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오 DGB금융 회장도 금융권 최초로 챗GPT를 활용해 기념사를 하는 등 디지털 혁신에 관심을 보인 바 있다.
신한금융지주도 지난달 경영진을 대상으로 챗GPT의 활용 방안을 주제로 한 온라인 강연을 진행했다. 강연에서는 챗GPT가 사회 전반에 미칠 영향, 변화 등을 예측하고 금융업계에 어떤 시사점이 있을지에 대한 주제로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디지털자산 적립식 구매 솔루션 비트세이빙을 운영하는 업루트컴퍼니가 DGB금융그룹에서 주관하는 핀테크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DGB피움랩(FIUM Lab)’ 5기에 최종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DGB피움랩은 DGB금융그룹과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혁신 기술, 서비스 분야의 스타트업을 모집하는 프로그램이다. 2019년 지역 최초 핀테크랩으로 출범해 2022년까지 34개...
하이투자증권, DGB캐피탈, DGB생명 등 비은행 계열사 역시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시현했다.
JB금융은 1분기 당기순이익이 163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2.1% 낮아졌다. 광주은행의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5.3% 증가한 732억 원으로, 그룹 순이익 성장을 견인했다. 이외 전북은행은 534억 원, JB우리캐피탈 490억 원, JB자산운용은 12억 원 등의...
1분기 당기순익 전년 동기 대비 3.6%↑대구은행 순익 1278억…전년비 7.7% 증가
DGB금융그룹은 1분기 지배주주지분 당기순이익이 1680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6% 증가한 것으로, DGB생명 등 비은행 계열사와 은행의 견조한 비이자이익이 순이익 달성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다만, 그룹의 자산건전성 지표는 악화했다....
DGB금융은 은행의 NIM이 전분기 대비 15bp 내리면서 경쟁사보다 하락 폭이 클 것으로 추정했다. 변동금리 대출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아 지난해에는 NIM이 크게 올랐지만 올 들어 은행채 금리가 내렸기 때문이다. 부동산금융 수수료 수익 감소로 그룹의 비이자 이익도 줄어들 것으로 점쳐졌다. JB금융의 이익 감소 폭은 타사보다 낮은 편이지만, NIM 하락과...
한두 달 내에 내부 위원회에서 은행장을 뽑는 다른 금융그룹들과 달리 DGB금융그룹은 2년 이상의 기간 동안 지주∙은행 사외이사와 외부 전문가들이 함께 공정한 절차를 통해 은행장을 육성∙선발하고 있다.
사외이사의 독립성 강화도 강조했다. DGB금융은 모든 주주로부터 사외이사 후보를 추천받고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인선자문위원회 검증을 거쳐 다양한...
한두 달 내에 내부 위원회에서 은행장을 뽑는 다른 금융그룹들과 달리 DGB금융그룹은 2년 이상의 기간 동안 지주∙은행 사외이사와 외부 전문가들이 함께 공정한 절차를 통해 은행장을 육성∙선발하고 있다.
DGB금융은 모든 주주로부터 사외이사 후보를 추천받고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인선자문위원회 검증을 거쳐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사외이사로 선임하고 있다....
DGB금융그룹은 김태오 회장이 자사주 1만 주를 주당 6994원에 장내 매입했다고 30일 밝혔다.
DGB금융 측은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로 금융시장 변동성이 커진 만큼 자사주 매입에 적극적으로 나선 것"이라며 "향후 경영실적에 대한 자신감과 함께 최고경영자로서 기업가치 제고 의지를 피력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저평가되고 있는...
28일 제5차 수탁자책임전문위원회 개최…KT는 30일 논의DGB금융·남선알미늄 등 4개사 대상 의결권 행사 방향 결정
국민연금이 우오현 SM그룹회장의 남선알미늄 사내이사 선임 안건에 반대 의결권을 행사했다. KT에 대한 의결권 방향은 오는 30일 회의에서 다룰 예정이다. KT 주주총회는 오는 31일 예정돼 있다.
국민연금기금 수탁자책임전문위원회(이하 수책위)는 28일...
DGB금융그룹은 DGB대구은행 제2본점에서 LH대구경북지역본부와 공동주관으로 ‘2023년 제1차 대구경북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추진 협의체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는 공공기관 및 대학교 16곳과 민간기업 12곳이 참석해 ESG 전문기관 강의 및 지역 기여형 ESG 활동을 모색하고 협업방안을 논의했다.
강연 세션에서는 김희락...
KRX 은행지수도 DGB금융지주(-10.76%), 신한지주(-8.75%), 카카오뱅크(-8.48%) 순으로 크게 하락했다.
애초 시장은 글로벌 은행 파산 사태에 미국과 스위스 금융당국 등이 빠르게 대응해 국내 영향이 적을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주가 변동성은 커진 상황이다. 직격타는 피했어도 금융시장 불안감은 여전히 악재로 작용한 셈이다.
이 같은 변동성 장세에도 개인투자자의...
DGB금융그룹 DGB사회공헌재단은 지역 내 금융교육 전문기관인 DGB금융체험파크(대구상공회의소)에서 ‘제8기 DGB금융교육봉사단 발대식’을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DGB금융교육봉사단은 임직원 30여 명과 대학생봉사단 20여 명 등 총 50여 명으로 구성됐다.
봉사단에서는 △금융감독원 ‘1사1교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통한 청소년 금융교육 △특수학급...
DGB금융그룹이 한국재무관리학회와 ‘지속가능금융과 금융기관’이라는 주제로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DGB금융에 따르면 17일 대구 칠성동 DGB대구은행 제2본점에서 열린 심포지엄에 학계, 금융당국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속가능금융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지속가능금융을 실현하는 중요 주체인 금융기관의 역할을 조망하는 기회를 가졌다....
DGB금융그룹이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DGB피움랩(FIUM Lab)' 5기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피움랩은 DGB금융 계열사와의 협업 지원,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이다. 2019년 지역 최초 핀테크랩으로 출범해 2022년까지 34개 기업(총 4기)을 선발·육성했다.
DGB금융그룹과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모든 분야가 모집 대상이다....
특히 리스크관리와 내부통제 부문에서 그룹 역량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DGB금융 측은 설명했다.
정재수 후보는 대구지방법원 부장판사, 상주지원장을 거쳐 변호사로 활동 중인 법률 전문가다. 조동환 후보는 30년 이상 공인회계사로 활동하며 상장회사인 주식회사 텔레칩스 감사를 역임한 회계ㆍ재무분야 전문가다.
사외이사 후보 추천은 주주 및 외부...
얼라인은 JB금융이 주당 900원 결산배당을 지급하더라도 보통주자본 비율은 약 11.28%로, BNK금융(11.21%), DGB금융(11.25%)보다 여전히 높다고 주장했다.
이에 JB금융은 위험가중자산(RWA) 성장률이 연평균 5% 이하로 낮아지면 고정비 등의 영향으로 자기자본이익률(ROE)이 하락할 수 있고, 10% 이상 높아질 경우 수익성이 낮은 자산의 동반 성장으로 자기자본이익률...
DGB금융지주 관계자는 “독립적인 업무를 수행하는 지주 직원의 특성을 반영해 기존 수직체계에서 수평적인 체계로 변화하고자 한다”며 “업무에 몰입하고 충분한 성과를 인정받으며 지속 성장할 수 있는 HR체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태오 회장은 “그룹 중점과제의 성공적인 실행을 위해서는 수평적인 직급체계와 공정한 평가체계에 기반한 성과중심...
DGB금융그룹이 내부통제 강화를 위해 전 계열사가 참여한 전문 맞춤연수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DGB금융은 23~24일 이틀에 걸쳐 ‘ALL바른 내부통제’ 교육과 ‘ALL바른 만남’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10개 자회사 준법감시부서 직원의 내부통제 업무 역량 강화 및 전문성 제고, 내부통제 문화의 기틀을 잡기 위해 마련됐다.
23일에는 금융감독기관의...
DGB금융지주 관계자는 “이번 발행은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비율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운영자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한 DGB금융그룹 계열사인 DGB대구은행의 경우 1000억 원 모집에 2480억 원의 수요를 받았으며, 최종발행금리는 4.73%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