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매출 기여도 확대 기대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컨센서스를 10% 상회, 모든 사업 부문의 고른 성장 돋보여
박신애 KB증권
◇휴온스
2024년은 안정 성장 수준 전망
지난해 4분기 매출은 예상 범위, 영업이익은 미흡한 수준
북미향 리도카인 수출은 올해 안정적 증가, 내년 큰 폭 성장 기대
하태기 상상인
◇서울반도체
올해 1분기도 수익성 개선 지연...
KB금융과 신한금융은 각각 ‘KB스타뱅킹’, ‘슈퍼쏠(SOL)’을 운영 중이다. 하나금융은 ‘하나원큐‘를 통해 카드와 증권, 캐피탈, 저축은행. 생명·손해보험 등 하나금융 계열사의 주요 서비스를 통합해 제공하고 있다.
슈퍼앱은 그룹의 핵심 서비스를 하나의 앱에서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은행과 카드, 증권 등 계열사 서비스를 ‘원 앱(One-App)’으로 묶어...
이중 대출채권을 제외하고 수익 증권과 펀드 등 512건의 투자에 원금 10조4446억 원을 투입했다.
대출채권 외 투자 금액은 KB금융이 2조8039억 원(126건)으로 가장 많았고, 신한금융 2조7797억 원(133건), 하나금융 2조6161억 원(157건), 농협금융 1조8144억 원(55건), 우리금융 4305억 원(41건) 순서로 집계됐다.
이 자산들의 평가 가치는 총 9조3444억 원으로, 애초...
순매수 상위 7위와 8위에는 각각 KB금융(2902억 원)과 하나금융지주(2344억 원) 등이 이름을 올렸고, 우리금융지주(1155억 원) 11위를 기록했다.
증권가에서는 외국인의 최근 순매수 유입세가 가파르지만, 지분율 측면에서 추가 확대 여력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강 연구원은 "외국인 관점에서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세부내용에 따른 대기 매수세 유입...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AI 반도체가 탑재된 IT 기기는 향후 신규 수요를 창출할 전망으로, 실적 부진을 겪고 있는 삼성 파운드리 사업은 향후 AI 반도체 수요 증가가 실적 개선의 돌파구로 작용할 것”이라며 “삼성 파운드리 생태계(SAFE) 파트너인 팹리스, 디자인하우스 업체들도 중장기 성장동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상장주관회사는 KB증권이다.
2015년 설립된 민테크는 전기화학 임피던스(Impedance) 기반 배터리 진단 솔루션 혁신 기업이다. 이차전지 성능과 안전성을 진단하는 솔루션과 제품을 개발해 판매하고 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전기화학 임피던스 분광법(EIS)과 인공지능(AI)을 융합한 3세대 배터리 진단 기술을 도입해 올인원 배터리 진단시스템(ABT), 배터리...
한국거래소는 KB자산운용의 ‘KBSTAR 글로벌리얼티인컴 상장지수펀드(ETF)’를 오는 20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KBSTAR 글로벌리얼티인컴 ETF는 미국과 한국에 상장된 공모리츠와 인프라펀드 10개 종목에 투자하는 재간접형 월 배당 ETF다. 10개 종목에는 국내 상장 맥쿼리인프라펀드 1개 종목과 미국 상장 부동산투자신탁(리츠·REITs) 9개...
“한화배당성장인덱스 펀드는 지속적으로 배당이 성장하는 기업에 투자하는 펀드로서 단기적으로는 정부의 밸류업 프로그램 관련 수혜가 기대되고, 장기적으로는 기업의 이익 성장에 따른 배당수익을 공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
한화배당성장인덱스 펀드는 한화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KB증권, 하이투자증권 등에서 가입이 가능하다.
KB증권은 자산관리분야 세무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T-쇼츠’를 제작해 KB증권 공식 유튜브 채널 ‘깨비증권 마블TV’에 게시했다고 16일 밝혔다.
‘T-쇼츠(TAX-Shorts)’는 KB증권 절세연구소가 각종 세무정보를 고객들이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1분 미만의 짧은 숏폼(Short-form) 형태로 제공하는 세무 관련 영상 콘텐츠다.
이번 영상에는 올해 1월 1일부터...
박주영 KB증권 연구원
◇ 삼성증권
4분기 충당금 약 1800억 원
4분기 순손실 72억 원 기록
업황 개선 기대, 안정적인 주주환원 정책이 강점
안영준 하나증권 연구원
◇ 아프리카TV
4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 상회
올해 플랫폼의 양적, 질적 성장 이어질 것
2024년 버튜버 등 사업 영역 확장, 해외 진출 본격화 등 기대할 것 많음
정호윤 한국투자증권 연구원...
반면 KB증권은 순이익이 전년 대비 99.2% 증가한 3880억 원을 기록하며 좋은 성적을 거뒀다. 자산관리(WM) 금융상품 판매가 늘었고 대형 IB 딜로 수익성을 높인 것으로 알려졌다. NH투자증권도 82.6% 증가한 5530억 원을 기록했다.
부동산PF 리스크로 인한 충당금 적립이 계속될 거란 전망이 나오는 만큼 실적에 계속 영향이 미칠 전망이다. 또 해외 부동산 펀드에...
지난달 신한금융지주와 BNK금융지주는 각각 4000억 원, 2000억 원의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했다. KB금융지주는 이달 2700억 원의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했으며, 오는 22일과 23일에는 메리츠금융지주와 하나금융지주가 각각 1500억 원과 2700억 원의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한다. 금리 레벨은 연 5% 안팎으로 형성됐다.
KB증권은 고객의 콘텐츠 화면 조회 습관을 기반으로 개인별 맞춤콘텐츠 제공을 위해 ‘MPTI’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MPTI’는 마블콘텐츠선호지표(M-able contents Preference Type Indicator)의 약자로 KB M-able(마블)에서 본 콘텐츠를 분석하여 16개의 콘텐츠 소비 습관으로 분류한 서비스이다.
이번 서비스는 마케팅 동의를 한 고객을...
KB 머니마켓 액티브 펀드(채권)는 KB국민은행, KB증권, 한화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키움증권, 한국포스증권 등에서 가입할 수 있다. 연간 총보수는 C클래스 0.235%, C-E클래스 0.16% 수준이다. 매입은 청구일로부터 2영업일 기준가격을 적용하며, 환매는 청구일로부터 2영업일에 지급한다.
5% YoY): 시장 컨센서스 큰 폭 상회
매출이 늘어나는 가운데, 그간 진행했던 비용 절감 노력에 힘입어 영업이익 개선
원전 시장 확대는 장기적인 성장 기회가 될 것
정혜정 KB증권
◇키움증권
4분기에 비용 일시반영 완료
이제는 본업과 주주환원책 주목
윤유동 NH투자
◇NHN KCP
PER 12배로 여전히 저평가
상위 PG사의 꾸준한 행보
일회성 요인...
같은 기간 KB금융(18.02%), 하나금융지주(11.09%), 신한지주(7.10%)의 주가 상승폭과 비교하면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코스피 상승률(4.97%)보다도 낮은 수준이다.
신용거래융자 잔액도 홀로 역주행했다. 신용거래융자 잔고는 투자자가 주식을 사기 위해 증권사로부터 돈을 빌린 뒤 아직 갚지 않은 금액을 말한다. 신용거래융자가 늘어났다는 것은 그 종목의 향후...
증권(ELS),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리스크 등 대손비용 증가로 올해 영업 여건이 녹록지 않은 상황에서 은행을 ‘공공재’로 활용하려는 정치권의 시도에 내부에서는 불만의 목소리가 팽배하다.
14일 정부와 국민의힘은 민간은행 등과 협력해 고금리 위기 극복과 신산업 전환 지원을 위한 총 76조 원 규모의 맞춤형 기업 금융을 마련하기로 했다. 5대 은행(KB국...
유중호 KB증권 연구원은 “AI 도입 경쟁력 확대와 디지털 전환 추세에서 견고한 장기 이익 성장이 기대된다”며 “상대적으로 주가가 저평가 된 것으로 판단한다”고 전했다.
심지현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12MF PER)가 약 38배로 상승한 점이 부담이긴 하나 아직 발전 초기 단계의 AI 시장은 수익화 여부를 기준으로 올해 승패가...
KB증권은 14일 종합자산관리계좌(CMA)를 통해 설 명절 동안 모은 자녀들의 세뱃돈과 용돈을 활용할 수 있는 경제 교육 방안을 제시했다.
최근 KB증권의 미성년 고객(0세~18세) CMA가 크게 증가하고 있으며 많은 부모들이 자녀 경제교육을 위해 해당 계좌를 활용하고 있다. 작년 한 해 동안 KB증권 CMA 계좌를 이용하는 미성년 고객은 크게 증가했다. 2023년 1월 말...
KB증권이 기업 체력이 충분치 않은 저(低)주가순자산비율(PBR) 종목은 향후 조정을 겪으며 주가 낙폭이 커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13일 하인환 KB증권 연구원은 “정책이 구체적으로 언제 발표될 것인지는 알 수 없다”면서도 “주식시장 관점에서는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의 1차 반영이 마무리 국면에 진입했다”고 분석했다.
하 연구원은 “일본의 사례를 참고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