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19일 여수·순천(여순사건) 10·19사건 제77주기를 맞아 "다시는 국가 폭력으로 인한 무고한 희생자가 나오지 않도록 대통령으로서 엄중한 책임의식을 갖고, 이를 막기 위한 모든 조치를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희생자와 유가족 여러분께 다시 한번 깊은 애도와 위로를 전한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 김보선 씨는 2008년부터 2011년까지 노인요양원에서 어르신 마사지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2014년 세월호 참사 때는 희생자 시신운구와 교통 자원봉사에 앞장섰고, 2022년 이태원 참사 때는 심폐소생술 시민구조대 활동을 펼치는 등 18년 넘게 이웃사랑을 실천해왔다. 그는 이태원 참사 이후 얻은 트라우마로 직장을 그만뒀지만 이후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지난해 12월29일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가족을 잃은 유가족들이 추석 당일인 6일 사고 현장을 다시 찾았다.
명절이어서 가족과 만나야 하지만, 만날 수 없게 된 유가족들을 위해 유가족협의회가 오후 2시 공항 1층 희생자 분향소에서 합동 차례를 마련했다.
참사 이후 두 번째 명절을 맞은 유가족 100여명은 합동 차례 내내
이재명 대통령은 취임 후 첫 명절을 맞이해 산업재해 피해 유족을 비롯한 사회 각계각층에 추석 선물을 전달한다고 23일 대통령실이 밝혔다.
선물 제공 대상에는 각계 주요 인사는 물론 호국영웅과 재난·재해 피해 유족, 사회적 배려 계층 등이 포함됐다.
대통령실은 “특히 올해는 노동 현장에서 땀 흘려 일하다 안타깝게 생을 마친 산업재해 희생자 유가족에게도
"변화와 혁신을 통한 현장 전문성 강화하겠습니다."
주영국 전남도소방본부 소방감이 제20대 전남도 소방본부장으로 취임 소감을 23일 이렇게 밝혔다.
주 본부장은 별도의 취임식 없이 무안국제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방문해 추모했다.
이어 광양시도 이동창고 화재 현장을 방문해 현장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화재 진압대원들을 격려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언어는 단순히 의견을 전달하는 수단이 아니다. 단어 하나, 문장부호 하나까지 전략적으로 계산해 상대를 제압하고, 지지자를 결집하는 무기로 쓴다.
과장법은 트럼프의 최애 무기다. 너무 좋아서, 혹은 너무 나빠서, 인류 역사상 기록된 적이 없는 수준이라는 식으로 발언한다.
실제 미국 대통령 발언 데이터베이스인 팩트베이스(Fa
그 누구도 영화 제작을 막을 수 없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다.
18일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진행된 영화 '그저 사고였을 뿐' 기자회견에서 연출을 맡은 자파르 파나히 감독은 "우리나라에서 영화 제작 금지 처분을 받았을 때, 나의 내면으로 더 들어갈 수 있었다"라며 작품 활동의 원동력에 관해 이같이 밝혔다.
이란 뉴웨이브를 대표하는 파나히 감독은 '그저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이 14일 그룹 빅뱅의 곡 ‘눈물뿐인 바보’(2006) 뮤직비디오를 패러디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제목은 ‘재형(Jaehyung) X 민수(Minsu) – 눈물뿐인 바보 2025 [Remastered]’로, 정재형은 태양, 김민수는 대성 역할을 맡아 원곡 뮤직비디오 장면을 재현했다.
피식대학은 8월 7일에도 플라이투더스카이의
전남 광양에서 여수 순천 10·19사건 희생자 유해 9구가 발굴됐다.
8일 여순10·19사건위원회에 따르면 올해 2월 광양 매티재에서 본 발굴을 시작해 9구의 유해를 발굴했다는 것.
탄피와 고무신 등 46점의 유류품을 수집했다.
이번에 수습된 유해와 유류품은 지난달까지 세척과 보전 처리, 유전자 검사와 분석 등의 과정을 거쳤다.
위원회는 새로 발
대우건설이 시공 중인 울산의 한 공사 현장에서 근로자 한명이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5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50분께 울산 북항 에너지터미널 공사현장 3단계 데크플레이트 구역에서 바닥 청소 작업을 하던 근로자 A씨가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작업을 이어가던 동료들이 즉시 상태를 확인했고 현장 보건관리자가 119에 신고했
최교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천안함 폭침 사건 음모론 동조 의혹과 음주운전 이력, 부산 비하 논란 등에 대해 거듭 고개를 숙였다. 과거 북한을 여러 차례 방문한 이력으로 이념 편향 논란도 제기된 가운데 그는 북한을 ‘대한민국의 적’으로 규정하며 의혹 불식에 나섰다.
최 후보자는 2일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이 ‘최 후보자
최교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천안함 폭침 사건 음모론 동조 의혹과 음주운전 이력, 부산 비하 발언 등과 관련해 거듭 사과했다.
최 후보자는 2일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이 ‘최 후보자가 북한의 천안함 폭침을 부정하는 음모론 전파에 앞장서며 공유했다’고 질의하자 “음모론에 전혀 동의하지 않는다”면서 “그 일로 상처를 받으신
야당 "정치편향과 저급한 언행 논란" 사퇴 촉구자세 낮춘 최교진 후보자…"일부 과한 표현 사과"
최교진 교육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가 2일 오전 10시 국회 교육위원회에서 열린다. 이진숙 전 후보자의 낙마 이후 약 40일 만이다. 최 후보자는 세종시교육감 재직 경험을 바탕으로 교육 분야의 연속성을 강조하고 있는 가운데 정치적 편향성, 음
미니애폴리스 가톨릭학교에 난사 총격범 23세 트랜스젠더 추정FBI “가톨릭 겨냥한 증오 범죄”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의 카톨릭 학교에서 27일(현지시간)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어린이 2명이 숨지고 17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보도했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무장한 범인은 이날 오전 8시 30분께 미니애폴리스의 한 가톨릭 학교(A
세월호 참사 당시 희생자 수습이 이뤄졌던 전남 진도군 팽목항에 기억관 등 추모시설이 공식적으로 들어선다.
정부가 추모시설 건립 비용 등 운영비를, 진도군이 군 소유 부지를 제공하기로 하면서 관계기관의 첫 현장시찰이 이뤄졌다.
26일 전남도와 진도군 등에 따르면 희생자 유가족과 해양수산부, 국무조정실, 전남도와 진도군 등이 함께 현장을 둘러봤다.
팽
참전유공자법·‘수업중 휴대폰 제한’법도 처리참사 1년 만에 오송참사 국정조사 진행‘국힘 추천’ 국가인권위원 선출안, 부결
산업은행에 첨단산업전략 기금을 설치하고 자본금을 확대하는 내용을 담은 한국산업은행법 개정안, 개인의 비상장·벤처투자를 허용하는 기업성장집합투자기구(BDC) 제도화를 위한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개정안 등이 27일 국회
이재명 대통령이 23일 일본을 방문해 과거 간첩조작 사건 피해자들에게 사과하고, 재일동포의 헌신에 보답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대통령은 또 재외국민으로서 투표에 참여해 대한민국의 주인으로서 역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으며, 한일 양국이 새로운 미래 관계를 구축해 나가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일본 도쿄에 위치한 호텔에서 재일동포 간담회를
방일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23일 현지 동포들을 만나 "대한민국의 대통령으로서 간첩조작 사건의 피해자로 고통을 겪은 국가 폭력의 희생자와 가족께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고개를 숙였다. 재일동포 간첩 조작 사건은 1970~80년대 박정희 정권 시절 중앙정보부 등이 일본을 오가던 동포와 유학생들을 불법 연행해 고문과 협박으로 허위 자백을 받아내 간
극우성향 교육단체 '리박스쿨' 관련 도서의 제주지역 학교 도서관 비치 등에 대해 김광수(사진) 제주교육감이 공식 사과했다.
11일 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김 교육감은 '리박스쿨' 관련 도서들이 학교 도서관 등에 비치된 것에 대해 4·3 희생자 유족과 도민에게 사과했다.
김 교육감은 "역사 왜곡 논란이 있는 도서가 일부 학교 도서관과 교육청 소속 공공도서
보존·교육 수단 vs 상업적 ‘고어 쇼’독재국 권력 유지에 이용되기도윤리적 기준·투명성 등이 성패 좌우
죽음·고통·비극·재난·폭력의 현장을 찾는 다크 투어리즘은 기억과 경각의 기회이자 역사 인식을 높이는 교육적 과정으로 발전할 잠재력을 지녔다. 그러나 현실은 상업화·왜곡·오락화 등에 대한 논란도 함께 커지고 있다고 최근 내셔널지오그래픽이 진단했다.
다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