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5월 31일~6월 4일)에는 4월 산업활동과 사업체 노동력 조사, 5월 수출입 실적과 소비자 물가 등 4~5월 고용·물가·수출입 관련 지표가 잇따라 공개된다.
통계청은 31일(월) 4월 산업활동동향을 내놓는다. 산업활동동향은 실물경제 상황을 진단할 수 있는 종합적 동행지표로, 코로나19 사태 1년을 넘긴 시점에서 최근 경기 회복세가 어느 정도인지...
산업통상자원부가 27일 발표한 '2021년 4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오프라인 유통업체 매출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11.2% 늘었다.
이로써 오프라인 유통업체 매출은 올해 2월(+14.3%)을 시작으로 3개월 째 증가세를 지속했다.
지난해 온라인 쇼핑 시장 성장 가속화와 코로나19에 따른 대면 활동 자제 여파로 부진한 매출 흐름을 보여온 오프라인...
한편 3월 산업활동동향 주요지표는 서비스업 생산, 소매판매, 건설투자 등이 증가했으나 설비투자는 보합, 광공업 생산은 감소했다. 4월 고용은 취업자 수 증가 폭 확대, 물가는 상승 폭이 확대됐다.
4월 중 국내 금융시장은 국내외 경기회복 기대 등으로 주가 소폭 상승, 환율은 글로벌 달러 약세 영향 등으로 하락(강세), 국고채 금리는 글로벌 금리 상승 등의...
특히 경제활동의 중추인 30∼40대 연령층 고용은 여전히 감소세다.
통계청이 12일 발표한 ‘4월 고용동향’에서 지난달 취업자는 2721만4000명으로 집계됐다. 코로나 사태 이후 작년 3월(-19만5000명)부터 올해 2월(-47만3000명)까지 12개월 연속 줄어들다가 3월(31만4000명) 증가로 돌아섰고, 4월 더 큰 폭 늘었다. 수출 호조와 생산·소비의 개선, 기저효과에...
종사상 지위별로는 상용직(31만1000명)과 임시직(37만9000명), 일용직(3만8000명)이 모두 늘었지만, 임시·일용직 증가 폭은 지난해 4월 감소 폭보다 작았다.
연령대별로는 30·40대를 비롯해 전 연령대에서 고용률이 올랐다. 실업률은 4.0%로 0.2%P 내렸다. 실업률은 청년층(15~29세)과 30대에서 소폭 올랐는데, 통상 회복기엔 구직활동이 활발해지면서 단기적으로...
종사상 지위별로는 상용직(31만1000명)과 임시직(37만9000명), 일용직(3만8000명)이 모두 들었지만, 임시·일용직 증가 폭은 지난해 4월 감소 폭보다 작았다.
연령대별로는 30·40대를 비롯해 전 연령대에서 고용률이 올랐다. 실업률은 4.0%로 0.2%P 내렸다. 실업률은 청년층(15~29세)과 30대에서 소폭 올랐는데, 통상 회복기엔 구직활동이 활발해지면서 단기적으로...
(서울청사)
△2021년 4월 소비자물가동향(석간)
△거시경제금융회의 개최(석간)
△‘21년 4월 소비자물가동향(석간)
△개인투자용 국채 도입을 위한 국채법 개정 추진(석간)
△'국채법 일부개정법률안' 국무회의 의결(석간)
△이억원 1차관, ESG 관련 전문가 간담회 개최(석간)
△홍남기 부총리, 아사카와 아시아개발은행(ADB) 총재와 협조융자 확대 MOU...
다만 4월 소비자물가가 2%대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경기회복에 따른 물가 상승 우려가 커지는 모습이다.
30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1년 3월 산업활동동향'을 보면 3월 전산업생산은 전월대비 0.8% 증가해 두 달 연속 증가했다. 전산업생산지수는 112.6으로 2000년 1월 통계 작성 이후 최고치였다.
광공업생산은 반도체(4.3%) 등에서 생산이 늘었으나 자동차...
BSI와 소비자동향지수(CSI)를 합성한 4월 경제심리지수(ESI)는 4.0포인트 상승한 105.3을 기록했다. 이는 2012년 4월(108.8) 이후 최고치다. 지난달엔 기준값 100(101.3)을 돌파했었다.
ESI에서 계절 및 불규칙 변동을 제거한 ESI순환변동치도 3.0포인트 오른 102.5를 보였다. 이 또한 2012년 2월(102.7) 이후 최고치다. ESI순환변동치는 매월 수치가 조정돼 과거...
이번 주(5월 26~30일)에는 월말에 발표되는 산업활동동향(3월), 소비자동향지수(CSI), 기업경기실사지수(BSI·이상 4월) 등 최근 경제 상황과 경제 주체들의 체감경기를 나타내는 경제 지표들이 공개된다. 또 코로나19 2년째를 맞은 올해 1분기 우리 경제가 얼마나 회복됐는지 가늠할 수 있는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발표된다.
한국은행은 27일(화)...
최근 여러 지표에서 드러나듯 벤처 열풍을 확산하기 위해서는 신산업에 대한 규제 완화가 필수다.
벤처기업협회에서는 올해 중점 추진과제로 '원격의료 규제 완화'를 꼽았다. 이번 세미나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세미나와 토론회를 통한 원격의료 붐 조성과 함께 원격의료 분야의 기업부담을 키우는 규제 현황에 대한 실태조사도 하반기...
2월 산업활동동향 주요 지표를 보면 광공업·서비스업 생산, 건설투자 등이 증가했으나 소매판매, 설비투자는 감소했다. 3월 고용은 취업자가 전년동월대비 31만4000명 증가하면서 그동안의 감소세를 끝냈고 물가도 전년동월대비 1.5% 상승했다.
특히 코로나19에 지친 국민이 보복 소비에 나서면서 소매판매 회복세가 가파른 모습이다.
3월 소매판매 속보치를...
2018년 4월부터 한번도 플러스를 보인 적이 없다. 한국 경제의 지속가능성과 산업 경쟁력의 위기를 뜻한다.
취업자 수 증가에서 기저효과나 세금 일자리를 배제하면, 여전히 고용개선과 거리가 멀다는 얘기다. 3월 실업자가 121만5000명으로 1년 전보다 3만6000명 늘었다. 2018년 이후 동월 기준으로 3년 만에 가장 많고, 실업률은 4.3%로 전년 대비 0.1%포인트...
상황, 산업 활동 등을 고려할 때 4월 이후에도 고용 개선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이 장관은 이날 서울 종로구 경제사회노동위원회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고용 위기 대응반 회의에서 지난달 고용 지표를 점검하고 이같이 밝혔다.
통계청이 이날 발표한 3월 고용 동향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작년...
의결, 4월 16일 시행(석간)
△ ‘21년 1분기 및 3월 국내 자동차 산업동향
14일(수)
△산업부 장관 14:30 반도체 인력양성 현장방문 및 간담회(서울대)
△통상교섭본부장 17:00 뉴질랜드 통상장관 화상회의(대한상의)
△산업부 차관 10:30 전기차 충전서비스 개소식(화성휴게소 목포방향), 14:30 중견기업 디지털 혁신센터 개소식(중견기업연합회)
△전기차...
BSI에 소비자동향지수(CSI)를 합쳐 산출한 3월 경제심리지수(ESI)도 지난달보다 4.7p 오른 101.3을 기록해, 2018년 6월(100.4) 이후 처음 100을 넘었다.
통계청이 발표한 ‘2월 산업활동동향’에서도 지난달 전 산업생산이 전월보다 2.1% 증가했다. 제조업이 반도체와 화학제품 생산 호조로 4.3% 늘었다. 서비스업은 집합금지·영업제한 조치 완화에 힘입어 숙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