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시장은 이날 시청 본관에서 열린 새빛민원실 오픈식, 새빛톡톡 론칭쇼에서 “새빛민원실은 민선 8기 수원시 행정 혁신의 상징”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새빛민원실을 시작으로 공직사회의 관행적인 업무처리방식을 끊임없이 혁신해 시민에게 더 다가가겠다”며 “새빛톡톡으로 수원에서 민주주의가 진일보를 내딛도록 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수원시에...
국무조정실은 24일 충북 오송 궁평2지하차도 사망사고와 관련한 원인 규명을 위해 감찰을 진행하던 중 충청북도 본부 및 도로관리사업소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관계자의 중대한 직무유기 혐의가 발견돼 추가 수사의뢰를 했다고 밝혔다.
충북도 본부 및 도로관리사업소는 재난대응, 행복청은 하천점용허가 등 감독 관련이다.
국조실은 현재 모든 관련기관에 대한...
수사본부 구성後 나흘 만에 본격 수사 착수
검찰이 충청북도 청주시 오송읍 궁평 제2지하차도 침수 사고와 관련해 충북도청‧청주시청‧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도시청) 등에 대한 강제수사에 본격 착수했다.
검찰 수사본부(본부장 배용원 청주지검장)는 24일 오전부터 충북경찰청, 흥덕경찰서, 충북도청, 청주시청, 흥덕구청, 행복도시청, 충북소방본부 등...
KT는 대전시 융·복합 데이터 활용 실감형 소방안전도시 구축 사업에서 초정밀 측위 솔루션 공급자로 선정됐다. KT가 제공하는 초정밀 측위 솔루션은 차선 구분이 가능한 수준으로 정확한 위치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
KT는 AI가 다양한 이유로 발생하는 GPS 오차를 보정하는 플랫폼과 초정밀 측위 솔루션이 적용된 차량용 단말을 연동해 확보한 위치 정보를...
이어 “해당 공사를 담당한 행정중심 복합도시 건설청이 설계대로 임시 제방을 쌓은 게 맞는 지 추가 조사에 나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합동감식에는 경찰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도로공사 전문가 집단이 참여한다. 감식에서는 사고 당시 물이 차오르는 속도 등을 확인해 배수펌프와 배수로가 제대로 작동했는지 살펴볼 계획이다. 또 미호강 제방과 관련해 월류...
앞서 충북도는 사고 발생 전인 오전 6시 31분과 38분, 7시 2분 총 3차례에 걸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으로부터 미호천교 범람 위험을 알리는 전화를 받고도 도로관리사업소 등 관계 부서와 공유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박 실장은 “업무상 모든 부분을 보고하지는 않는다. 관련 부서장들이 전결권을 가지고 자체 처리할 것은 하고, 보고할 것은 보고하는...
적시에 제대로 진행되지 못한 이유를 밝히기 위해 관련 지자체와 경찰·소방의 안전조치 내역을 살펴본다는 계획이다.
미호천 임시 제방공사와 관련된 각종 행정기록 등도 살펴본다. 일각에서는 오송 지하차도 인근에 교각(미호천교)을 확장하는 공사를 진행하던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 기록적 폭우 속에서 미호강 임시제방을 부실하게 관리했다는 증언이 이어졌다.
당시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미호천교 공사를 진행 중이었는데 임시로 쌓은 제방이 유실됐다.
이번 사고에서는 정부가 지하차도 침수를 대비해 만든 매뉴얼도 무용지물이었다. 행정안전부는 2019년 2월 침수 우려가 있는 전국 위험 지하 차도를 1~3등급으로 나눴다. 이번 사고가 발생한 궁평 2지하차도는 3등급으로 호우경보가 발효되면 통제해야 했다. 그러나...
오송 지하차도 침수 사고는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이 주관하는 미호천교 재가설 공사 현장 옆의 둑이 15일 새벽 폭우로 무너져 하천의 물이 지하차도로 쏟아져 들어오면서 발생했다.
이날 오전 4시 10분 인근 미호강에는 홍수경보가 내려졌고, 오전 6시 30분에는 경보 수준보다 높은 ‘심각’ 수위까지 도달해 금강홍수통제소가 관할 구청에 교통통제 등이...
이들 5곳은 10일부터 14일간 주민 의견청취를 거치고, 향후 주민 3분의 2 이상(토지면적 2분의 1 이상)의 동의를 얻어 중앙토지수용위원회와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 본 지구 지정을 위한 행정절차를 밟게 된다.
박재순 국토부 공공주택추진단장은 “도심복합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주민호응이 높은 다른 도심복합사업 후보지에 대해서도 예정지구 및 본...
및 복합환승센터 등 광역 교통시설 연계로 신규 성장 동력 발굴 등으로 도시 균형발전 기틀을 완성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더불어 정 시장은 "'소통'은 시민 중심 행정의 근간"이라며 "시민과 늘 현장에서 가까이 소통하고 고민하면서 주민생활 불편 등의 문제를 적극 해결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정 시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정릉 공영차고지 문화체육시설 복합개발 사업은 간담회 이후 기본계획안 수립을 완료하고 타당성 조사 및 투자심사 등의 행정절차를 거쳐 2026년 착공을 목표로 순차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홍선기 서울시 미래공간기획관은 “정릉 공영차고지 문화·체육시설 복합개발 사업은 필수 기반시설이지만 기피시설이기도 한 공영차고지를 주민 친화적 시설로 탈바꿈하고자...
그는 정책 기획·추진력이 강한 행정 전문가로 평가된다.
경남 거창 출생으로, 성균관대 건축공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한국과학기술원(KAIST) 미래전략대학원에서 공학석사 학위를 받았다.
1995년 기술고시 31회 건축 직렬에 수석 합격해 국토부에 입부했다. 사무관 시절 기획조정실과 복합도시기획과 등을 거쳤고, 서기관 승진 이후인 2008년 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이와함께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D노선 Y자(인천공항과 김포를 양 기점으로 하는 Y자 형태 노선)·인천발 KTX 등 사통팔달 철도망 구축 △인천 내항 중심의 ‘제물포 르네상스’ 개발 사업 △ 북부권종합발전계획 등을 통한 원도심 균형발전 △인천 고등·해사법원 유치 △행정체제 개편(‘2군 8구’→‘2군 9구’) 등을 세계 10대 도시로 가는 키워드로 꼽았다.
특히...
15:30 도시침수 대응시설 현장방문(부천)
△'대기환경보전법' 시행령 개정으로 저공해 건설 기계 보급 확대(석간)
△현장 중심 환경규제 개선을 위한 관계기관 간담회 개최
△수질오염 복합재난 대응 훈련 실시
△국립공원공단, 진드기 감염병 모니터링 실시
△한국-아랍에미리트‘수자원 정책ㆍ기술교류 세미나’ 개최
14일(수)
△환경부 차관 (14:00)...
7일 서울시는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국제교류복합지구 인근 4개 동 일대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재지정했다고 밝혔다. 지정 기간은 내년 6월 22일까지다.
서울시는 대규모 개발사업이 진행되는 곳으로 허가구역 해제 시 지가 급등과 투기세력 유입 가능성이 클 것으로 판단했다. 다만 서울시는 '부동산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 개정으로 특정 용도 및 지목을...
함께 복합문화센터, 국민체육센터를 조성한다. 경북 청도에는 청년, 귀농인을 대상으로 주거, 취·창업공간이 결합된 맞춤형 주거를 공급하기 위해 단독주택 20호와 임대주택 30호를 조성하고, 생활문화센터, 취·창업지원센터 등을 지원한다.
선정 지역들은 대부분 대도시권 가까이 위치해 기반이 갖춰진 의료·교육 등 생활기반시설도 함께 활용 가능하다. 또 단지...
선정된 지역에는 복합체육센터, 커뮤니티센터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조성된다. 대부분 지역이 대도시권 인근에 있어 기존에 기반이 갖춰진 의료·교육 등 생활인프라도 함께 활용할 수 있다.
단지 조성이 완료되면 입주민들의 원활한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육아·일자리·창업지원, 대학연계 강의 등 다양한 생활 서비스도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강원 인제군의 경우 KTX...
해당 개정안에는 방재지구나 반지하 주택 수가 전체 건축물 수의 과반인 경우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시 구역지정 요건을 완화하는 내용이 담겼다. 국토부는 이달까지 행정예고에 대한 의견제출을 마치고, 규제심사를 거쳐 이르면 다음 달 즉시 시행한다는 계획이다.
이같은 조치는 지난해 여름 전례 없던 집중호우가 쏟아지면서 피해가 발생하자 정부가 예방 및 대응을...
4365억 원이 투입되는 행정중심복합도시~탄천 연결도로는 행복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 상의 광역도로 확충사업 중의 하나로 행복도시와 부여군, KTX 공주역 등 서남 방면으로의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해 2029년까지 세종시 금남면과 공주시 탄천면 구간을 연결하는 사업이다.
신규 선정된 5개 예타조사 대상사업은 향후 조사수행기관(한국개발연구원(K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