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은 지난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목표로 새로운 기업 비전인 ‘Every Step for Green’을 선언하고 ESG 비전인 ‘Green Promise 2030’을 공표했다. 최근 RE100(Renewable Energy 100) 이니셔티브에 가입한 롯데케미칼은 2050년까지 사용 전력 100%를 재생 에너지로 전환할 예정이다.
DL에너지는 민자발전사업(IPP) 디벨로퍼다. 국내는 물론 중동, 남미 등 글로벌...
LX하우시스의 새로운 ESG 비전은 ‘고객을 위한 혁신, 미래를 위한 ESG’다. 인테리어 업계를 선도하는 끊임없는 혁신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반영했다.
ESG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Eco-friendly 환경을 생각합니다 △Shared value 이해관계자와 나아갑니다 △Good governance 정도를 걷습니다 등 3대 중장기 전략 방향을 수립했다.
이번...
먼저 일반현황 부문에서는 △연혁 △설립목적 및 비전 △재무제표 △조직도 및 네트워크 등 공사 전반에 대한 내용이 소개됐다.
주요사업 부문에서는 △코로나19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자영업자 맞춤형 재기 지원 프로그램 ‘새출발기금’ 출범 △공적 앵커투자자로서 자본시장 중심의 기업 구조조정 활성화 △국유재산 관리·처분을 통한 국가재정 수입 증대 기여...
포스코인터내셔널은 그동안의 성과와 함께 통합법인의 새 비전인 ‘Green Energy & Global Business Pioneer’에 기반을 둔 핵심사업의 전략을 담았다. 에너지사업과 연관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관리지표와 콘텐츠를 강화해 소통의 투명성을 높였다.
회사가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사업들을 이해관계자들이 쉽고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3대 핵심사업(에너지...
ESG 경영 활동의 비전인 ‘모두의 더 나은 삶(Better Life for all)’을 기반으로 6대 전략과제를 도출해 실행하고 있다.
LG전자 ESG 6대 전략과제는 △탄소중립과 재생에너지 사용 추구 △폐기물 재자원화로 순환경제 구축 △환경을 고려한 제품·서비스 개발 △공급망 ESG 리스크 관리 강화 △다양성을 기반으로 성장하는 조직 △모두에게 편리한 제품...
월드비전 운영 ‘글로벌 6K 포 워터’ 캠페인 후원
LG유플러스는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이 운영하는 ‘글로벌 6K 포 워터’ 캠페인을 후원한다고 11일 밝혔다. 양사는 앞서 서울시 영등포구 월드비전 본사에서 캠페인 후원 및 홍보 협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글로벌 6K 포 워터는 깨끗한 물을 얻기 위해 매일 평균 6km를 걷는 아프리카...
롯데렌탈은 지난해 발간한 첫 번째 보고서에서 ESG 비전과 전략 수립을 진행한다고 공표했다. 이번 보고서에서는 ‘Access to Better Mobility Platform(더 좋은 모빌리티 경험을 연결하는 플랫폼)’을 회사의 ESG 비전으로 제시하고, 지난 한 해 추진한 ESG 경영 전략과 그 성과를 공개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환경: K-EV100 동참 및 친환경 차량 전환 확대, TCFD...
한국수력원자력은 국내 최대 발전사로 청정에너지를 활용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겠다는 비전을 담은 ESG 전략지도를 수립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2033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해 2050년까지 국가적 탄소중립 달성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다만 S&P는 "프레임워크 평가의견(Framework Alignment Opinion)은 개별 자금거래가...
SGC에너지는 보고서를 통해 ‘멈추지 않는 도전으로 미래를 여는 SGC에너지’라는 비전 아래 ‘자원순환형 에너지가 만드는 지속 가능한 세상’을 목표로 하는 ESG 전략을 제시했다.
또한, △기후변화대응 및 탄소 감축 전략 고도화 △자원순환형 발전소 구현 △사업장 안전 고도화 △협력사 ESG Risk 최소화 및 동반 성장 강화 △가족친화적 문화 장착...
또 “경영비전 ’스포츠로 함께 만드는 지속 가능한 미래’와 슬로건 ‘나누다(나를 위해, 누군가를 위해, 다음 세대를 위해)’를 토대로 스포츠계 ESG경영 문화 확산에 노력해 왔다”고 전했다.
올해로 18회째를 맞는 대한민국환경대상은 기업과 공공기관의 친환경 활동을 시상한다.
조현재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공단은 사회적 가치 실현을...
종근당홀딩스는 최근 종근당 및 주요 계열사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성과와 비전을 담은 첫 번째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인류의 건강한 삶 실현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이라는 종근당홀딩스의 지속가능경영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종근당홀딩스는 보고서를 통해 △2050 탄소중립 달성, 환경경영 거버넌스 운영...
케빈 알리(Kevin Ali) 오가논 CEO는 “전 세계 40억 명에 이르는 여성들이 가진 잠재력이 바로 오가논이 여성건강 증진이라는 비전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원동력”이라며 “오가논은 글로벌 파트너들과 협력해 여성의 의료적 요구를 해소하기 위한 다양한 혁신을 이끌고, 계획되지 않은 임신을 예방하는 등 ESG의 가시적인 성과를 일궈왔다. 더 나은, 더 평등한...
CJ프레시웨이는 '고객 사업 성공에 기여하는 푸드 비즈니스 파트너'라는 기업 비전 아래 ESG 전략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건강한 식문화와 지속가능한 유통 환경 조성을 위한 실행 노력을 매년 ESG 보고서에 담고 있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 발간한 이번 ESG 보고서에는 '이중 중대성(Double Materiality)' 평가를 새롭게 도입됐다. 이는 외부 환경, 사회적 요인이...
한화는 보고서에 ‘인류의 삶의 가치를 향상시키는 지속가능한 발전 실현’이라는 ESG비전에 따라 환경, 사회, 지배구조 측면에서 이뤄온 주요 활동과 성과를 담았다. 한화는 지난 2021년부터 매년 보고서를 발간해 지속가능경영 활동에 대해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다.
지난해 한화는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방향성을 설정하고 사업구조 개편을 통해 방산부문을...
동원F&B는 '인류 건강에 기여하는 글로벌 식품기업 실현'이라는 중장기 비전을 수립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식품의 개발 단계부터 생산, 유통, 판매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지속가능한 경영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식품 포장에 사용되는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기 위해 연간 플라스틱 사용량을 2021년 대비 15% 절감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동원F&B는...
여행 시 일회용품 대신 다회용기를 사용하도록 장려하는 ‘와이낫용기내’ 프로젝트를 통해 ‘ESG 관광’을 알린다.
SBS와 손잡고 와이낫크루 시즌2를 공동 제작해 5월부터 유튜브에 상영하고 있는 LG유플러스가 이번에는 제주특별자치도의 친환경 정책 비전인 ‘2040 플라스틱 제로 제주’ 프로젝트를 소개한다. 와이낫크루 출연진들이 직접 일회용 컵 없는...
이번 보고서는 ‘Best Technology, Better Future(최고의 기술을 기반으로 더 나은 미래를 지향합니다)’라는 ESG 비전 아래 지난해 LX세미콘이 환경, 사회, 지배구조 각 영역별로 추진했던 주요성과와 활동을 담고 있다.
환경 영역에서 환경경영 추진체계, 기후변화 대응, 자원사용 및 오염저감 등을 위한 노력을 소개했다. 특히 2030년까지 탄소배출량을 배출 예상량...
SKT는 ICT 무인 반납기에서 다회용 컵을 식별하는 비전 AI(Vision AI) 기술을 제공하고 있다. ICT 기반 사회문제 해결에 관심 있는 다양한 기업들과의 협업을 추진해 ‘해피해빗’ 캠페인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 캠페인은 2년만에 1000만 개의 일회용 컵 사용을 줄이는 성과를 거뒀다. 이는 절감한 일회용 컵을 일렬로 쌓았을 때 서울에서 도쿄에 이르는 거리...
김진우 시설안전환경팀장은 “강원랜드는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친환경 리조트’라는 ESG 경영비전 아래 전직원이 친환경 경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친환경 리조트 조성에 더욱 힘을 쏟아 리조트를 찾은 고객들이 자연 속에서 힐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