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이날 2030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경쟁국간 최종 PT에서 기호 1번을 부여받아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 등 5명이 연사로 나서 부산 유치의 당위성을 전달했다.
한국은 2시 59분, 이탈리아는 3시 23분, 사우디아라비아는 3시 45분에 종료됐다. 휴식 후 1차 투표가 시작된다.
1차 투표에서 투표 참석 회원국의 3분의 2 이상(120개국)을 차지한 득표국이 나오는...
나승연 부산엑스포 홍보대사는 2030부산세계박람회와 관련 인류의 미래를 위한 솔루션 플랫폼으로서 박람회 비전 및 주·부제를 제시했다.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은 첫 번째 공약으로 세계박람회의 솔루션 플랫폼 전환과 기업들의 약속을 밝혔다. 이를 통해 이미 시작된 한국의 솔루션 플랫폼 'WAVE'로 부산세계박람회 계기 인류 문제 해결에 대한 기여를 강조했다....
2030 부산 세계 박람회(엑스포) 유치를 위한 한국의 마지막 프레젠테이션(PT) 연사로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나선다.
정부에 따르면 반 전 총장은 28일(현지시간) 오후 1시30분께 프랑스 파리 외곽 팔레 데 콩그레에서 열리는 국제박람회기구(BIE) 제173차 총회에서 부산 유치를 호소하는 연설을 한다.
반 전 총장은 유엔 사무총장으로서의 경험에서 얻은 국제사회...
반기문 전 유엔(UN) 사무총장이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를 위한 한국의 마지막 프레젠테이션(PT) 연사로 나선다.
28일 정부에 따르면 반 전 총장은 현지시각으로 오후 1시 30분(한국시각 오후 9시30분) 프랑스 파리 이시레물리노시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국제박람회기구(BIE) 제173차 총회에서 부산 유치를 호소하는 연설을 한다.
최종 PT는 한국, 이탈리아...
BIE는 이날 오전 9시(현지시간) 총회를 개최한 후 오후 1시 30분 2030엑스포를 유치하려는 한국 부산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이탈리아 로마 3개국의 최종 프레젠테이션(PT) 후 익명으로 1차 투표에 들어간다. 5차 경쟁 PT는 대한민국 부산, 이탈리아 로마,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순으로 20분씩 진행된다.
1차 투표에서 2/3 이상 득표국이 없으면 상위 2개국을...
우리나라는 최종 PT에서 10여 년간 지속된 우리 국민과 정부의 유치 노력과 열망, 개최도시 부산의 매력, 참가국 지원 방안 등 부산세계박람회만의 차별화된 강점을 부각하고, 세계인을 향한 대한민국과 부산의 진심을 가감 없이 전달해 득표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최종 PT에는 투표권자인 BIE 회원국 대표를 대상으로 그간 교섭활동을 전개해왔던...
특히 최근까지 이어진 '2030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해 광폭 행보에 이어 총수들의 글로벌 경영은 1월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내년 1월 9일(현지시각)부터 나흘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일대에서 '올 온(All On)'을 주제로 열린다. CES 2024 에는 삼성전자와 LG전자, SK그룹, HD현대 등 주요 기업이 참여한다.
소비자 가전 전시회로 1967년 시작한 CES는...
여러 외신이 2030 세계박람회(엑스포) 개최지 선정 투표를 앞두고 부산이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를 꺾고 대역전극을 만들어 낼지 주목하고 있다.
프랑스 일간 르피가로는 27일(현지시간) “사우디 리야드에 유리한 흐름이 있었지만, 최근 한국의 부산 홍보 캠페인이 성공적으로 진행됐다”고 평가했다. 한국 대표단 관계자 역시 “사우디가 1차 투표에서는 우리를...
2030 세계박람회(엑스포) 개최지 투표를 하루 앞두고 윤 대통령은 "지난 1년 반 동안 민관이 원팀이 돼서 부산 엑스포를 향해 뛰었다. 그 과정에서 대한민국은 국제사회에서 더 많은 친구를 얻게 됐고, 전 세계는 대한민국의 역동성과 잠재력에 주목하게 됐다"며 "원 팀 코리아(One Team Korea)는 오늘 자정이 지나 종료 휘슬이 울릴 때까지 지금도 부지런히...
한편 2030엑스포부산 유치전을 이끄는 한덕수 국무총리는 “최후에 끝이 났다는 종이 울릴 때까지 정부와 민간이 함께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실제 아직 투표하지 않아 뭐라고 말하긴 어려운 상황이지만 우리 국민의 기대가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고 최선의 노력을 다해 조금이라도 좋은 결과가 나오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28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2030세계박람회(엑스포) 개최지가 선정된다. 우리 시간으로 오후 10시부터 대한민국 부산, 이탈리아 로마,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순으로 20분씩 경쟁 프레젠테이션(PT)을 벌인다. 이후 전자투표로 최종 개최지를 결정한다.
182개 회원국 중 분담금을 모두 납부한 회원국만 투표권을 행사하고 1차 투표에서 3분의 2인 120표 이상을 얻는...
2030엑스포 유치전에서 사실상 사우디아라비아(리야드)가 유력한 후보지로 전망됐다. 그 뒤를 한국의 부산과 이탈리아 로마가 뒤쫓는 형국이었다.
부산은 로마를 제치고 결선 투표에서 사우디 리야드와 경쟁한다는 전략을 앞세웠다. 다만 이탈리아가 사실상 유치전을 포기하면서 최종 표결에 어떤 변수로 작용할지 관심이 쏠린다.
이번 유치전에서 후발주자로...
2030 부산세계박람회 대표단은 27일 하루 엑스포 유치에 필요한 단 한 표도 놓치지 않기 위해 분초를 아끼며 유치활동을 전개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BIE 회원국 대표 접견과 BIE 회원국 대표 초청 오찬세미나, 2027 베오그라드 인정박람회 개최 축하 리셉션 참석 등을 통해 기후변화, 기술과 경제개발, 포용적 성장 등 인류 공통의 문제 해결에 대한 한국의 이행...
또 풍선에 그려진 17가지의 아이콘들은 반기문 총장 재직 당시, UN에서 발표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와 관련된 것으로, 지구촌이 직면한 각종 갈등과 해결 과제를 상징한다.
한편 2030엑스포 개최지 선정 투표는 28일(현지시각) 오후 국제박람회기구(BIE)에서 열린다. 대한민국 부산,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이탈리아 로마의 3파전이다.
이날 총리실에 따르면 한덕수 총리는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 참석차 파리를 방문 중인 BIE 회원국 대표들과 오찬세미나와 리셉션을 포함해 촘촘하게 면담을 하고 2030 부산세계박람회 개최 역량과 비전을 설명하면서 지지를 최대한 끌어모을 예정이다.
또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오영주 외교부 2차관 등 정부 인사들도 투표의 향방을 가를 핵심 표밭을...
새로 단 것으로 볼 수 있다"며 "향후 삼성전자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이날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2030 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활동 및 사업 점검을 위한 일주일간의 유럽 출장을 마치고 귀국길에서 '부산엑스포 유치 전망'에 대해 "다들 열심히 하고 계시다"고 말했다. 이번 인사의 의미에 대한 질문에는 말을 아꼈다.
정부는 물론 기업들까지 ‘2030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한 최후 총력전에 들어갔는데요. 무려 2만2000km를 비행하며 연일강행군을 펼친 최태원 SK 회장부터 파리 주요 광고판에 자사 제품과 함께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한 광고를 진행하고 있는 삼성, 파리 시내에 부산엑스포 홍보 문구를 실은 버스 2030대가 돌아다니게 한 LG까지 다들 한마음 한뜻으로 부산엑스포 유치...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2030 부산 세계박람회’(부산 엑스포) 유치 홍보를 위한 유럽 순방을 마치고 27일 귀국했다.
이 회장은 이날 오후 서울 강서구 서울 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를 통해 입국했다. 19일 출국 이후 8일 만이다. 이 회장은 출장 소회에 관해 “제가 감기에 걸렸다”며 쉰 목소리로 답했다.
이 회장은 해외 출국 동안 부산 엑스포 유치를 위해...
2030 부산 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를 위한 윤 대통령의 프랑스 방문에 대해서도 "경쟁국인 사우디아라비아와 이탈리아 정상들은 안 왔지만, 우리 대통령은 마지막까지 교섭을 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엑스포 유치에 있어서는 여전히 추격자 입장이라고 생각되지만, 지난 1년 반 동안 대통령이 무려 150개국 이상 정상과 회담을 하며 많이...
28일 프랑스 파리서 엑스포 개최지 최종 투표정부·재계, ‘코리아 원팀’으로 부산 유치 총력
‘2030 세계박람회(엑스포)’ 개최지 선정을 이틀 앞두고 정부와 재계가 부산 유치를 위한 막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부산은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이탈리아 로마와 경합을 벌이고 있다. 최종 개최지는 28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국제박람회기구(BIE) 173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