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수입차 판매 다시 ‘주춤’ 전월비 26%↓

입력 2016-05-09 11: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난 3월 반등에 성공했던 국내 수입차 판매가 한달 새 다시 주춤했다.

9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 및 관련 업계에 따르면 4월 한 달간 국내 자동차시장에서 판매된 수입차(승용차 등록대수 기준)는 3월보다 25.9% 감소한 1만7845대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는 2.0% 감소한 수준이다.

수입차 판매는 지난 2월 1만5671대를 기록했고 3월에 53.7%껑충 뛰며 가파른 상승세로 전환했지만 한달 만에 다시 감소세로 돌아섰다. 올 1~4월 누적판매 대수는 7만3844대로 전년동기대비 4.3% 감소했다.

브랜드별로는 BMW가 4040대로 다시 1위에 올랐고 메르세데스-벤츠가 3558대로 그 뒤를 이었다. 아우디와 포드가 각각 2474대 979대 판매했다. 3월 3663대를 판매했던 폭스바겐은 4월에는 784대로 급감했다. 이 밖에도 렉서스 745대, 랜드로버 697대, 미니 610대, 닛산 515대 등을 판매했다.

폭스바겐 디젤차 배기가스 배출량 조작 사태 여파에도 디젤차가 1만1338대 팔려 전체 수입차의 63.5%를 차지했고 가솔린 5093대(28.5%), 하이브리드 1394대(7.8%), 전기 20대(0.1%) 순이었다.

4월에 가장 많이 팔린 모델은 BMW 520d(742대), 아우디 A6 35 TDI(492대), 포드 Explorer2.3(422대) 순이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윤대성 전무는 “4월 수입차 시장은 일부 브랜드의 신차출시 및 공급부족 등에 따른 물량부족으로 인해 전월 대비 감소했다”라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7380선 거래 마치며 ‘칠천피 시대’ 열었다⋯26만전자ㆍ160만닉스
  • 위성락 "한국 선박 피격 불확실⋯美 '프리덤 프로젝트' 중단, 참여 검토 불필요"
  • '유미의 세포들' 11년 서사 완결…구웅·바비·순록 그리고 유미
  • 중동 전쟁에 세계 원유 재고 사상 최대폭 급감⋯“진짜 에너지 위기는 아직”
  • 미 국방장관 “한국 호르무즈 통항 재개에 더 나서달라”
  • 4월 소비자물가 2.6%↑... 석유류 가격 급등에 21개월 만에 '최고' [종합]
  • 110조달러 상속 온다더니…美 ‘부의 대이동’, 예상보다 훨씬 늦어질 듯
  • 77년 만의 '수출 5대 강국'⋯올해 韓 수출 '반도체 날개' 달고 日 추월 가시권
  • 오늘의 상승종목

  • 05.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0,050,000
    • -0.56%
    • 이더리움
    • 3,467,000
    • -1.67%
    • 비트코인 캐시
    • 687,000
    • +1.93%
    • 리플
    • 2,102
    • +0.53%
    • 솔라나
    • 130,700
    • +3.24%
    • 에이다
    • 393
    • +3.15%
    • 트론
    • 507
    • +0%
    • 스텔라루멘
    • 238
    • +1.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240
    • +1.21%
    • 체인링크
    • 14,740
    • +2.29%
    • 샌드박스
    • 112
    • +1.8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