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을 담당하고 있는 MC사업본부는 G5 대기 수요로 인해 기존 모델 판매 감소 및 마케팅 비용 선 집행으로 영업손실 2022억원을 기록했다. 신성장동력 사업인 전장 부품을 이끌고 있는 VC사업부는 인포테인먼트 기기, 전기차용 부품 등 미래 성장을 위한 자원 투입 증가로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하지만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55%, 전 분기 대비 13.9...
배신자라고 낙인 찍혀 있더라”며 “현재 멤버들과 연락도 하고 잘 지낸다”고 불화설에 대해 일축했다.
2012년 그룹 타이니지 멤버로 데뷔한 도희는 2013년 방송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 전라도 소녀로 출연해 찰진 욕과 수준급 연기로 큰 인기를 모았다. 하지만 타이니지 소속사였던 지앤지 프로덕션은 2014년 9월 음반 사업부를 해체했고 결국 팀도 해체했다.
◇MC사업부 1분기 적자...2분기 ‘G5’효과 반영된다=글로벌 스마트폰 산업 경쟁이 심화되고 있어 1분기에는 MC사업부가 적자 상태를 지속한 것으로 분석된다. 다만, 2분기부터는 LG G5가 판매 호조를 보이며 흑자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G5는 단일 모델로 최초 1000만대의 판매가 예상되며 프리미엄 영역에서 브랜드 인지 제고로 후속 모델에 대한...
다만 G5 출시 이후 판매 호조로 실적 턴어라운드에 대한 기대감이 생긴 MC사업부는 1분기까지는 약 700억원의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2분기부터는 G5판매 효과가 반영 돼 실적 턴 어라운드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송은정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G5의 초기 시장 반응이 예상보다 좋아 2분기에 300만대가량이 팔릴 것으로 전망된다”며 “지난해...
LG전자의 경우 등기임원 의무 공시에 해당하는 수치인 5억원이 넘지 않아 LG전자에서 수령한 연봉은 공시가 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된다. 올해는 MC사업부의 실적 개선이 기대가 되며 LG전자 사업보고서에 조 사장의 이름이 등장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여기에 2015년 연말 인사에서 LG전자 대표이사 자리에 오른점도 연봉 상승에 힘을 보탤 것으로 보인다.
G5를 통해 브라질 스마트폰 경쟁에서 선방한다면 MC사업부를 중심으로 한 매출 개선도 기대된다.
전자 업계 관계자는 “올해 올림픽 특수 및 스마트폰 신제품 출시 등 LG전자에 호재가 있지만 브라질이 환율의 변동성 및 정치적으로 불안하다는 악재가 동시에 존재한다”며 “기본적으로는 지난해보다 실적이 나아질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감이 있다”고...
정도현 사장은 “사업부별로 전략을 말씀드리면 HE사업부문은 주력 사업인 TV에서 차별화된 시장 선도 제품을 출시하고 올레드TV시장을 선도하겠다”며 “MC사업부문은 고객이 공감할 수 있는 제품차별화에 주력하고, H&A는 지역적합형 제품 개발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VC사업은 신규 거래손 확보 및 제품 차별화에 집중하고 있고 GM과...
김상표 KB투자증권 연구원은 "LG전자의 1분기 연결 기준 실적은 매출액 14조3000억원, 영업이익 4339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1분기 실적 전망치 상향 이유는 TV용 패널 가격 하락 및 대면적 제품 위주의 OLED TV 출하량 증가로 HE 사업부의 원가구조 및 제품믹스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MC 사업부의...
15일 LG전자에 따르면 지난 'MWC2016(모바일월드콩그레스)'에서 MC사업본부장 조준호 사장이 예고한대로 오는 17일 G5 모듈 관련 ‘개발자 콘서트’가 개최된다. 'Play with Friends!(프렌즈와 함께 놀자)’란 주제로 G5와 주변 기기 ‘프렌즈’를 직접 체험하는 것은 물론, 프렌즈의 파트너 업체들의 발표를 듣고 의견을 교류하는 행사다. 특히 LG전자는 통상 개발자...
이어 그는 "이에 따라 LG전자 H&A (가전) 사업부 영업이익은 최소 10~15% 상향조정 가능성이 상존해 보인다"며 "더욱이 가전 부문 실적호전 뿐 아니라 최근 HE (TV), MC (휴대폰) 사업부도 OLED TV 및 G5 판매호조 전망 등으로 대폭적인 실적개선이 예상되어 올 상반기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2배 증가한 1조원 상회 가능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도 "G5가 3월 말부터 글로벌 판매를 시작해 G3의 성과를 뛰어넘는 1000만대의 판매량을 보일 것"이라며 "G5는 2분기 MC 사업부의 턴어라운드와 전사 실적 호조를 이끄는 주역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G5 성공으로 올 상반기 실적 개선도 전망되고 있다. 김록호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1분기 영업이익은 작년...
LG전자 MC사업부는 지난해 3분기 776억원의 영업적자로 6분기만의 적자 전환은 물론이고 2013년 3분기 이후 최악의 실적을 기록했다. 4분기에는 손실폭을 줄였지만 LG전자를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시각이 우세했다.
사업철수설까지 제기되며 벼랑끝에 몰렸던 LG전자 스마트폰 사업은 절치부심 끝에 내놓은 전략 스마트폰 G5덕분에 반전 드라마의 주인공으로...
김록호 하나투자증권 연구원은 "G5는 디자인과 하드웨어 모두 이전 시리즈와 차별화돼 올해 판매량은 역대 LG전자의 최다 판매 모델인 G3의 1000만대에 근접할 것"이라며 "하드웨어 상향으로 인한 원가 상승에도 휴대전화(MC)사업부의 수익성이 개선될지 여부가 향후 관전포인트"라고 밝혔다.
업계는 LG전자가 올해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권 연구원은 또한 "LG전자의 G시리즈의 부활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며 "올 2분기 LG전자의 MC사업부의 흑자전환 기대감이 높아졌다"고 말했다.
이들 제품의 판매량에 대한 전망도 LG G5가 우호적이었다. 조성은 삼성증권 연구원은 "G5의 메탈 케이스아 듀얼 카메라는 시장 기대치에 부합했고 디자인과 '프렌즈'슬로건의 마케팅 시도는...
◇ [포토] 삼성•LG, MWC서 혁신제품 공개
22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MWC 2016’ 개막에 앞서 고동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사장(왼쪽)과 조준호 LG전자 MC사업본부 사장이 각각 전략 플래그십 스마트폰인 ‘갤럭시S7’과 ‘G5’의 언팩 행사를 열어 기능과 전략을 소개하고 있다.
조준호 LG전자 MC(모바일커뮤니케이션)사업본부 사장은 ‘산 호르디 클럽’에서 열린 ‘LG G5 Day’에서 “디자인과 편리성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충족한 G5를 통해 ‘LG 플레이 그라운드’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LG전자는 이날 LG G5와 함께 주변 기기 8종 ‘LG 프렌즈’를 선보였다. LG G5는 세계 최초 기기 간 결합이 가능한 ‘모듈 방식’ 스마트폰이다....
권 연구원은 또한 "LG전자의 G시리즈의 부활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며 "올 2분기 LG전자의 MC사업부의 흑자전환 기대감이 높아졌다"고 말했다.
이들 제품의 판매량에 대한 전망도 LG G5가 우호적이었다. 조성은 삼성증권 연구원은 "G5의 메탈 케이스아 듀얼 카메라는 시장 기대치에 부합했고 디자인과 '프렌즈'슬로건의 마케팅 시도는...
스마트폰 생태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겠다고 조준호 MC사업본부장이 비장하게 선언한 만큼, 기대와 관심을 이끌어내기에 충분했다.조준호 본부장은 “스마트폰의 본질적인 즐거움을 소비자에게 제공해 LG 모바일만의 팬덤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가상현실(VR) 기기·콘텐츠·플랫폼 등을 3가지 축으로 에코시스템을 구축해 VR 시장을...
판매량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앞으로 G5의 차별화는 더욱 부각될 것으로 보인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올 2분기부터 LG전자 MC (스마트 폰) 사업부는 흑자구조 정착이 기대돼 본격적인 실적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며 "높은 실적가시성과 증익 관점에서 IT 대형주의 유일한 투자대안으로 부각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소현철 신한금융투자 연구원도 “올해 1분기 MC 사업부 영업적자 폭은 지난해 4분기 대비 축소되고, 2분기에는 흑자 전환이 전망된다”고 밝혔다.
프리미엄 제품을 필두로 한 가전(HA) 사업부는 꾸준한 판매 호조와 더불어 원자재 가격 하락과 생산지 운영 최적화 등 원가 구조 개선 노력의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TV 부문은 올해 글로벌 OLED TV 시장이 전년 대비 4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