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이익 역시 지난해 처음으로 '1조 클럽'에 들었다.
지난해 4분기엔 매출 3조8160억 원, 영업이익 2657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7.4%, 7.9% 증가했다. 전 분기 대비로는 매출은 10.9%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일회성 비용 등의 영향으로 28.9% 감소했다.
사업부별로는 살펴보면, 에너지 및 기타 매출은 3조107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2%, 전분기 대비 13.4...
연간 영업이익도 3년 만에 1조 원대로 복귀했다.
올해는 주력사업인 MLCC 시장에서 고부가 제품에 집중해 재고조정과 판가 하락을 이겨낸다는 전략이다. 공급 부족이 지속하고 있는 반도체 패키지기판 시장에선 본격적인 생산능력(CAPA) 확대에 나선다. 고부가 서버 제품도 하반기부터 양산한다.
삼성전기는 2021년 연간 기준 매출 9조6750억 원, 영업이익...
2020년 5곳이던 매출 '1조 클럽'를 백화점이 지난해에는 무려 11곳으로 2배 이상 늘었다. 이들 백화점 모두 다른 점포들보다 유명 명품 브랜드를 많이 입점시킨 덕을 봤다. 이에 따라 백화점 업계에서는 ‘명품 유치’가 성패를 가를 중요한 변수로 자리잡았다.
롯데백화점은 선두 자리를 지키고자 주요 점포를 명품 중심 매장으로 새단장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본점은...
이어 “물적·인적 인프라의 확대 및 안전 관리 평가에 대한 선순환으로 올해는 무난히 수주 2조원에 매출 8000억 원, 2023년에도 수주 3조원에 자연스럽게 매출 1조 클럽에 가입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우조선해양건설은 지속적인 현장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과 안전 관련 콘텐츠를 선보여 ‘2021 LH 시공 VE 경진대회 안전 부문 우수상’ 및 ‘2021 국토 안전...
2021년 경영목표 초과 달성 예상에 이어, 2022년에도 글로벌 매출 목표 1조 원으로 수립했으며 신규로 스페인을 비롯한 5개국 이상 해외시장 진출과 임플란트, 디지털 제품, 의료장비 등의 신제품 출시로 국내 3480억 원, 해외 6100억 원 그리고 자회사 420억 원의 매출액을 달성해 1조 클럽 가입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완벽한 재발방지대책을...
S&P500지수 편입 기업 중 마이크로소프트(MS)와 존슨앤드존슨(J&J)에 이어 세 번째로 ‘트리플A’ 클럽에 가입하게 됐다. 전 세계 10억 명 이상의 이용자를 확보한 아이폰은 약 2년의 교체주기에 따라 수요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애플뮤직, 애플TV 등 다양한 서비스 사업 매출도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현금을 비롯한 가처분 자산은 1900억 달러에 달한다. 그만큼...
대우조선해양건설은 올해 수주 약 2조 원에 매출 8000억 원을 달성하고, 내년 수주 3조 원 매출 1조 2000억 원을 달성해 2023년 사상 최초 매출 1조 클럽에 가입할 것이라는 예측을 자신 있게 내놓았다.
아울러 모회사 한국테크놀로지가 추진하는 대규모 부동산 시행 사업, 블록체인 신사업 등을 통해 그룹사 전체 매출과 수익도 획기적으로 늘려갈 방침이다.
이를 위해...
한국테크놀로지 자회사 대우조선해양건설은 지난해 올린 사상 최대 수주 실적에 힘입어 올해 수주 약 2조 원, 매출 8000억 원을 달성하고, 내년에는 수주 3조 원, 매출 1조2000억 원을 올려 사상 최초 매출 1조 클럽에 가입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아울러 모회사 한국테크놀로지가 추진하는 대규모 부동산 시행 사업, 블록체인 신사업 등을 통해 그룹사 전체 매출과...
전 대표는 3일 오전 온라인으로 열린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2021년에는 코로나19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전문의약품(ETC), 일반의약품(OTC), 나보타 각 사업의 성과를 통해 매출 1조 클럽을 수성하는 동시에 창사 이래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하는 의미 깊은 성과를 거뒀다”며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는 환경 속에서 대웅제약의 ‘글로벌 2025...
올해말 들어 시가총액 1조원을 넘겨 ‘1조 클럽’에 진입한 상장사가 288곳으로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코로나19 창궐 후 증시 주도주로 떠오른 배터리·바이오·인터넷·게임(BBIG) 기업이 대거 늘었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국내 증시에서 시가총액 1조 원이 넘는 상장사는 이날 종가 기준 총 288개로 집계됐다. 지난해 말 233개 대비 23.6%(55개)...
26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백화점 1조 클럽 가입사가 전년대비 2배 이상 증가할 전망이다.
‘1조 클럽’은 단일 점포 매출이 1조 이상임을 의미하는 만큼 백화점 업계에 상징성이 크다. 코로나19로 소비 전반이 침체됐지만 올해 1조 클럽 가입 점포는 11개로 늘었다. 지난해까지 수년간 5개 점포만이 이름을 올렸던 것에 비하면 괄목할만한 성과다. 기존 1조 클럽은...
◇백화점 1조 클럽 1년새 2배…메가커피ㆍ다이소 등 저가매장도 인기
00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코로나 이후 연말 K자형 소비 양극화가 뚜렷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올해 연 매출 1조 원을 달성하는 백화점이 10개에 달할 전망이다. 작년 5곳과 비교했을 때 2배 증가한 수치다. 특히 갤러리아명품관은 최근 1990년 개관 이후 31년 만에 연 매출 1조 원을...
원), 잠원 갤럭시1차아파트 리모델링사업(1850억) 등 수주 시 수주액 5조 원 돌파도 가능할 전망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아직 연내 시공사 선정이 마무리되는 사업지들이 1조 원 규모 이상 남아있는 만큼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사상 최대 실적 경신과 '5조 클럽' 가입, 업계 최초 3년 연속 1위까지 세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현대백화점만 하더라도 본점은 올해 1~5월 멘즈 럭셔리관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64.7% 늘었다. 남성 명품 매출 성장에 힘입어 압구정본점은 36년만에 매출 1조 원 클럽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또한 롯데백화점은 올해 상반기 기준 남성 해외패션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6% 늘었고, 갤러리아백화점의 남성 명품 매출도 45% 증가했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1990년 개관 이후 31년 만에 연 매출 1조 클럽에 가입한 것이다.
글로벌 명품 백화점들을 뛰어넘는 평 효율도 달성했다. 갤러리아백화점 관계자는 "갤러리아 명품관의 평당 월 매출은 현재 1000만 원을 기록했고 연말까지 1100만 원을 달성할 것"이라고 했다. 이는 갤러리아가 조사한 글로벌 탑 명품 백화점들의 평균 월 평당매출액 860만 원을 크게 웃도는...
여기에 롯데 부산점은 2019년 가입 후 지난해 밀려났다가 다시 2년 만에, 현대 압구정본점은 개점 36년만에 처음으로 1조 클럽에 가입했다. 2016년 12월 문을 연 신세계 대구점도 5년만에 1조 클럽에 이름을 올렸다.
아직 최종 달성하진 않았지만 현대 무역센터점과 갤러리아 압구정명품관도 올해 매출 1조 원을 넘을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만약 1조 원을 넘게 된다면 두...
그는 키움증권 대표이사로 선임된 이후 매년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했고 키움증권을 영업이익 1조 클럽 달성을 바라보는 회사로 성장시켰다. 이현 부회장은 다우키움그룹에서 22년 간 쌓아 온 역량과 노하우를 살려 그룹사를 총괄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황현순 대표이사 내정자는 1967년생으로 상문고, 서울대 경영학과, 서울대 대학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지난해 매출 1조 클럽에 가입한 백화점은 신세계 강남점, 롯데 본점, 롯데 잠실점, 신세계 센텀시티점, 현대 판교점 등 5곳에 불과했다. 하지만 올해는 신세계 대구점, 현대 무역센터점 등의 매출 1조 달성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전년보다 2배 늘어난 10개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5곳이던 3분기 누적 1조 클럽은 올해 6곳으로 늘었다. 매출 3조 클럽 탄생도 목전에 두고 있다.
26일 이투데이 취재결과 제약 바이오 업체 중 올해 3분기 누적 매출 1조 원을 넘긴 곳은 지난해보다 1곳 더 늘어난 6곳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3분기 누적 매출 7894억 원을 기록했던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올해 같은 기간 1조1237억 원을 기록하며 이미...
한편 지난 23일 중소벤처기업부의 ‘2020 벤처천억기업’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연매출 1000억 원 이상인 벤처기업 중 코로나10 진단키트를 생산하는 에스디바이오센서와 씨젠 등이 1조 클럽에 처음 진입했다.
에스디바이오센서의 지난해 말 기준 매출액은 1조6862억 원으로 2019년 대비 가장 많이 급증한 것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진단시약 제조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