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충청남도에 따르면 전날 확진된 40대 여성이 근무하는 콜센터 직원을 전수 검사했더니 확진자가 쏟아졌는데요, 이날 천안 콜센터에서 확진된 직원은 20명이며 근무지에는 70~80명이 근무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방역 당국은 집단감염이 발생한 콜센터를 방역 후 폐쇄하고 추가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확진자들의 동선을 파악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전날 창원에서는 4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들은 3일 양성 판정을 받은 창원 92번째(경남 321번·의창구 거주) 확진자의 가족이다.
신규 확진자 일부는 창원 92번째 확진자의 가족과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시 측은 "구체적인 감염 경로와 동선 등은 확인 중에 있다"라고 밝혔다.
2일 한 언론사 기자 1명이 최초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3일까지 2명, 4일 2명이 추가 확진돼 관련 확진자는 총 5명으로 늘었다. 4일 추가 확진자는 서울시청 기자실을 출입하는 언론사 관계자 1명과 기자의 가족 1명으로 확인됐다.
서울시 관계자는 "동료 기자, 서울시청 출입기자 및 가족과 시 직원 등 접촉자를 포함해 388명이 검사를 한 상태"라며...
전날 이 콜센터에서 일하는 천안 291번째 확진자가 양성 판정을 받은 뒤, 17명이 무더기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천안 317, 318, 319번 확진자의 감염 경로는 현재 조사 중이다.
방역 당국은 집단감염이 발생한 콜센터를 방역 후 폐쇄하고 추가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확진자들의 동선을 파악하고 있다.
창원시가 코로나19 확진자 동선을 공개했다.
4일 창원시는 홈페이지를 통해 코로나19 확진자가 방문한 상호명과 방문 시간을 공개, 이용자의 검사를 당부했다.
방문지는 의창구에 위치한 비용실 ‘블루가이’로 확진자 방문 시간은 지난달 31일 11시9분부터 11시25분까지다. 현재는 방역이 완료된 상태다.
한편 창원시에는 창원 92번~96번까지 총 5명의...
경남 창원에서 일가족 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창원시청은 관내 4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4일 밝혔다.
이들은 전날 양성 판정을 받은 창원 92번째(경남 321번·의창구 거주) 확진자의 가족이다.
창원 92번 확진자는 창원시 A 고등학교 2학년 남학생이다. 지난 2일에 처음 코막힘 증상이 있었고, 3일 등교했다가...
제주 60번 확진자는 서울 확진자와 접촉했다는 통보를 받은 뒤, 지난 2일 제주보건소에서 검체 검사를 진행했다. 이후 3일 오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도는 중앙방역대책본부 '확진자 이동 경로 등 정보공개 지침'에 따라 방역에 필요한 최소한의 확진자 이동 동선을 공개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서울시청을 담당하는 언론사 기자 1명이 3일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청사 2층에 있는 기자실 두 곳을 폐쇄, 소독하고 확진자의 동선을 확인해 밀접 접촉자를 선별하는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서울시는 또 청사에 근무하는 직원 전원을 귀가 조치했다.
이 확진자는 전날 오전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서울시...
A 씨가 방문했던 신방동 한 포장마차 주인이 지난달 31일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 확진 전 신방동의 사우나를 이용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천안시는 안전문자를 통해 포차(10월 26일~30일), 사우나(10월 25일∼31일) 이용자들에게 코로나19 검사를 받도록 안내하는 한편, 확진자들의 접촉자, 동선 파악을 위해 역학조사 중이다.
대전시청에 따르면 경기 하남 67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통보돼 검사를 받았다.
현재 동선 공개는 하지 않은 상황, 역학조사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전 시민들은 앞서 확진 판정을 받은 이들의 계속되는 동선 비공개에 불안감을 보이며 대전 시청에 문의했다.
이에 대전시청은 시민들의 물음에 답변을 내놓았다. "n차 감염이 하나같이 감염경로를...
27일 창원시는 홈페이지를 통해 최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확진자들의 동선을 공개했다. 주요 방문지는 경원해물찜상남점, 유러브, 사랑채주막 등이다.
앞서 창원시는 25일부터 이날 오전까지 모두 10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감염경로는 가족모임으로 인한 감염이며 이 중 4명은 2차 감염자다.
다음은 창원시가 공개한 동선이다. 20일 성산구 동산로...
신규 확진자들은 마산의료원에 입원한 상태다.
고양시 450번 확진자는 가족 모임을 위해 17~19일 창원시를 방문했고, 19일 오전 고양시로 귀가했다. 이후 25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가족 모임에 참석한 가족들은 고양시 방역 당국으로부터 접촉자로 통보받고 검사를 실시했다.
시는 "현재 확진자의 이동 동선은 보건당국에서 역학조사 중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16번 환자와 접촉한 동두천 거주자 역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라파엘의 집 관련 확진자는 총 26명으로 이중 입소자 20명, 직원 4명, 외부강사 1명, 접촉자 1명이다.
라파엘의 집은 5개 동으로 이루어졌으며 입소자는 129명, 직원은 89명이다. 방역 당국은 확진자의 동선과 함께 접촉자를 파악 중에 있다.
한편 여주시 누적 확진자는 40명으로 25명이...
고령에 폐렴을 앓고 있던 환자의 증상이 최근 악화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 9명이 추가됐다. 서울 확진자 누계는 5711명으로 늘었다.
이날 확진자 중에는 강남구 대치동의 입시학원 강사 1명이 포함됐다.
방역당국은 이 확진자 동선을 추적해 학원 관계자와 학원생들의 접촉 여부를 확인한 뒤 필요하면 진단검사를 할 예정이다.
이들은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해당 전공의는 담당하는 진료과목 특성상 환자나 보호자와 접촉하지 않았다. 서울대병원 관계자는 “확진자가 발생한 후 원칙에 따라 병원 내 교직원 전체에 동선을 공개하고 검사했다”며 “확진자는 환자와의 접촉은 없었으며 접촉자는 모두 ‘음성’이었다”고 밝혔다.
디지털헬스산업협회 전문위원회 강성지 위원장은 “코로나19로 확진자 동선을 파악하기 위해 엄밀히 말하면 개인정보를 침해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확산보다 그런 방식으로 사회를 통제하는 게 이익이 더 크다는 판단이 나오니까 그 부분만큼은 사회적 합의를 이룰 수 있었다”라며 “개인정보를 공유하고 수집한다고 해도 목적이 분명하고...
서울 동작구에 초1 자녀를 둔 이성애(43·가명) 씨는 “매일 확진자 발생 재난문자와 동선 역학 조사를 체크하고 있다"면서 "확진자가 조금 감소했다고 한 것 같으면 다음 날 또 널뛰기처럼 세 자릿수 가까이 나오니 불안해서 아이를 학교에 보내는 게 겁난다”고 토로했다.
과밀학급 학교 학부모들의 불안감은 더 크다. 서울시교육청은 초등학교 1학년을 매일...
임시완의 소속사 플럼에이앤씨는 13일 "임시완이 거주 중인 아파트에 확진자가 나왔다. 의무검사자는 아니지만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검사를 받았다"라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임시완과 이웃 주민의 동선은 겹치지 않지만, 만약의 상황에 대비해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것. 자발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경우, 결과가 나올 때까지 24시간가량 자가...
임시완의 소속사 플럼에이앤씨는 13일 "임시완이 거주 중인 아파트에 확진자가 나왔다. 의무검사자는 아니지만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검사를 받았다"라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임시완과 이웃 주민의 동선은 겹치지 않지만, 만약의 상황에 대비해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것.
자발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경우, 결과가 나올 때까지 24시간가량 자가...
하루하루 확진자와 동선을 확인하는데 온 국민의 이목이 집중되고, 평범하고 일상적이었던 생활을 하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시대, 아이러니하게 자연은 점차 회복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
우리나라와 중국의 봄철 미세먼지는 크게 줄어들었고, 전 세계적으로도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이 감소했다. 코로나19로 폐쇄된 브라질의 해변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