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재건 대원산업 회장과 김진홍 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GMTCK) 상무 등이 자동차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정부 포상을 받았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와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이 공동 주최하는 '제18회 자동차의 날' 기념식은 12일 오전 11시 서울 서초구 한국자동차산업협회 그랜저볼룸에서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준공식은 한국지엠 카허 카젬 사장과 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이하 GMTCK) 로베르토 렘펠 대표이사 등 주요 임직원, 금속노조 한국지엠지부 김성갑 지부장, 박종원 경상남도 경제부지사 등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카허 카젬 한국지엠 사장은 "지난 2018년 이해관계자들과 한 약속을 이행해 오고 있으며, 창원 신도장공장 완공은 약속 이행의...
한국에 있는 글로벌 GM의 연구개발 조직 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GMTCK)가 신규 인재를 채용하며 연구 개발 역량을 강화한다.
GMTCK는 차량 디자이너와 디지털 디자이너, 크레이 스컬프터, 디자인 사업 운영자를 신규 채용한다고 10일 밝혔다. 접수는 3월 12일까지 채용 웹사이트를 통해 분야별로 진행된다.
GMTCK 디자인센터에는 현재 150여 명의...
막중한 임무는 한국지엠의 연구개발 법인인 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GMTCK) 산하 생산기술연구소가 맡았다.
이투데이가 신공장 건설에 참여한 김재희 GMTCK 생산기술연구소 도장생산담당장, 유경삼 도장설비기술팀 차장과 복임성 한국지엠 제조품질담당 창원품질실장, 송재봉 창원도장담당 상무를 22일 만났다.
생산기술연구소, 차량 설계와 생산의 ‘가교’...
이를 위해 연구개발 조직(GMTCK)을 별도 법인으로 분리하기까지 했다. 한국지엠으로서는 이 차의 성공에 회사의 명운을 걸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절실함을 뒷받침하듯 지난해 1월 열린 출시 행사에는 이례적으로 노동조합 집행부와 협력업체 연합회(협신회) 인사들이 참여해 경영진과 함께 무대에 올랐다. 당시 김성갑 전국금속노조 한국지엠 지부장은...
조지 스비고스 GM 해외사업부문 홍보 총괄 디렉터는 17일 열린 전기차 전략 글로벌 미디어 간담회에서 한국 내 연구소인 GM테크니컬센터코리아(GMTCK)의 4분의 1에 해당하는 직원이 전기차 관련 기술발전에 힘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전기차를 한국에서 제조할 가능성을 두고 이와같이 말하며 당장 계획이 없음을 에둘러 표현했다.
스비고스 디렉터는...
올해 1월 출시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의 개발 과정에도 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GMTCK) 소속 디자이너 수십 명이 처음과 끝을 함께했다.
트레일블레이저는 늘어난 중소형 SUV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한국지엠이 야심 차게 선보인 신차다. 출시 초기부터 날렵한 디자인과 공간 활용성, 다운사이징 엔진 등으로 시장의 관심을 받았다. 쉐보레 SUV...
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GMTCK)는 한국지엠의 연구개발을 전담하는 '두뇌' 역할을 한다.
디자인센터, 엔지니어링센터, 엔진구동개발센터, 생산기술연구소, 청라주행시험장 등 자동차 개발을 전문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조직과 시설을 갖췄고, 현재 3300여 명의 연구개발 인력이 근무하고 있다. 이들은 쉐보레 스파크와 아베오, 크루즈 등 GM의 글로벌...
트레일블레이저는 한국지엠과 GMTCK(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가 개발을 주도했다. 회사 측은 도심형 SUV를 지향한 차종이라 인구가 밀집된 국내 수도권이 차를 개발하고 테스트하기에 적합한 환경이었다고 설명했다.
XM3도 르노테크놀로지코리아(RTK)가 한국 시장을 겨냥해 제작했다. 한국인 디자이너들이 한국인의 취향에 맞춰 디자인을 주도했고, 화면이 아닌...
21일 인천시에 따르면 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GMTCK) 소속인 이 직원은 계양구 소재 병원에서 음성 결과를 통보받았다.
앞서 해당 직원은 전날 오전 11시께 두통 증세를 보여 한국지엠 부평공장 내 부속 의원을 방문했고, 부속 의원은 직원이 코로나19 감염 의심 증세를 보이자 인근 병원으로 옮겼다.
한국지엠은 직원들에게 이러한 사실을 알리는 전자메일을...
한국지엠 지부 조합원은 원래 1만 명이 넘었지만, 지난해 군산공장 폐쇄와 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GMTCK)법인 분리 후 7000명 수준으로 줄었다.
이날 선출될 지도부의 첫 과제는 올해 임금협상이 될 전망이다. 앞서 25대 지도부는 지난달 초 임금교섭 결렬을 선언하고 차기 지도부에 협상을 넘겼다.
당시 노조는 △기본급 인상 △성과급 지급 △고소 고발 취하...
그는 “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GMTCK)는 차량 개발을 위해 GM 내에서 두 번째로 큰 규모의 디자인과 엔지니어링 센터를 갖추고 있으며, 한국지엠 역시 내수와 수출 시장을 위해 글로벌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GM은 한국에 차세대 SUV와 CUV를 배정하는 등 매우 중요한 대규모 투자를 결정했고 GMTCK와 GM 아시아태평양 지역본부를 설립했다”며...
22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한국지엠 노조는 이날부터 이틀간 지난 2월 신설된 연구개발(R&D) 법인 ‘GM테크니컬센터코리아(GMTCK)’ 소속 노조 2000여 명을 대상으로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진행한다. 조합원 50% 이상이 찬성하면 합법적으로 파업을 할 수 있다.
앞서 GMTCK(사측)는 단체교섭에서 법인 분리 전 단체협약 내용과 크게 다른 개정안을 제시했다. 전체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