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아이파크면세점은 호텔신라와 현대산업개발의 합작회사인 HDC신라면세점이 운영하는 시내 면세점으로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에 위치해있다. 지난해 12월 24일 프리오픈 한 이후 이날 그랜드 오픈했다. 이 사장의 노력으로 루이비통, 샤넬, 에르메스 등 이른바 '3대 명품' 유치 가능성이 높아 그랜드 오픈에 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으나, 결국 유치하지...
호텔신라와 현대산업개발의 합작법인 HDC신라면세점은 신라아이파크면세점이 2만7200㎡ 면적에 600여 브랜드가 들어선 '매머드급 면세점'으로 새단장을 마치고 3~7층 전층을 개장했다고 이날 밝혔다.
신라아이파크면세점은 이번 그랜드 오픈을 기점으로 서울 시내 3위권 면세점으로 진입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면세점 운영이 오픈 초기에 비해 빠른...
현대산업개발의 경우 지난해 호텔신라와 손잡고 시내면세점 사업 진출에도 성공하며 신성장 동력을 마련했다. 용산 아이파크몰에 자리잡은 ‘HDC신라면세점’은 지난해 12월부터 정식 운영에 나섰다.
건설사들의 사업다각화 노력에도 불구하고 성적은 그리 좋지만은 않은 상황이다.
실제 업계로부터 큰 관심을 모았던 ‘HDC신라면세점’은 생각보다 저조한 수익에...
현대산업개발과 호텔신라의 합작법인인 HDC신라면세점이 지난해 12월 개장한 신라아이파크 면세점의 스토리는 한류다. 면세점 콘셉트 또한 본격적 ‘한류 면세점’을 지향한다는 뜻의 ‘K-디스커버리(Discovery) 면세점’으로 정했다.
‘K-Discovery 면세점’은 전국으로 뻗어나가는 교통의 요지인 용산의 특성을 살려 ‘한국의 재발견(Rediscovery of Korea)’을 통해 지방관광과...
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이 24일 서울 한강로 신라아이파크면세점을 찾아 매장을 둘러보고 있다. 호텔신라와 현대산업개발의 합작으로 탄생한 신라아이파크면세점은 용산의 복합쇼핑몰인 아이파크몰 3~7층에 2만7400㎡ 규모로 조성됐으며, 내년 3월 전면 개장에 앞서 이날 일부(전체의 60%) 매장만 문을 열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이 24일 서울 한강로 신라아이파크면세점을 찾아 매장을 둘러보고 있다. 호텔신라와 현대산업개발의 합작으로 탄생한 신라아이파크면세점은 용산의 복합쇼핑몰인 아이파크몰 3~7층에 2만7400㎡ 규모로 조성됐으며, 내년 3월 전면 개장에 앞서 이날 일부(전체의 60%) 매장만 문을 열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신라아이파크면세점 개장일인 24일 서울 한강로 신라아이파크면세점을 찾은 시민들이 매장을 둘러보고 있다. 호텔신라와 현대산업개발의 합작으로 탄생한 신라아이파크면세점은 용산의 복합쇼핑몰인 아이파크몰 3~7층에 2만7400㎡ 규모로 조성됐으며, 내년 3월 전면 개장에 앞서 이날 일부(전체의 60%) 매장만 문을 열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신라아이파크면세점 개장일인 24일 서울 한강로 신라아이파크면세점을 찾은 시민들이 매장을 둘러보고 있다. 호텔신라와 현대산업개발의 합작으로 탄생한 신라아이파크면세점은 용산의 복합쇼핑몰인 아이파크몰 3~7층에 2만7400㎡ 규모로 조성됐으며, 내년 3월 전면 개장에 앞서 이날 일부(전체의 60%) 매장만 문을 열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엄격한 검수를 통해 제작한 고양이 버스는 만화 속 동화적인 분위기를 만끽 할 수 있는 명물로 자리잡아 방문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현대아이파크몰 서일엽 마케팅 이사는 “세계 최대규모의 도심형 면세점을 콘셉트로 오픈 준비 중인 HDC신라면세점에 걸맞은 아이파크몰 자체의 쇼핑ㆍ관광 자원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이파크몰은 외국인들에게도 친숙한 캐릭터 전시를 상설화해 관광 명소화 할 계획이다.
현대아이파크몰 서일엽 마케팅 이사는 “세계 최대규모의 도심형 면세점을 컨셉으로 오픈 준비 중인 HDC신라면세점에 걸맞은 아이파크몰 자체의 쇼핑·관광 자원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용산역을 품은 현대아이파크몰에 2만7천400㎡로 조성될 HDC신라면세점은 규모 면에서 세계 최대규모가 될 전망이다.
면세점과 용산 전자상가 사이에 관광차량 전용 진입도로와 전용 주차장이 조성되며 이를 위해 3만7600㎡가 별도로 지원된다.
현대아이파크몰과 그 뒤편에 공사 중인 앰배서더호텔·이비스호텔은 구름다리로 연결된다.
HDC신라는 한강·이태원...
호텔신라·현대산업개발·현대아이파크몰이 합작한 HDC신라면세점과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는 면세점에 관광을 가미한 사업계획서로 신규 면세점을 거머쥐었다.
이 때문에 연말 2차전도 그런 분위기가 유지될 것이라는 게 대체적인 분석이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면세산업의 특성을 충분히 고려하지 않고 시내 면세점 특허가 대기업간 나눠먹기식으로...
현대산업개발이 본격적으로 면세점에 힘 실어주기에 나섰다,
현대산업개발은 21일 계열회사인 HDC신라면세점에 약 150억원을 투자했다고 밝혔다. 내년 1월 면세점 개관을 앞두고 아이파크몰 리모델링, 프로모션 등 초기 투자비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업계에서는 본격적으로 면세점에 힘실어주기에 나선 것으로 보고 있다.
용산 아이파크몰 면세점 사업자로...
서울 시내 면세점 사업자로 HDC 신라면세점이 선정되면 용산에 위치한 서부T&D의 호텔에 투숙객이 몰릴 것이란 기대감이었다. 아이파크몰과 구름다리로 연결된 형태로 호텔의 투숙객들이 Indoor로 면세 및 각종 부대시설을 즐길 수 있게 될 것이란 판단이다. HDC 신라 면세점이 사업자로 선정되며 서부T&D의 주가도 오름세다.
면세점 뿐 아니라 국민연금은...
호텔신라와 현대산업개발이 용산에 세계 최대 도심형 면세점인 ‘HDC신라면세점’을 짓기로 해 인근 상권과 부동산이 수혜를 입을 것으로 보인다. 13일 면세점이 들어설 서울 한강로동 아이파크몰 앞으로 신축 중인 ‘앰배서더 호텔 용산’이 보이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