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연세사랑병원은 임상시험센터가 자체구축한 임상시험센터SOP(표준작업지침서) 및 EMR(전자의료기록시스템)를 바탕으로 전문성을 갖추고 임상시험센터내 각부서의 행정 및 임상적 체계적인 지원이 이루어 질 것이라고 전했다.
고용곤 병원장은 “연세사랑병원 임상시험센터를 통해 첨단 의료기술 연구를 꾸준히 수행할 것것"이라며 “국내 의학기술 발전에...
이번에 구축된 통합의료정보시스템은 서울의료원에서 사용하고 있는 처방전달시스템(OCS)․전자의무기록(EMR)․의료영상정보시스템(PACS)를 기반으로 개발되었으며, 급변하는 외부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네트워크 송출이 가능하도록 구축됐다. 그 동안 외부환경으로 전산이 불안정해 수기로 차트를 작성했으나, 환자에게 체계적인 진료를 제공하는데 어려움을 겪어...
한림대의료원은 올해 안으로 산하 5개 병원(한림대학교성심병원,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의 처방전달시스템 OCS와 전자의무기록 EMR에도 인공지능기반의 안면인식기술을 적용할 예정이다.
이 기술을 적용해 항암제 투여 및 수혈 시 환자 신원을 100% 정확하게 확인할 것으로 병원은...
약품 관리와 전자차트를 연계한 스마트 동물병원 관리 시스템 등 양사의 시너지를 활용한 서비스도 선보인다.
고석빈 대표는 “동물 전용 CT, 우리엔 DR시스템, 클라우드 기반 전자차트 등 신제품 출시와 함께 의사들의 진료 편의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다양한 동물 및 동물병원 관련 사업자와 적극 제휴해 동물병원...
저장된 문서는 전자의무기록(EMR)으로 전송돼 환자 정보에 축적된다.
병원은 4개월의 준비기간을 거쳐 3개 진료과, 6명의 의료진을 선정한 뒤 1만2000개의 문장을 녹음해 인공지능 시스템이 이를 학습하도록 했다.
도입 후 한 달간 인공지능 솔루션을 사용한 결과 음성인식률이 90%로 높은 정확도를 기록했다. 특히 실시간으로 음성언어를 인지해 의무기록을 작성하게...
박경득 굿닥 사업 본부장은 “병원 이용 환자의 불편 사항 1위인 ‘긴 대기 시간’을 해소하기 위해 인터넷 예약 시스템을 개발하고 네이버 연동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다”며 “향후 다양한 EMR 기업들과의 제휴를 통해 서비스 병원을 추가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굿닥은 ‘병원/약국 찾기’ 서비스를 출시한 뒤 태블릿 접수와 네이버 예약...
이 외에도 능동적인 정기 방문 서비스와 서비스 품질의 지속적인 고도화를 위한 고객관리 시스템 등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유비케어는 고객의 요구나 요청이 있기 전에 먼저 고객을 찾아가 자사 제품의 사용 환경을 점검하는 정기 방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이에 대한 고객 서비스 체감 만족도 조사 ‘해피콜’(Happy Call) 시스템’을 통해 서비스...
이승우 산업통상자원부 시스템산업국장은 이날 신년회에서 “전 세계적인 고령화와 의료비 증가 추세는 빅데이터,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 산업의 성장을 촉진할 것”이라며 “바이오 빅데이터 플랫폼 마련과 규제 패러다임 전환을 통해 글로벌 수준의 바이오 창업 기업을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공적 시스템에서 다양한 환자 중심 의료 사업(EHR의 meaningful use)을 전개하고 있다는 것이다. 영국은 “Power of Information”을, 미국은 “Health Data Initiative”라는 국가 차원의 의료 빅 데이터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매킨지는 방대한 연구를 통하여 디지털 헬스케어로 미국 의료비에서 3000억 달러 이상을 절감할 수 있음을 보고한 바 있다. 디지털 헬스케어는 이제 4차...
서울리거 MSO 사업부문의 핵심역량은 독자적으로 보유한 병원운영 노하우와 효율적인 디지털 시스템을 접목한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스마트 병원 솔루션을 꼽을 수 있다.
자체 개발한 CRM 프로그램 '뮤즈매니저'는 전자차트, 전자동의서, 처방전 등 기본적인 EMR(전자의무기록) 기능과 더불어 다양한 기준의 매출 분석을 쉽게 도출할 수 있는 인터페이스를...
하지만 의료기관별 EMR 형식이 상이해 산업적 활용이 어렵고 개인정보보호법 및 데이터 보유기관과 수요기관 연계 시스템 부재의 문제점이 제기된다.
박래웅 교수는 “지금까지 의료정보와 관련된 수없이 많은 시스템들은 하나의 병원에서만 구현이 됐고 병원마다 다른 정보를 표준화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데이터를 공개했을 때 해당 기관에 불리하게 작용할 수...
-병원에서도 ‘페이퍼리스’국내 병원의 종이차트를 전자화해 환자의 모든 의료기록을 전자문서로 기록하고 보존하는 ‘전자의무기록시스템(EMR)’의 도입률은 상급종합병원 기준 90%를 넘어섰습니다. 또 병원 진료 후 의사가 환자에게 온라인으로 처방전을 발부하면 환자가 약국을 선택, 해당 약국에 처방전이 자동으로 전달되는 ‘전자 처방전’ 시스템도 개발됐죠....
레이언스의 우리엔PMS는 국내 최초로 전자차트시스템(EMR)에 국내 동물병원 진료 환경에 최적화된 동물병원전용 PACS 및 수의치과 특화 SW인 DentView 기능을 내장함으로써 디지털의료영상을 기반으로 한 동물병원 진료 고도화를 이끌어냈다는 호평을 받았고, 현재 전국 30%가 넘는 점유율을 보이며 동물병원 1000여 곳에서 사용 중이다.
현정훈 대표는 “동물용...
이 밖에도 소프트센은 해외 종합병원에 빅데이터 기반의 의료정보시스템(OCS, EMR, PACS 등) 구축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한편, 이번 1단계 사업은 국립암센터가 최첨단 의료서비스 제공 및 국민중심의 공익적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국가 암 빅데이터센터를 구축하려는 목적으로 추진된다. 의료 데이터의 효율성을 향상시키고, 암 연구 역량 강화와 더불어 암 데이터...
애로사항을 잘 이해하고 환자들과의 공감대 형성에 탁월한 능력을 발휘해 병원장 업무를 잘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공단은 기대했다.
김 병원장은 “태백병원의 발전을 위해 응급진료시스템 강화, 건강검진 활성화, 환자중심의 의료 질 개선을 추진할 것”이라며 “특히 최근에 도입한 EMR의 안정화와 의료기관 인증획득으로 고객 신뢰구축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E-평가자료제출시스템은 그동안 대부분 수작업으로 작성해오던 조사표를 의료기관의 전자의무기록(EMR)과 연계해 쉽게 작성할 수 있으며, 별도로 관리하던 통계나 지표관리 기능들이 탑재돼 있어 의료기관 스스로 질 향상 활동이 가능하다.
E-평가자료제출시스템은 지난해 시범사업을 통해 의료기관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내년까지 병원급이상 130개...
규모가 작은 병ㆍ의원에서는 보안ㆍ관리 인력과 시스템을 갖추기 어려워 병원 내에만 자료를 저장하는 것은 오히려 유출의 위험성을 키운다는 것이다.
지난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조사 결과 전자의무기록 시스템 보급률은 92.1%지만, 이 가운데 보안 인력 등을 따로 둔 기관은 3.8%에 그친 것으로 파악됐다.
복지부는 “병원에 전담 인력을 두지 않으면 환자 진료정보를...
유비케어는 병·의원, 약국 등의 시스템을 통합 관리하고 관련 기술을 개발하는 의료 솔루션 기업이다. 국내 최초로 전자의무기록(EMR) 솔루션을 개발해 초기 시장 선점에 성공했다. 현재 의원급 시장에서 점유율 45%로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매출액 320억원, 영업이익 20억원을 기록했다.
모바일리더는 이 기간 주가가 28.37% 뛰었다. 모바일리더는...
중외정보기술은 200여개의 중ㆍ대형 병원에 ‘통합 의료정보 시스템(OCS/EMR)’을 구축해온 의료 IT서비스 전문 기업이다. IT기획, SW개발, 시스템운영 및 관리에 이르는 통합 IT서비스에 대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 MOU를 통해 중외정보기술은 인포피아의 IT 시스템에 대한 SI개발 및 원격진료사업을 위한 업무제휴 등을 추진하게 된다. 또 관계사인 JW중외제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