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산림청, 서울시와 ‘목조건축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13일 밝혔다.
업무협약 주요 내용은 △제도 개선사항 발굴 및 시범사업 지원 △목재수급 지원 및 국내 선도사업 추진 △목조건축 기술 및 정보 교류 △목조건축 사업추진 및 경험 공유, 성과 홍보 등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국토부는 목조건축이 활성화될...
서울시는 국토교통부·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산림청과 '목조건축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내 목재산업 발전과 신시장 창출, 건축자재 다변화, 건물부문 온실가스 배출량 감소, 자연 친화적 건축공간 확대 등을 목표로 기관 간 협력하기 위해 이뤄졌다. 주요 내용은 △목조건축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사항 발굴 및...
시상식 이후에는 탄소 감축 효과가 큰 건축재료인 국산 목재의 활용도를 높이고, 목조건축 활성화를 위해 국토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산림청, 서울시 4개 기관 간 업무 협약(MOU)을 체결한다.
이원재 국토부 1차관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국민이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녹색건축 관련 정책과 기술, 최신 정보를 공유하며, 공감할 기회가 될 것”이라며 “녹색건축과...
새절역에서 서울대역을 잇는 서부선 경전철에 5777억 원, 위례신도시에서 신사역을 잇는 위례신사선 경전철에 2097억 원의 시비가 들어갈 예정이다. 이수∼과천 간 복합터널은 2669억 원,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에는 3496억 원의 시비 투입이 계획됐다.
정 의원은 “선거에서 ‘묻지 마’ 식으로 남발한 공약을 지키기 위해 국민 혈세가 들어가는 사업을...
중랑구는 ‘서울주택도시공사 이전 촉진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위한 근거도 마련해뒀다.
SH는 용역 계약 체결 이후 △현황조사 및 개발여건 등 검토 △개발 기본안 및 기초계획 수립 △복합건축물 내 도입시설 계획 수립 및 수요분석 △사업 타당성 분석 △사업 실행방안 수립 등을 거쳐 과업을 처리하겠다는 계획이다.
앞서...
이어 “땅만 있으면 계속해 기업들이 입주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류 구청장은 “4년 안에 사업이 마무리되는 일도 있지만 면목행정복합타운, 면목선 경전철 등 오랜 시간이 걸리는 장기사업들은 당장 가시화되긴 어렵다”며 “이번 재선으로 중랑의 발전을 이어갈 수 있도록 여러 사업을 매듭짓도록 하겠다”고 의지를 드러냈다.
지난해 평가에서 '미흡' 판정을 받은 9곳 가운데 장관급 기관은 외교부, 통일부, 여성가족부, 공정거래위원회, 국무조정실 등 5곳이며 차관급 기관은 국세청,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새만금개발청, 원자력안전위원회 등 4곳이다.
통일부는 장관급 기관 가운데 가장 낮은 58.5점에 그쳤다. '노력은 했으나 구체성이 부족하고 지표별 성과 및 성과 견인 요인...
상권의 환경 및 상권분석 △상권분석 모델 및 조사분석 기법 △시설별 입지상권 사례를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화건설 관계자는 “복합개발 및 자체개발사업을 확대하고 수도권 및 대도시 핵심 거점을 중심으로 개발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라며 “이에 발맞춰 임직원들의 디벨로퍼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도 지속해서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랑구에서는 ‘서울주택도시공사 이전 촉진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위한 근거도 마련해뒀다.
이번 회의에서 SH공사는 신사옥과 관련해 고밀도 개발에 대한 용역을 제안한 것으로 확인됐다. 김헌동 SH공사 사장은 "고밀도 개발 관련 용역을 생각하고 있다. 개발 방식이 여러가지 있는데 그 중 하나"라고 말했다. 이어...
또 인프라 구축을 위한 인허가 등 행정서비스 지원을 담당한다.
코원에너지서비스는 연료전지 발전에 필요한 연료 공급 배관을 건설한다. 광주시가 제공하는 경안 맑은 물 복원센터 주변에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는 3개 농촌 마을(하번천리 일원) 약 80세대에 도시가스 배관을 구축할 계획이다.
김 사장은 "지자체와 공공기관이 협력해 하수처리시설...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9일 세종 행정중심복합도시 6-3 생활권(UR1·UR2)에서 모듈러 통합공공임대주택 단지 착공식을 개최했다.
모듈러주택은 외벽체, 창호, 전기배선, 배관, 욕실, 주방기구 등 자재와 부품의 70~80%를 공장에서 박스 형태로 사전 제작해 현장에 운반한 뒤 설치하는 탈 현장 건설공법(Off-Site Construction)을 활용한 주택이다. 기존...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은 대통령 제2 집무실 건립을 차질없이 추진하기 위해 관계부처로 구성된 ‘대통령 제2 집무실 범정부 합동추진단’을 구성하고 14일 제1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합동추진단은 추진단장인 행복청 차장을 중심으로 국무조정실,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등 관계부처 국·과장 및 실무자로 구성되며 제2 집무실 건립 추진 관련...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28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대통령 제2 집무실 건립 관련 계획을 발표했다.
대통령 제2 집무실 설치는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의 대선 공약으로 인수위원회 지역균형특위는 3단계 로드맵을 발표했다. 정부세종청사 1동에 임시 집무실 설치(1단계)와 세종청사 중앙동에 임시 집무실 설치(2단계)를 거쳐 3단계로...
고급 임대주택과 대규모 상업시설, 복합행정타운, 공원 등을 함께 조성하는 복합개발사업이다. 사업에는 공공기관인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80%를 출자했고, 대한토지신탁(1.5%)과 함께 민간사업자인 HDC현대산업개발(18.5%)이 공동출자사로 참여했다.
문 구청장은 “일반 아파트 같은 고급 임대주택과 상업시설로 지역사회 도움되는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