도 단계적으로 병행해 초일류 테크(Tech) 부품회사로 도약하겠다”며 사업 전략을 설명했다.
끝으로 “삼성전기는 끊임없는 기술혁신과 1등 제품으로 시황에 흔들림 없이 지속 성장하는 회사가 되고자...
키움증권이 예상보다 빠른 적층세라믹콘덴스(MLCC)의 개선 속도가 삼성전기 주가 방향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기존 19만 원에서 20만 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전 거래일 기준 종가는 15만2000원이다.
9일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1분기 영업이익 추정치를 1237억 원에서 1350억 원으로 상향한다”며...
이베스트투자증권은 3일 아모텍에 대해 2023년이 MLCC 사업 본격화의 원년이라고 말했다. 목표주가는 2만9000원, 투자의견은 매수로 각각 유지했다.
김광수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아모텍의 올해 1분기 실적은 매출액 619억 원, 영업이익 37억 원으로 추정한다”면서 “2022년 MLCC 매출은 약 180억 원으로 대부분 매출이 중국 전기차 업체향 파워트레인...
데이터 서비스 매출액 증가에 따른 수익성 개선
투자포인트2. 데이터 산업 성장에 따른 매출 성장과 사업다각화 기대
김태현 한국IR협의회 연구원
◇아바텍
숨겨왔던 두 개의 보물
투자포인트1) Display, 2024년부터 보여줄 놀라운 성장세에 주목
투자포인트2) 본격적인 턴어라운드가 기대되는 MLCC
양승수 메리츠증권 연구원
파워트레인용 MLCC 매출이 커진다는 것
3가지 관점에서 바라보는 아모텍의 MLCC 사업
4년만의 연간 턴어라운드, 장기 성장의 초입
고의영 하이투자증권 연구원
◇한섬
2022년 4분기 Review: 업황 부진과 연결된 실적
4Q22P 영업이익은 492억원(-4.8% yoy) 기록
2023년 영업이익은 1,514억원(-10.1% yoy) 추정
이해니 유진투자증권 연구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4분기...
장비, MLCC 및 3D프린터 장비까지 공급하는 등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 중
2차전지 장비 사업은 성장, OLED 장비 사업은 회복 중
제품 다양화로 2023년 영업이익 238억 원(전년 대비 72.8%) 성장 전망
신석환 대신증권 연구원
◇ 톱텍
디스플레이 후공정 모듈 및 물류이송 관련 장비 제조 주력사업이었으나 2020년 이후 2차전지, 스마트팩토리, 디스플레이·반도체로...
다만 고객사의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재고 수준이 여전히 소폭 높아 MLCC 관련 실적 개선은 2분기부터 나타날 것”이라며 “1분기 MLCC 출하량은 5% 증가, 혼합평균판매단가(blended ASP)는 0.5% 하락을 예상한다”고 했다.
또 “올해 1분기 추정 실적은 1조9000억 원, 영업이익 1179억 원으로, 지난해 4분기 대비 매출액은 비슷하고, 영업이익은 16.5% 증가할 것”...
이에 대해 삼성전기는 “4분기에 세트 수요 둔화 및 계절적 비수기 영향으로 IT용 MLCC(적층세라믹캐패시터) 및 카메라모듈, BGA(모바일용 패키지기판) 등 주요 제품의 공급이 감소해 전 분기 및 전년 동기 대비 실적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연간 기준으로는 매출액 9조4245억 원, 영업이익 1조1828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전년 대비 각각 2.6%, 20.4% 하락한...
삼성전기는 “4분기에 세트 수요 둔화 및 계절적 비수기 영향으로 IT(정보통신)용 MLCC(적층세라믹캐패시터) 및 카메라모듈, BGA(볼그리드 어레이ㆍ모바일용 패키지기판) 등 주요 제품의 공급이 감소해 전 분기 및 전년 동기 대비 실적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2022년 연간 기준으로는 매출 9조4246억 원, 영업이익 1조1828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매출 3...
끝으로 “전장용 MLCCㆍ카메라 모듈, 서버용 패키지 기판 등 전장과 서버 주요 제품에서 신규 고객을 발굴하고 사업 확대 노력도 지속하겠다”며 “더불어 생산성 개선, 원가 절감, 투자 효율성 재고 등을 전개하고 외부 불확실성에도 실적 변동성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삼성전기는 25일 4분기 실적 발표 후 진행된 콘퍼런스콜에서 “대외적 경제 요인에 의한 단기 수요 변동 가능성이 있으나 MLCC가 채용되는 전기차는 전년 대비 30% 이상 판매 증가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어 “자동차의 전장화 트렌드는 23년에도 유효할 것”이라면서 이에 따라 전장용 MLCC 수요도 성장세를 이어나갈 것으로 전망한다”고 덧붙였다.
규모는 주요 전방 사업 수요 둔화에 비해 전년보다 줄어들 것”이라며 “패키지 기판의 경우 고객사와 연동돼 있는 캐파 증설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전년 대비 비슷한 수준의 투자가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MLCC, 카메라 모듈은 전년대비 투자가 감소하겠지만 고성장ㆍ고부가 제품에 유연하게 투자를 실현하며 투자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삼성전기는 25일 4분기 실적 발표 후 진행된 콘퍼런스콜에서 “MLCC(적층세라믹콘덴서) 출하량 기준으로 4분기 전장용은 증가했지만 스마트폰ㆍPC 등 IT 쪽에서는 회복이 지연되고 고객사들의 연말 재고 조정 등 계절적 요소에 따라 전체 출하량은 전분기 대비 감소했다”며 “평균판매가격(ASP)은 중화향 가격요인이 있었지만 전장용 매출 비중이 확대되며...
삼성전기는 25일 4분기 실적 발표 후 진행된 콘퍼런스콜에서 “1분기 가동률은 출하량 증가로 일부 개선될 것으로 전망한다”면서 “또한 중국 리오프닝 영향으로 소비심리가 개선되면 MLCC 업황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2분기 이후 점진적인 개선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다만 수요 예측에 대한 불확실성은 상존하므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고 연구원은 “전자 제품 소비, MLCC 수출입 등 주요 지표가 여전히 부진하나, 중국 리오프닝에 따른 수요 회복 기대감이 선반영되고 있다”며 “특히 강력한 방역정책으로 연중 크게 부진했던, 스마트폰 반등에 대한 기대가 크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삼성전기 MLCC 매출의 50%, 카메라모듈 매출의 30%가 중국향이다”라며 “마침 컴포넌트솔루면...
삼성SDI는 전기차향 전지 출하량이 지속해서 증가할 것으로 보이고, 삼성전기는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업종의 선제적인 재고조정으로 수요 반등 강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도 한국경제의 맏형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보인다. 정 회장은 “전동화, 소프트웨어, 신사업 등 다양한 영역에서 끊임없이 도전하고, 시장을 선도하는 ‘퍼스트...
또 여러 개의 기존 다층 세라믹 캐패시터(MLCC)를 1개 혹은 2개의 실리콘 캐패시터로 대체할 수 있어 사용이 증가할 전망이다. 실리콘 캐패시터는 고주파 특성이 우수해 5세대(5G) 및 6세대(6G) 통신 분야에도 적용이 확대되고 있다.
김동한 실리콘마이터스 모바일사업부장은 “실리콘마이터스의 아날로그 및 전력관리 분야에 오랜 경험과 피코셈의 캐패시터 셀(Cell) 설계...
삼성전기는 전장용 MLCC(적층세라믹콘덴서) 및 카메라 모듈 사업 몸집을 키우고 있다. 글로벌 대형 거래선 확보가 필수인 만큼 장 사장은 이번 CES 현장을 찾아 고객사 발굴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장 사장은 전장 위주의 조직 변화가 있었느냐에 대한 물음에 “저희가 카메라 모듈, 기판, MLCC 사업부 3개가 있는데 MLCC와 카메라 모듈에 전장 조직을 따로 만들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