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은 비대면 결제 활성화와 생활 편의 업종 이용 확대를 겨냥해 ‘DGB i 카드’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DGB i 카드는 최근 소비 트렌드를 규정하는 2가지 키워드인 internet(온라인 및 모바일 중심 소비), individual(개인 가치 중요시)의 의미를 알파벳 i에 담은 상품이다. 인터넷 쇼핑, 배달앱, 편의점, 커피, 이동통신요금’의 5개 영역에...
DGB대구은행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해 나가자는 뜻을 담아5000억 원 규모의 ‘추석 특별자금대출’을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추석 특별자금대출은 일시적으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내달 23일까지 실시한다.
업체별 지원 금액은 최대 10억 원 한도 이내로 최근 원자재가격 및 인건비 인상으로...
이는 지방은행인 △전북은행 777.35점 △DGB대구은행 787점 △광주은행 799.56점보다 높다. 연합회에서 판단하는 중·저신용자(850점 이하) 기준과 비슷하거나 오히려 웃돈다. 중·저신용자에 대한 가계대출 공급확대란 인터넷전문은행의 출범 취지와는 사뭇 다른 양상이다.
고신용자, 주택담보대출 받을 때 인뱅 더 찾아…카뱅, 평균 신용점수 가장 높아...
DGB대구은행은 지난 12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ESG경영 강화를 위해 위원회를 신설하고 은행의 ESG경영 전략 및 정책 방향을 의결했다고 16일 밝혔다.
DGB대구은행은 최근 기업 경영의 최대 이슈인 ESG를 체계적이고 지속 가능하게 추진하기 위해 내부 컨설팅 역량을 집중해 △글로벌 ESG트렌드 분석 △국내 은행권 ESG 동향 조사 △임직원들의 ESG 이해도 및...
DGB대구은행은 수도권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기업에 2000억 원 규모의 금융지원과 함께 상환유예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자연재해에 따른 피해 금융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관할 기초지자체에서 발행하는 ‘재해피해확인서’를 발급받아 가까운 DGB대구은행 방문 후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피해가 확인된 중소기업에는 기업당 최대 2억 원 이내...
DGB대구은행은 디지털자산 커스터디 업체 인피닛블록에 전략적 지분투자를 했다고 12일 밝혔다. 시중은행을 제외하고 지방은행으로는 최초로 디지털자산 수탁사업에 진출했다.
이번 지분투자에는 SK증권과 인포뱅크 핀테크혁신펀드 1호가 함께 참여한다.
인피닛블록은 디지털자산 시장에서 기업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운영·관리할 수 있는 블록체인 기반 핀테크...
BC카드로 결제한 일시불, 할부, 단기카드대출(현금서비스) 이용금액이 대상이다. 신청방법은 관할 지역 행정관청에서 ‘피해사실확인서’를 발급받은 후 BC카드 콜센터를 통해 오는 12일부터 다음 달 16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이번 금융지원에는 SC제일은행, IBK기업은행, DGB대구은행, BNK부산은행, BNK경남은행, BC바로카드 등 6개 BC카드 회원사가 참여한다.
이번 금융지원에는 SC제일은행, IBK기업은행, DGB대구은행, BNK부산은행, BNK경남은행, BC바로카드 등 6개 BC카드 회원사가 참여한다.
김용일 고객사본부장(상무)은 "BC카드는 기록적인 수도권 폭우에 대해 지자체, 유관기관 등과 긴밀하게 협력해 피해 고객 및 가맹점주들에게 힘이 되는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BC카드는 또 피해지역 상황에...
DGB대구은행은 종합 생활금융플랫폼 ‘IM샵’ 앱의 고도화 작업을 완료하고, 지역사랑상품권 이용 및 지역 소상공인 활용 서비스를 업그레이드 했다고 3일 밝혔다.
IM샵은 2019년 전면적인 모바일 앱 개편으로 IM뱅크와 함께 선보인 이후 기본 금융 서비스 외에도 교통카드 충전, 소상공인 지원 서비스 등을 제공해왔다. 2020년 상반기 전면 리뉴얼 이후 언택트 금융의...
주요 계열사인 DGB대구은행은 충당금 395억원 추가 적립에도 영업이익(2784억원)이 8.4%, 순이익(2152억원)이 11.7% 증가하는 실적을 냈다.
DGB금융 관계자는 "시장금리 상승으로 이자 이익이 큰 폭으로 늘고, 판매관리비가 감소하는 등 효율적인 비용통제가 이뤄졌다"고 자평했다.
비은행 계열사인 DGB캐피탈은 순이익(452억원)이 18.3% 증가한 반면...
김 회장은 2018년 회장에 내정된 때부터 비(非) 대구은행 출신 ‘낙하산’이라는 비판을 받았다.
DGB금융은 앞서 박인규 전 DGB금융 회장이 횡령과 채용비리 등으로 실형이 선고돼 불명예 퇴진한 전례가 있어 사법리스크에 더욱 민감하다. 실제로 김 회장의 캄보디아 뇌물 혐의 사건이 불거지자 대구은행 노조 일부와 지역 시민단체는 김 회장의 사퇴를 압박하는...
하이투자증권은 지난 17일 DGB대구은행과 공동으로 개최한 우수고객 초청 투자설명회 'DGB T-time'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투자설명회는 코로나 19 상황 이후 처음으로 진행되는 대면 고객 행사로 200여 명의 고객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Talk(금융시장 전망), Think(명사 특강), Together(오페라 갈라 콘서트) 세 가지 주제로...
세븐일레븐은 DGB대구은행과 손잡고 편의점과 디지털금융플랫폼이 결합된 DGB대구은행 금융특화점포 ‘대구내당역점'을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오픈한 금융특화점은 차별화된 먹거리로 특화된 세븐일레븐의 미래형 플랫폼 ‘푸드드림’과 DGB대구은행의 ‘디지털셀프코너’가 융합된 모델이다. DGB대구은행 디지털셀프코너 20평을 포함해 전체 70평...
DGB대구은행은 모빌리티 전문 서비스 업체인 진모빌리티와 양사 플랫폼 브랜딩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진모빌리티는 ‘아이엠(i.M)택시’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DGB대구은행은 ‘IM뱅크’ 모바일뱅킹앱을 운영하는 바 양사는 ‘I M’이라는 흡사 브랜드를 활용해 비대면 채널 및 SNS등 브랜드 마케팅, 플랫폼 운영에 관한 상호 기술 지원...
스타트업 인디아는 15일 대구에 있는 주요 창업보육공간인 DGB대구은행 제2 본점의 대구창업캠퍼스 및 피움랩(FIUM LAB)과 함께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대구테크노파크 디지털융합센터 스타트라인(START LINE)등을 둘러봤다.
스타트업 인디아는 이번 행사를 통해 대구 창업 생태계에 대한 이해와 창업보육기관과의 네트워킹, 대구 창업 보육 프로그램에 대한 현지...
세븐일레븐도 DGB대구은행과 협업해 올 상반기 내 편의점과 은행 경계를 허문 퓨전형 특화 채널을 구축한다.
이같은 추세는 금융사와 유통사들의 이해 관계가 맞아 떨어진 떄문으로 풀이된다. 금융사들은 최근 비용절감을 위해 영업점을 매년 수십 개씩 없애는 것은 물론 ATM(현금자동인출기) 기기도 줄이고 있다. 하지만 유통사들이 이 간극을 매꿔주면서 지점과 ATM...
DGB대구은행은 ‘안면인식 기술을 활용한 대면 실명확인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기존 대면 금융 거래 시 본인 확인을 위해 필수 지참해야 했던 주민등록증 등 실명확인증표 원본을 안면인식 기술로 대체하는 것이다. 지난해 실시한 ‘안면인식기술 활용 비대면 계좌개설 서비스’에 이어 시행되는 금융규제 샌드박스 혁신금융서비스다....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지난 8일 DGB대구은행과 ‘금융채널 혁신 및 리테일 신사업 추진’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손승현 세븐일레븐 금융서비스부문장, 장문석 대구은행 경영기획본부장 등 양사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DGB대구은행 본점에서 진행됐다.
세븐일레븐과 DGB대구은행은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양사...
DGB대구은행은 러시아 경제제재에 따른 피해기업의 경영 애로 완화를 위해 관련 중소기업에 1000억 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지역 대표은행의 사회적 책임 이행으로 이달 6일부터 시행된 ‘러시아 경제제재 피해기업 금융지원’은 러시아 경제제재로 인해 피해를 보거나, 볼 것으로 예상되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한다.
분쟁지역 진출기업...
DGB대구은행(3300억 원), BNK경남은행(2306억 원), 광주은행(1965억 원), 전북은행(1613억 원) 등은 모두 지난해 SBI저축은행보다 낮은 실적을 기록했다. 경남은행, 광주은행, 전북은행은 OK저축은행보다 순이익이 적었다.
SBI저축은행은 지난해 순이익이 전년(2583억 원)에 비해 35.3% 증가했다. 2016년까지만 해도 740억 원이었던 순이익은 2018년 1309억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