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강 차관은 “해외원전 프로젝트 참여를 통해 한국의 안전한 설계, 시공 및 운영 등 원전 산업 전 주기에 걸친 기술과 경험을 세계와 공유할 것”이라며 “36개의 원전을 건설하고,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기반으로 반도체, 이차전지, 조선 등의 산업을 세계적 수준으로 끌어 올렸다”며 원전과 신산업 협력 파트너로서 우리나라의 경쟁력을 강조했다.
지지...
참여대상은 해외건설 투자개발사업 관련 교육과정을 편성·운영할 수 있는 4년제 대학 및 전문대학으로 다음 달 12일까지 해외건설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해외건설 투자개발사업(PPP) 분야 진출 확대를 위해서는 토목, 건축 등 건설 관련 지식 외에 법률·금융·국제입찰, 시장분석, 사업발굴 및 기획 분야의 전문성을 종합적으로 갖춘 인력이 필요하다....
한편 윤 대통령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영국 국빈방문, 프랑스 방문 등 해외 일정 기간 멈췄던 민생 현장 방문도 이어갈 예정이다.
이달 들어 민생 타운홀 미팅, 대구 칠성시장 방문, 불법 사금융 대응 현장 방문,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노선 건설 현장 방문 등을 한 윤 대통령은 앞으로 겨울철 취약계층 보호와 함께 고물가 대응 상황 등 관련 현장도...
혁신형 소형 모듈원자로(i-SMR) 기술 개발 사업 333억 원을 전액 삭감한 데 이어 원자력 생태계 지원을 위한 1112억 원, 원전 해외 수출을 위한 기반 구축과 수출 보증 등에 쓰일 예산도 각각 69억 원과 250억 원을 삭감했다.
사무국을 맡은 한국원자력산업협회는 “앞으로 3년 동안 기술 개발을 거쳐 표준설계인가를 신청할 계획이었는데, 이번 예산 삭감으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구광모 ㈜LG 대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 류진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 회장 등이 참석하는 이번 비즈니스 포럼에서는 양국 기업 간 에너지·인공지능(AI)·건설·플랜트·방산 등 분야별 총 31건의 양해각서(MOU) 체결이 이뤄진다. 규모는 약 2700억 원에 이른다.
윤 대통령은 같은 날 오전...
국토교통부는 해양수산부,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 해외건설협회와 함께 ‘우크라이나 재건협력 기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17일 서울에서 열리는 이번 설명회는 정부 차원에서 열리는 첫 민간기업 대상 설명회다. 원희룡 국토부 장관을 단장으로 한 민관 합동 원팀코리아의 우크라이나방문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열린다.
이번...
그러면서 "국내 산업은 자동차, 조선, 건설 등 업종별로 다양한 협업체계로 구성돼 있는 상황"이라며 "원청기업들을 상대로 끊임없는 쟁의행위가 발생하면, 원청기업이 국내 협력업체와 거래를 단절하거나 해외로 이전하면서 결국 협력업체에 종사하는 근로자들은 일자리를 상실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또한 "현행법은 불법쟁의행위 가담자...
행복청과 기획재정부,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 및 해외건설협회와 공동으로 ‘23년 하반기 인도네시아 팀코리아 공동세미나’를 개최했다는 소식에 제이씨케미칼이 강세다.
10일 오후 2시 32분 현재 제이씨케미칼은 전 거래일 대비 4.50% 오른 696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공동세미나에서는 인니 정부 국가개발기획부, 신수도청 고위급 관계자를 초청해...
분야를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 앞으로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에 양국 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방안을 구체화해 나가자”고 답했다.
한편, 이날 면담에서 김 차관과 코페치니 특사는 양국 간 구체적인 협력 프로젝트 발굴을 위해 해외건설협회(한국)-상공회의소(체코) 간 화상회의를 연내에 개최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협력 논의를 발전시켜 나가기로 합의했다.
'서울 건설산업 발주자협회(가칭)'도 만들기로 했다. 어떤 규제나 제도보다 건설 현장을 지켜보며 품질을 챙기는 발주자의 의식이 중요하다는 판단에서다. 때로는 발주자의 부족한 경험과 정보가 부실공사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 등을 고려해 교육과 함께 정비사업조합 컨설팅, 하도급·감리계약 적정성 검토 등의 역할도 한다.
폭넓고 근본적인 문제들을 건드려야 하다...
개최
△의료기기 해외인증 사각지대 발굴 나선다
△2023 우수디자인(GD) 상품 선정 주요 수상 결과 발표
△양자기술 표준화 포럼 출범
△산업통상자원 공공데이터 활용 안내 가이드북 발간
3일(금)
△산업부 1차관 10:00 예결위(국회, 잠정)
△산업부 2차관 10:30 원자력 CEO 추계 포럼(부산), 14:15 원전 신규건설, 계속운전 현장점검(부산)
△2차관, 원자력...
올해 해외건설수주는 작년보다 3.8% 증가한 322억 달러로 전망했다. 내년에는 348억 달러로 8.1% 늘어날 것으로 봤다.
라 팀장은 "내년에는 고유가에 기반한 대형 프로젝트 발주가 기대되고 네옴 그린수소 프로젝트를 기점으로 부진했던 사우디 네옴시티 프로젝트 진행 본격화될 것"이라며 "UAE와 쿠웨이트 등 MENA 지역의 발주가 석유화학 일변도에서...
25일 해외건설협회에 따르면, 올해 3분기 누적 기준 해외수주실적은 총 235억 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3분기 수주액 224억 달러보다 11억 달러 (1조4829억 원) 많은 규모로, 지난 2015년 345억 달러 달성 이후 8년 만에 최대치다.
연말까지 추가 수주가 이어지면 정부가 목표치로 제시한 350억 달러 달성도 가능한 상황이다. 통상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수주한 주요 프로젝트...
원팀코리아는 국토교통부 원희룡 장관이 단장으로 이끌고 있으며, 해외인프라도시개발공사(KIND), 해외건설협회 그리고 KT, 현대건설 등 120여개의 정부기관과 민간기업들로 구성되어 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지난 2016년 4월 석유 중심의 산업구조를 다각화하기 위해 ‘사우디아라비아 비전 2030’이라는 종합개혁안을 발표했다. 사우디아라비아 비전...
한국경제인협회와 사우디 투자부가 공동 개최해 22일(현지 시각) 열린 '2023 한·사우디 투자 포럼'에서는 업무협약(MOU) 40건과 계약 6건이 체결됐다. 대통령실 설명에 따르면 23일 한·사우디 건설 협력 50주년 기념식 계기로 체MOU 2건, 계약 2건이 포함된 5건의 별도 성과도 추가될 전망이다.
최상목 대통령실 경제수석은 현지 브리핑에서 이 같은 계약과 MOU를 모두...
한국경영자총협회와 대한상공회의소ㆍ한국무역협회ㆍ한국경제인협회ㆍ중소기업중앙회ㆍ한국중견기업연합회 경제6단체는 18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경제6단체 상근부회장 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이 담긴 '노사관계 안정과 기업경영 불확실성 해소 위한 경제계 입장'을 발표했다.
경제6단체는 노동조합법 제2조ㆍ제3조 개정안 반대, 중대재해처벌법 개정...
수주지원단(한국공항공사·해외인프라개발공사·해외건설협회 포함)은 한국공항공사에서 추진하는 페데르날레스 신공항 건설관리사업(PMO) 수주를 위해 페루 친체로 공항사업의 성공사례와 투자계획 등을 제시한다. 이를 통해, 정부간(G2G) 계약 가능성을 높이고, 한국 기업의 사업 참여를 통한 양국 간 모범적인 인프라 협력사례를 구축할 계획이다.
아울럴 김 차관은...
한국철강협회 강관협의회는 12일 대구 엑스코에서 제14회 건설 구조용 강관 공로상 시상식 및 제18회 강관산업 발전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강관산업 발전을 위한 새로운 돌파구를 모색하고자 개최했다.
이철호 한국강구조학회 회장은 ‘국내 건설용 강관 수요확대 방안과 해외사례’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이 강구조학회 회장은 “강관산업은...
해외건설협회 자료를 보면 올해 8월까지 국내 건설사의 해외 건설 수주액은 219억3000만 달러로 같은 기간 기준으로 2018년 이후 처음 200억 달러를 넘어섰다. 중동지역 수주액이 작년의 2배 이상으로 늘어난 영향이다. 중동은 33.8%로 국내 건설사의 해외 수주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