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흥식 금융감독원장은 13일 "지주회장 본인이 연임이나 선임 의지가 있다면 남의 의혹을 사는 행동은 하지 말아야 한다" 며 "회추위에서 나와서 사외이사 중심으로 결정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최 원장은 이날 서울 마포구 서울가든호텔에서 열린 취임 이후 첫 언론사 경제·금융부장 초청 조찬 간담회에서 이 같이 말했다. 최근 최종구 금융위원
금융당국이 금융지주 회장의 이른바 ‘셀프 연임’ 실태를 정면으로 질타한 가운데,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의 사외이사 ‘셀프 추천’ 이 내년 연임에 부담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국내 4대 금융지주사 중 유일하게 하나금융만이 회장이 직접 사외이사 후보를 추천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추천된 사외이사들은 지주회장과 사외이사를 추천하는 회장추천위원회(이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11일 금융지주사 지배구조와 관련해 "금융지주사는 대주주가 없다보니 너무 현직이 계속 할 수 있게 시스템이 운영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달 말 지주 CEO의 '셀프연임' 문제를 지적한 데 이어 금융지주사 지배구조 문제를 거듭 비판한 것이다.
최 위원장은 이날 금융위 출입기자들과 함께한 송년 간담회에서 "정부가 지배구조 관련 개
차기 생명보험협회장으로 KB생명보험 신용길 사장이 내정됐다.
생명보험협회는 30일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 2차 회의를 열고 논의한 결과, 신 사장을 차기 회장 단독후보로 추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이수창 현 회장에 이어 민간 출신 회장이 생명보험협회를 이끌게 됐다.
회추위 위원회는 다음달 7일 생명보험협회 총회를 개최해 차기
생명보험협회가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 첫 회의를 열고 차기 회장 선임에 착수했다. 업계는 물론 관 출신 인사까지 선출 가능성을 넓혔다.
생명보험협회는 24일 회추위 1차 회의를 열고 후보 자격 조건과 일정 등을 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추위 위원장으로는 차남규 한화생명 부회장이 선출됐다. 회추위는 이사사인 삼성, 한화, 교보, 농협, 동양
차기 은행연합회장·생명보험협회장 선출을 놓고 금융권이 여전히 ‘관가(官家)의 눈치’ 보기를 재연하고 있다. 앞서 금융당국이 일절 ‘협회장 선거에 개입하지 않는 것이 원칙’이라고 공언했지만, 단 한 차례의 회원사 총회로 선출하는 ‘깜깜이 인사’ 절차가 되풀이 되는 등 인선 과정에서의 ‘보이지 않는 손’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여기에 ‘내부 인사 발탁
차기 생명보험협회장 인선을 위한 회장추천위원회(회추위)가 이번 주중 가동된다.
1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생명보험협회는 이날부터 회추위 구성을 위한 이사회 서면 부의를 실시했다. 이르면 15일에 구성이 확정, 가동될 전망이다.
이사회는 삼성, 한화, 교보, NH농협, 동양생명 등 5개 회원사 대표와 김헌수 보험학회장, 장동한 리스크관리학회장 등
금융권 협회장 자리를 ‘관피아(관료+마피아)’들이 다시 장악할 분위기다.
손해보험협회 회장추천위원회(이하 회추위)는 26일 김용덕 전 금융감독위원장을 차기 회장 후보로 단독 추대했다. 장남식 현 손보협회장 이후 3년 만에 다시 관 출신이 협회장직을 맡게 된 것이다.
김 전 위원장은 전북 정읍 출신으로 용산고,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19
차기 손해보험협회장에 김용덕 전 금융감독위원장이 단독 후보로 결정됐다.
손보협회 회장추천위원회(이하 회추위)는 26일 오후 3차 회의를 열고 김용덕 전 금감위원장, 방영민 전 서울보증보험 사장, 유관우 전 금융감독원 부원장보를 대상으로 투표를 실시해 김 전 금감위원장을 최종 후보로 선정했다.
회추위는 삼성화재, 현대해상, KB손보, 한화손보,
손해보험협회 차기 회장 후보에 관료 출신이 모두 이름을 올리면서 3명으로 압축됐다.
2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손보협회는 이날 오후 2차 회장추천위원회를 열고 후보 추천을 받은 후, 논의를 거쳐 최종 후보로 김용덕 전 금융감독위원장, 방영민 전 서울보증보험 사장, 유관우 전 금융감독원 부원장보 등 3명을 추린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유력 후보로
최근 금융권에 불어 닥친 인사 태풍이 내년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열쇳말은 ‘외풍(外風)’ 이다.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다음 달 하영구 은행연합회장, 12월 이경섭 NH농협은행장의 임기가 만료된다. 이어 내년 3월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 4월에는 김용환 NH농협금융 회장의 임기가 끝난다.
금융권판 ‘왕좌의 게임’ 시즌은 지난달 KB금융을 통해
손해보험협회가 지난 회장 선출 때와는 달리 이번 회장 후보군을 민간출신에 한정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20일 손보협회에 따르면 이날 열린 회장추천위원회 1차 회의에서 차기 회장 후보 추천 기준이 이같이 정해졌다. 2014년 손보협회 회장 선출 과정에서 회추위가 자격요건을 보험회사 최고경영자(CEO) 출신으로 한정했던 것과 비교된다.
손보협회 관계자
손해보험협회 이사회가 새롭게 구성되면서 차기 협회장 인선 작업이 본격화될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손보협회 이사회는 이달 1일부터 삼성화재, 현대해상, KB손해보험, 흥국화재, 한화손해보험, 서울보증보험 등 6개사로 새롭게 구성됐다. 이들 회사는 내년 7월 31일까지 활동한다.
이번 이사회에 이름을 올린 보험사들은 차기 손보협회
차기 손해보험협회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오는 8월 임기가 끝나는데다, 이달 중으로 금융위원장 인사 청문회가 통과된다면 손해보험협회장이 금융권에서의 첫 공공기관장 인사가 될 것이 확실시되고 있기 때문이다.
1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장남식 협회장 후임으로 강영구 메리츠화재 사장(전 보험개발원장), 유관우 전 금감원 부원장보, 나명현 전 현대해
조용병 후보자가 이달 19일 신한금융 차기 회장으로 내정되면서 관심은 손발을 맞출 신한은행장에 쏠리고 있다.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금융은 차기 회장을 보좌할 신한은행장 선임을 ‘속전속결’로 진행할 계획이다. 신한금융그룹의 핵심 계열사인 신한은행장을 신속히 내정해 조기에 조직을 안정시키기 위한 포석으로 해석된다.
신한금융은 다음 달 중순께 자회사
조용병 신한은행장이 19일 신한금융의 차기 회장에 내정되면서 관심은 차기 은행장에 쏠리고 있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금융은 차기 회장을 보좌할 신한은행장 선임을 '속전속결'로 진행할 계획이다. 신한금융그룹의 핵심 계열사인 신한은행장을 신속히 내정해 조기에 조직을 안정시키기 위한 포석으로 해석된다.
신한금융은 다음 달 중순께 자회사경영관리위원회
이상경 신한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 위원장은 19일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이 면접 이후 신한의 발전을 위해 조용병 신한은행 행장이 (회장이) 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며 “신한 발전을 위해 조력하겠다면서 회장 후보를 사퇴했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이날 차기 회장 내정자 발표 직후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최방길 전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대표와 조
조용병 신한은행장이 19일 신한금융 '포스트 한동우'를 이끌 주인공으로 최종 선정됐다.
조 행장은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 최방길 전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과 경합을 벌였다. 위 사장이 이날 면접 과정에서 "신한의 미래를 위해 조 은행장이 회장이 되는 것이 순리라고 생각한다"며 후보직 사퇴의 뜻을 밝힌 점을 고려하면 사실상 최 전 사장과 2파전으로 압축됐
신한금융은 19일 서울 중구 태평로에 있는 본사에서 지배구조 및 회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회추위)를 열어 조용병 신한은행장을 대표이사 회장 후보로 최종 추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각 후보의 경영 성과 및 역량, 자격요건 적합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검증하고 평판조회 결과를 리뷰한 후 후보자들을 심층 면접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위성호 후보(신한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