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부가가치 산업인 마이스(MICE) 분야는 세계 최고 도시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기 위해 투자와 지원을 강화한다. 코로나19를 겪으며 비대면 또는 온‧오프라인 병행 방식으로 변화되는 추세에 관련 업계가 발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메타버스 플랫폼 등 첨단 디지털 환경을 조성한다.
뷰티, K-컬쳐 등 서울의 강점 분야를 선정해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CES 같이 서울의...
세부적으로는 △국내·외 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한 공동 마케팅 기획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위한 홍보·마케팅 추진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OF) 일본 관람객 유치 확대 추진 △부산-일본 하네다 노선 신설 공동 대응 △MICE 기업 회원 해외 출장, 포상 상용수요 인센티브 유치 협업 등 부산의 도시 경쟁력을 강화한다.
안병석 에어부산 대표는 “부산의 관광을...
서울드래곤시티가 전시·컨벤션(MICE) 비즈니스 강화를 위해 지난 25일 커팅식을 열고 신규 연회장 ‘랑데부(Rendez-vous)’ 운영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프랑스어로 ‘만남과 약속’을 의미하는 ‘랑데부’ 연회장은 약 82평(약 270㎡) 규모로 브랜드 행사, 세미나, 스몰 웨딩 등 소규모 행사와 미팅에 최적화된 공간이다.
서울드래곤시티 측은 국제회의와...
한화건설은 서울역 북부역세권 개발, 잠실 MICE 개발, 수서역 개발, 대전역 개발 등 복합개발 사업을 잇달아 수주한 바 있다. 이번 합병으로 재무건전성이 강화되면서 향후 진행될 사업들의 자본조달비용을 낮추고, 이를 바탕으로 수주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다.
한화임팩트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자회사인 한화파워시스템을 인수하기로 했다. 산업용 공기...
IT기업과 연구소, 국제기구 등이 입주할 수 있는 업무공간과 마이스(MICE) 시설, 비즈니스 호텔, e-스포츠 콤플렉스 등이 복합적으로 들어선다. 특히, ‘서울투자청’을 통해 글로벌 기업과 해외자본을 유치하고, 이들이 정착할 수 있도록 교육‧의료 등 모든 생활서비스가 지원되는 국제적인 도시환경도 함께 조성한다.
용산국제업무지구는 공원과 건물 내 녹지 등을...
서울 시내 관광 활성화 위해 MICE 행사·자치구별 테마 육성
재단은 서울 시내 관광 활성화를 위한 구체안도 내놨다. 우선, 국제회의(MICE) 행사 유치 마케팅·맞춤형 행사 지원 등으로 서울을 새롭게 브랜딩할 계획이다. 8월에는 ‘서울 페스타 행사’가 열리고 올겨울에는 광화문 광장에서 ‘서울 빛초롱 축제’를 개최한다.
자치구별로 특성화된 관광 콘텐츠도...
아울러 HDC그룹이 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용산 철도병원부지 현장과 잠실 스포츠·MICE 복합공간 조성 민간투자사업 현장, 오크밸리 성문안CC 등도 견학하는 등 참여 학생들은 다양한 교육과 체험을 통해 예비 디벨로퍼 역량을 키워가게 된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개발 사업을 통해 지역과 사회에 공헌하고자 하는 회사의 의지가 담긴...
외부 잔디마당과 연결돼 있는 청천당은 실내·외 공간을 활용한 전통혼례, MICE행사를 열 수 있다.
이날 개관 행사에는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해 에르신 에르친 주한 튀르키예 대사, 에드가르 가스파르 마르팅스 주한 앙골라 대사, 바큿 듀쎈바예프 주한 카자흐스탄 대사, 정미숙 한국가구박물관장, 한복려 궁중음식연구원장, 서양화가 조문자 등 국내외 인사들이...
영상은 글로벌 회의·관광·컨벤션·전시회(MICE) 도시로서 부산의 매력을 ‘에너지(ENERGY)’, ‘모험(ADVENTURE)’, ‘다양성(DIVERSITY)’, ‘아름다움(BEAUTY)’, ‘예술(ART)’, ‘당신(YOU)’ 등 여섯 가지 키워드로 생동감 있게 표현했다. 해운대, 광안대교, BEXCO, 감천문화 마을 등 아름다운 자연경관, 고색창연한 유적, 뜨겁게 박동하는 다이너믹한 모습을 보여주며...
경쟁국 대비 부산이 가진 강점을 묻는 말에는 ‘세계적인 해양물류 중심지’(41.7%)와 ‘우수한 MICEㆍ관광 인프라’(41.6%)라고 답했다.
한편 이번 대한상의 소통플랫폼 조사에는 3500여 건에 가까운 응원 댓글과 함께 부산유치를 위해 어떤 노력이 필요한지에 대한 의견도 논의됐다.
특히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홍보를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이 40.7%로 가장...
마곡지구에는 마이스(MICE) 복합개발사업이 진행 중이다. 총사업비 3조3000억 원을 투입해 컨벤션센터, 호텔, 문화시설 등 대규모 마이스 인프라를 조성한다. 지난해 7월 공사를 시작해 2024년 하반기 마무리할 예정이다.
강서구 방화동 A공인 관계자는 “방화5구역은 서울 지하철 9호선 공항시장역과 신방화역이 바로 앞에 있고, 공항철도를 이용할 수 있는...
아시아나항공과 한국관광공사는 △해외 인플루언서 특별 프로그램 개발 △MICE (회의ㆍ포상 관광ㆍ컨벤션ㆍ전시) 및 의료관광 단체 유치 △한국관광 영상 콘텐츠 개발 등을 함께 추진해 방한 관광 시장의 조기 회복을 도모하기로 했다. 또한, 양사가 가지고 있는 고객 정보와 관광-항공 정보를 공유, 맞춤형 마케팅을 진행해 외래 관광객 유치 사업의 시너지를 높이기로...
사회적 거리두기 종료 소식에 MICE(기업회의, 포상관광, 컨벤션, 전시회) 시장의 문도 활짝 열리고 있다.
26일 복합리조트 제주신화월드가 5월부터 9월까지 예정된 MICE 행사의 매출 규모를 분석한 결과 전년 동기 대비 22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제주신화월드 개장 이래 가장 높은 MICE 매출을 기록했던 2019년과 비교했을 때도 30% 이상 증가하는 것으로 기존...
그러면서 “2분기부터 거리두기 완전 해제 효과에 따른 드림타워 F&B 시설 이용객 증가가 기대된다”며 “무엇보다 MICE 시설 등을 이용하는 단체 방문객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 주목한다”고 설명했다.
나 연구원은 “4월 1일부터 해외 백신 접종 완료자도 우리나라 입국 시 격리가 면제되기 시작함에 따라 2분기 외국인 입국자 증가는...
LH는 안전·치안 및 관광 경쟁력 강화 등을 위해 스마트 서비스를 제공하고, 클락 스마트시티를 클락국제공항과 연계한 물류허브 도시, MICE(이벤트·전시) 및 관광·휴양 도시, 항공정비 산업도시로 개발할 계획이다.
김현준 LH 사장은 "스마트시티 개발사업뿐 아니라 다양한 사업으로 양국 간 협력을 확대해 필리핀과의 교류를 더욱 증진시킬 수 있기를...
이후 ∆코로나 대응을 위한 무인 방역케어 로봇 ∆텔레프리젼스 기능을 활용한 비대면 전시관람 로봇 ∆전시안내를 하는 마이스(MICE) 로봇 ∆인공지능(AI) 홈집사 로봇 등 다양한 형태의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테미 외에도 휴림로봇은 인공지능 물류로봇 ‘TETRA DS5를 개발했으며, 현재 관련 모델을 다양화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또, 휴림로봇은 지난해 1월 스마트...
현재 마곡지구에는 마이스(MICE) 복합개발사업이 진행 중이다. 이 사업은 총사업비 3조3000억 원을 투입해 컨벤션센터, 호텔, 문화시설 등 마이스 인프라를 만드는 사업이다. 대지면적 8만2724㎡로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의 9배 수준의 대형 개발사업이다. 지난해 7월 공사를 시작해 2024년 하반기 마무리할 예정이다.
마이스(MICE) 산업 회복을 위해서도 힘쓰고 있다. MICE 산업은 기업회의(Meeting), 포상관광(Incentive Travel), 국제회의(Convention), 전시회(Exhibition)를 총칭하는 산업으로 부가가치 창출효과가 높은 미래 핵심 먹거리 산업 중 하나다. 서울은 세계 국제회의 통계를 공식 집계하고 있는 국제협회연합(UIA)에서 전 세계에서 국제회의를 가장 많이 개최한 도시 3위에 6년째 선정됐다....
특히 도심‧강북권 최초로 2000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국제회의 수준의 ‘국제회의산업 육성에 관한 법률’에 따라 △2000명 이상의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대회의실 △30명 이상의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중‧소회의실이 10실 이상 △2000㎡ 이상의 옥내전시면적을 확보하고 있는 시설의 회의장‧전시장을 갖춘 컨벤션(MICE) 시설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서울역...
일단 수도권을 메인 허브로 생각하고 있고, 그다음에 지역으로 넓힐 생각이다.”
“뛰어난 여성 기업가 많아…이들이 클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 필요”
2003년 메씨인터내셔날 창업으로 벤처 업계에 뛰어든 그는 MICE 업계 전문가이자 벤처 선배이기도 하다. 젊은 날 물불 안 가리고 뛰어들며 치열하게 일한 그는 이제 후배 창업가를 위해 발로 뛰고 있다.
김 회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