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과 하이마트의 손익 개선 덕분
박신애 KB증권
◇CJ제일제당
4Q23 Review: 편안해진 기저
5개 분기 만의 성장 전환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420,000원 유지
오지우 이베스트
◇HK이노엔
2024년 최상의 주목을 받을 제약사
2023년 영업실적은 예상범위
2024년에는 영업이익 1천억원에 근접할 전망
빠르면 2024년말, 늦으면 2025년 상반기에 미국 FDA에...
금융감독원은 16일부터 은행 5곳(KB국민·신한·하나·NH농협·SC제일), 증권사 6곳(한국투자·미래에셋·삼성·KB·NH·신한투자)에 대한 2차 현장검사를 재개한다.
이복현 금감원장은 “아직 (H지수 ELS 관련) 검사가 완결되지 않았지만, 불완전판매 혹은 부적절판매 사례가 있었다는 것을 확인했다”며 “2차 현장점검을 통해 손실을 누가 책임지느냐를 결정하고...
저PBR 종목 중에서도 옥석 가리기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함께 나온다.
조창민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설 연휴 이전 공격적인 외국인 투자자의 저PBR주 순매수가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면서 “같은 저PBR주 중 주가가 상승한 종목과 하락한 종목의 차이는 재무건전성으로, 옥석 가리기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낮아진 시장 기대치에는 부합
박신애 KB증권
◇KT
아직도 PBR이 0.5배이네?
2024년 실적 성장 및 배당과 자사주 매입 여력 충분
일회성을 제외하면 양호한 4분기 실적 기록
안재민 NH투자
◇한국항공우주
올해 수출 수주 2.6배 증가 목표 제시
올해 실적은 전년 수준 예상되나
2.6배 증가 기대되는 해외 수주가 주가 드라이버 될 것
4Q23 Review: 폴란드 FA-50...
KB증권은 13일 삼성전자에 대해 올해부터 본격 개화가 기대되는 온디바이스 인공지능(AI) 시장에서 개방형 생태계인 안드로이드 OS를 통해 글로벌 소프트웨어 업체들과 AI 협력이 증가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김도원 KB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 AI 확대가 필요한 글로벌 빅테크 업체들은 삼성의 20억 개 하드웨어 기기 연결을 통해 자체 AI 생태계...
중소형 증권사의 본 PF 및 브리지론 관련 대손 충당금 적립 수준은 10%로 가장 높다. 대형 증권사 7%, 저축은행 6%, A급 이하 캐피탈 5%, AA급 캐피탈은 2%를 기록했다.
한편 이복현 금감원장은 올해 초 7개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NH농협·한투·메리츠) 회장들을 소집해 부동산 PF 구조조정을 미룰 경우 좌시하지 않겠다고 경고장을 날리기도 했다.
배임 우려 난색
금융당국이 이르면 이번 주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2차 추가 현장검사에 착수한다. 1차 검사에서 드러난 문제점을 각 금융회사별로 점검해 이달 말까지 책임분담 기준을 마련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판매사들에게 자율배상을 독려한 가운데 금융사들은 불완전판매 인정, 배임 소지 등을 우려해 난색을...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삼성그룹주 전반 낮은 기업가치는 이재용 회장 사법리스크에 따른 그룹 전략적 의사결정 지연과 정책·규제 리스크 확대 등이 해외 대형 펀드 투자 조건에 부합하지 못했기 때문”이라며 “밸류업 프로그램 실효성이 확대되고 정책·규제 리스크가 해소되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포함 해외 대형 펀드 자금 유입 가능성은 커질...
박 모(38) 씨는 지난달 말 증권사 신용거래융자를 통해 주식을 1억 원어치 샀다. 정부가 2월 ‘코리아 디스카운트’(한국 증시 저평가) 문제 해결을 위해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을 가동한다는 반가운 소식에 ‘빚투’(빚내서 주식투자)에 나선 것이다. 주가가 15% 넘게 떨어졌지만, 박 씨는 그동안 본전 생각에 주식을 팔지 못하고 있었다. 박 씨가 산 주식은...
12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얼라인파트너스·KCGI·차파트너스·VIP자산운용·플래쉬라이트캐피탈파트너스(FCP) 등은 주주총회 시즌을 앞두고 주주행동을 개시했다.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이라는 멍석이 깔리면서 배당을 늘리고 자사주 매입·소각을 요구하는 행동주의 펀드들의 목소리는 더욱 커졌다. 대놓고 대표이사 사퇴를 요구하는가 하면, 주주환원 약속...
미래에셋·한국투자·NH투자·KB증권 등 국내 대형 증권사들의 수시 입출식 RP 상품 약정 이율은 3.10~3.20%대를 기록하고 있다. 기간에 따라 이율이 다르지만 1년을 맡긴다면 3.5%가 넘는 곳도 있다.
물론 주의할 점도 있다. 안전한 상품이라는 것은 예금과 비슷하지만, 법적으로 원금을 보장받지는 못한다는 것이다. 만약 증권사가 폐업하게 된다면 원금을 찾기는...
KB증권은 2024년 ‘신용·대출 금리 인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4월 30일까지 최초 신규고객 또는 기존고객 중 2023년 11월 1일부터 2024년 1월 26일까지 신용·대출 거래가 없거나 신용·대출 잔고가 없는 비대면, 은행연계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신용·대출 금리 연 4.2% 혜택을 60일간 제공한다.
이벤트 신청 후 신용·대출 금리 연 4.2...
키움증권 연구원
◇KB금융
이익과 자본, 넉넉한 살림
대규모 비용에도 사상 최고 실적
자기주식 매입소각으로 주주환원율 상승
투자의견 매수 유지
김은갑 키움증권 연구원
◇풍산
방산 매출 사상 최대
4분기 실적은 기대치 하회했지만 방산 매출은 사상 최대
올해도 방산사업의 구조적 성장은 지속
향후 이익체력 향상과 함께 주주환원 확대 기대...
부동산 시장까지 둔화하면서 KB증권(A-, 안정적), KB캐피탈, KB저축은행 등 자기자본 대비 상업용 부동산 익스포저가 높은 비은행 자회사들의 재무부담도 확대 중이다.
다만 KB금융지주가 지속적인 수익성을 창출하면서 그룹 전체적으로 위기를 극복해갈 것으로 내다봤다. S&P는 "그룹 전체적으로 보면 부동산PF 관련 익스포저는 관리가능한 수준으로...
이날 롯데건설에 따르면, 금융권에선 신한은행과 KB국민은행, 하나은행, 우리은행 등 5개 은행과 키움증권, 대신증권 등 3개 증권사를 비롯한 롯데 그룹사가 펀드 조성에 참여했다. 총 규모는 2조3000억 원 규모다. 은행이 1조2000억 원, 증권사 4000억 원, 롯데 그룹사 7000억 원으로 구성됐다.
이번 펀드조성을 통해 롯데건설의 총 5조4000억 원 PF우발채무 중 2조3000억...
김재관 KB금융 최고재무책임자(CFO)는 "3200억 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소각한 것을 작년에 소급해서 포함하면 주주환원율은 38.6%가 되고, 올해로 포함하면 37.5%가 된다"고 말했다.
김 CFO는 이어 "주주 환원과 관련한 의사결정은 홍콩 항셍중국기업지수(H지수) 연계 주가연계증권(ELS)으로 인한 불확실성 등을 충분히 감안해 결정된 것"이라며...
감사했는데, 증권사에 대해 로펌이 AML 컨설팅을 실시한 국내 최초 사례다.
카카오‧카카오페이‧네이버파이낸셜‧토스‧업비트‧코인원 등 디지털 금융기업은 물론 핀테크, 가상자산 사업자들에게 자금세탁 관련 시스템과 업무 전체를 점검‧감사하는 다양한 자문업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하나‧우리‧NH농협‧신한‧KB국민‧전북‧BNK부산은행‧카카오뱅크...
최보영 교보증권 연구원은 “2월 시장 트렌드는 밸류업 프로그램 저PBR 종목으로, 성장주 위주의 국내 2차전지 업계는 수혜 대상이 아닌 것으로 판단한다”며 “1월 중 지속되는 반도체 섹터의 일시적 조정으로 발생한 자금 흐름이 금융·유통업으로 쏠리며 이차전지 종목으로의 수급 유입에는 다소 부정적 영향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짚었다.
장정훈...
KB증권은 ‘KB증권 다이렉트인덱싱’ 서비스를 통해 최근 시장의 관심이 모이고 있는 저평가주 중심의 ‘기업밸류업 저PBR(주가순자산비율) & 저평가주’ 프리셋을 신규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KB증권 다이렉트인덱싱’은 투자자 개인의 선호, 투자성향, 투자목적에 따라 개인 포트폴리오를 직접 구성하고 관리할 수 있는 새로운 유형의 투자 서비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