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건설 "올해 수주 2조 원, 매출 8000억 원 달성"

입력 2022-01-04 11: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023년 매출 1조 클럽 가입 계획"

▲평택 뉴비전 엘크루 (사진제공=대우조선해양건설)
▲평택 뉴비전 엘크루 (사진제공=대우조선해양건설)

대우조선해양건설이 올해 수주 2조 원, 매출 8000억 원 달성 전망을 내놨다.

한국테크놀로지 자회사 대우조선해양건설은 지난해 올린 사상 최대 수주 실적에 힘입어 올해 수주 약 2조 원, 매출 8000억 원을 달성하고, 내년에는 수주 3조 원, 매출 1조2000억 원을 올려 사상 최초 매출 1조 클럽에 가입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아울러 모회사 한국테크놀로지가 추진하는 대규모 부동산 시행 사업, 블록체인 신사업 등을 통해 그룹사 전체 매출과 수익도 획기적으로 늘려갈 방침이다.

이를 위해 대우조선해양건설은 △전국적 수주 네트워크 확장 △인적ㆍ물적 인프라 확대 △수도권 아파트 시장 진출을 추진하기로 했다. 모회사 한국테크놀로지도 기존 추진 사업 외에 관계사인 대우조선해양건설, 데이원자산운용 등과 함께 △부동산 시행 개발 사업 △NFT 분양사업 △메타버스사업 등 과감한 신사업 진출을 통해 매출 확장에 뛰어들 계획이다.

그룹 관계자는 “2022년 최대 매출 성장이 기대되는 대우조선해양건설은 물론 블록체인 NFT사업, 부동산 시행사업으로 무장한 한국테크놀로지의 선전으로 명실공히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이라는 우상향 변곡점을 맞이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표이사
김희철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5.12.04] [기재정정]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2025.12.02]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11월 괴담 아닌 12월 괴담 [이슈크래커]
  • '소년범 논란' 조진웅이 쏘아 올린 공…"과거 언제까지" vs "피해자 우선"
  • 박나래, 결국 활동 중단⋯'나혼산'서도 못 본다
  • LCC 3사, 진에어 중심 통합…내년 1분기 출범 목표
  • 기술력으로 中 넘는다…벤츠 손잡고 유럽 공략하는 LG엔솔
  • "6천원으로 한 끼 해결"…국밥·백반 제친 '가성비 점심'
  • 엑시노스 2600 새 벤치마크 성능 상승… 갤럭시 S26 기대감 커져
  • 오늘의 상승종목

  • 12.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839,000
    • +2.88%
    • 이더리움
    • 4,695,000
    • +6.54%
    • 비트코인 캐시
    • 880,500
    • +2.86%
    • 리플
    • 3,116
    • +4.14%
    • 솔라나
    • 205,200
    • +6.88%
    • 에이다
    • 652
    • +6.89%
    • 트론
    • 424
    • -0.24%
    • 스텔라루멘
    • 366
    • +5.17%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250
    • +2.2%
    • 체인링크
    • 20,810
    • +4.94%
    • 샌드박스
    • 214
    • +4.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