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휴가철 해수욕장에서 주워온 쓰레기를 다양한 해양 생물 모양 과자로 교환해주는 환경재단의 ‘씨낵’ 캠페인 홍보를 B2B 미디어 서비스인 ‘On-Ad(온애드)’를 활용해 지원하기도 했다. 온애드는 고객의 자체 홍보 영상·이미지·텍스트 등의 콘텐츠를 화면에 자유롭게 노출 할 수 있는 B tv 기반의 ‘디지털 사이니지’ 솔루션이다. SK브로드밴드는 국내 주요...
조 장관은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위협하는 해양플라스틱 쓰레기는 발생부터 수거·처리까지의 전 주기를 철저히 관리하고 해양보호구역 확대 및 돌고래 해양방류 등을 통해 해양생태계의 가치를 제고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중국 불법어업에 강력히 대응하기 위해 3000톤급 이상 대형 어업지도선을 신규로 배치하고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출...
지난 23일 동원산업 본사 인근의 서울 양재천과 부산시 영도구의 감지해변 등에서 임직원들은 4인 1조로 양재천 각종 폐기물과 생활 쓰레기들을 수거했다. 회원사들이 수거한 해양 플라스틱의 종류와 수거량은 SeaBOS 공용 앱에 실시간으로 등록돼 데이터로 관리된다.
동원산업을 비롯한 SeaBOS 회원사들은 오는 10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진행되는...
우리나라에서도 해양쓰레기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해양보전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확산시키기 위해 2001년부터 민간 환경단체들을 중심으로 진행하던 행사를 2014년부터는 정부 주도 중앙행사로 개최해 왔으며 올해로 22회째를 맞았다.
특히 올해 기념식은 전 세계 해양폐기물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이는 ’제7차 국제 해양폐기물 콘퍼런스(18~23일)‘의...
조현장 한국건강증진개발원장은 “제주환경운동연합이 지난해 수거한 제주 해안 쓰레기의 22.5%가 담배꽁초라고 밝혔을 정도로 흡연은 국민 건강뿐 아니라 해양 환경에도 치명적인 영향을 끼친다”며 “낚시어선 금연구역 홍보를 통해 흡연 및 간접흡연의 폐해를 예방하고, 해양 환경보호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해수부는 해양쓰레기 저감을 위한 한국의 노력이 높게 평가받았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콘퍼런스는 올해 3월 유엔환경총회에서 회원국들이 플라스틱 오염 종식을 위한 최초의 국제협약을 제정하기로 결의한 이후 처음으로 해양폐기물 분야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행사이기 때문에 주목을 받았다.
또 5일간 9개 주제, 총 110개 기술세션에서 800편 이상이...
10일 해양수산부와 한국어촌어항공단에 따르면 '바다가꿈'이란 우리 어촌과 바닷가를 깨끗하게 정비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한 바닷가 환경개선 프로젝트다.
그간 어촌은 방치된 폐어구, 해안에 버려진 쓰레기 등으로 인해 몸살을 앓아 왔다. 해수부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해양 쓰레기, 기름 등의 오염으로부터 갯벌 등 블루카본 자원 보호 △폐어구, 플라스틱 등 해양쓰레기 줄이기 △선박 및 해양시설의 오염물질 유출 사고 예방 △해양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생활 속 실천과제 또는 관련 경험 등 해양환경을 보전하기 위해 공감대를 형성하는 내용으로 출품하면 된다.
공모전은 포스터 부문과 홍보영상(UCC) 부문으로 진행된다. 접수된...
이 외에도 해안가로 밀려들어 온 해양 쓰레기나 적조 상황을 파악하고 관제센터에 전달함으로써 선제적으로 필요한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DMI의 수소드론사업은 두산그룹 매출 확대와 실적호조를 견인한 신사업으로 꼽힌다. DMI는 이번 지자체 협업과 더불어 향후 수소드론을 통한 사업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실제 두산 자체사업 및 자회사별 성과를...
한-인니 해양협력 MOU는 2016년 체결된 이후 한-인니 해양공동위원회가 정기적 협력 채널로 자리 잡았으며 양식·해양 쓰레기·블루카본·해양플랜트 설비분야 등 협력사업이 진행 중이다.
이번 MOU 개정을 통해 유효기간이 5년으로 연장됐고 한-인니 해양공동위의 기업 등 민간 참여가 제도화돼 향후 한층 넓고 장기적인 양국 협력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조승환...
국민이 인식하는 우리나라 해안가의 문제점으로는 폐어망·생활 쓰레기 등 바닷가 쓰레기 방치(78.7점)가 지적됐다.
국민 10명 중 6명 이상은 지난 1년간 연안여객선을 한 번도 이용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안여객선 안전성은 41.9%로 전년대비 1.0%P 하락했다.
KMI는 2017년부터 매년 해양수산에 대한 국민 인식과 수요에 기반을 둔 연구·정책·홍보 방향...
해양 쓰레기 문제 해결하는 ‘씨낵 캠페인’수거한 쓰레기 무게에 따라 과자로 교환양양ㆍ경포ㆍ주문진 등 해수욕장서 진행
제일기획이 올 여름 해양 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해 나선다.
18일 제일기획은 환경재단, 한국관광공사, 롯데백화점과 함께 휴가철 해양 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한 ‘씨낵’(SEANACK)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씨낵’은 바다(Sea)와 과자...
약 20%는 연소되고 나머지 70%는 쓰레기 매립장에 가거나 강, 숲, 바다에 아무런 대책 없이 버려진다. 연소 과정에서 많은 건강 문제를 유발하게 된다.
특히 개발도상국은 폐기물 관리 시스템이 부족해 생산량이 처리 능력을 엄청나게 초과한 상태다. 2021년 분석에 따르면 전 세계 플라스틱의 81%가 아시아에서 해양으로 유입되고 있다. 동남아시아가 플라스틱...
봉사단원들은 첫 활동인 국립공원 단체 봉사를 통해 6일부터 이틀간 태안해안 국립공원에서 국립공원공단과 함께 해안사구 복원, 외래식물 제거, 해양 쓰레기 수거 등의 봉사를 하게 된다.
한편 ‘해피무브 더 그린’은 현대차그룹이 국립공원공단과 한국관광공사와 함께해 새로운 민관 협력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구체적으로 국립공원공단은 전국...
대통령실은 “이번 방문은 우리나라에서는 비교적 생소한 ‘지속가능한 패션 산업’ 현황을 청취하고 폐플라스틱이나 폐타이어, 해양쓰레기 등을 활용하는 환경 정책의 모범 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
스페인에는 ‘지속가능한 패션협회(AMSE)’가 설립돼 의류, 액세서리, 신발 등 다양한 분야의 브랜드 140여 개 업체가 이 협회에 가입돼 있다....
유니클로 부산 지역 직원과 한국청소년해사법학회 학생들이 28일 부산 해운대 일대에서 주워 담은 쓰레기를 들어 올리고 있다. 이날 유니클로와 대학생 자원봉사자 36명은 약 3시간 동안 담배꽁초, 마스크 등의 생활쓰레기와 각종 여류 폐기물 등의 해양 쓰레기를 수거했다. 사진제공=유니클로
아울러 제7차 국제해양쓰레기콘퍼런스(IMDC) 계획 소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활동 등을 벌였다.
조승환 해수부 장관은 “국민에게 아직은 생소한 OOC 준비 과정에서 해양과 관련된 문제들이 우리 일상생활의 영역에 이미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점을 꼭 알리고 싶다”며, “이번 콘퍼런스 개최를 통해 대한민국이 국제사회의 연대와 협력을 이끄는 해양...
그러면서 “바다는 쓰레기를 버리는 곳이 아니다”라며 점보 소유주가 행선지를 밝히지 않은 점 등으로 인해 의문이 쌓이고 있다고 전했다.
홍콩이공대 스티븐 리 교수는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를 통해 점보의 인양이 불가능하지 않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도 “비용이 1000만 홍콩달러(약 16억원)를 넘어설 것”이라며 국제 해양법상 항해에 방해되지 않을...
해변의 해양쓰레기 줍깅에 참여해보세요
△어촌체험휴양마을 마을자치연금 추진을 위한 MOU 체결
△'세계 선원의 날' 기념 한국선원주간 개최
22일(수)
△CLEAN 국가어항 시범사업 공모
23일(목)
△해수부 차관 10:30 차관회의(세종) 14:00 제1회 한국선원주간 참석(부산)
△2021년 귀농어·귀촌인 통계
△해양인재가 되기 위한 첫걸음, 청소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