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이 HMM(옛 현대상선)에 대해 재매각 계획이 없다고 못박았다.
강 장관은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민생토론회 브리핑에서 HMM 매각 관련 질문에 대해 "HMM과 관련된 재매각 계획은 현재 없다"고 답했다.
그는 "HMM이 온전한 경영을 할 수 있고 국가의 재정이 투입된 회사기 때문에 건전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하는 계획을...
생산 부족 품목 등의 수급에도 차질이 없도록 고등어 6000톤에 대해 할당관세를 시행하는 등 소비자 체감물가 완화를 위한 다양한 물가안정 대책들을 추진하고 있다.
강도형 해수부 장관은 “수산식품 물가 안정세가 이어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할인행사를 비롯해 국민께서 체감하실 수 있는 물가안정 대책들을 쉼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도형 장관은 이날 수협 천안물류센터와 이마트 세종점을 방문해 정부 비축 오징어 공급 상황과 대형마트 3사에서 진행되고 있는 정부 비축 오징어·참조기 반값 특별전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오징어는 기후 변화로 인해 생산이 부진한 상황이다. 이에 해수부는 오징어 물가 관리를 위해 매월 최대 50% 할인행사(대한민국 수산대전) 대상 품목에 오징어를 포함하고...
충남 아산갑은 김영석 전 해수부 장관이 본선행 티켓을 받았다.
정영환 공관위원장은 5일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2개 선거구에 단수추천 후보를 선정했고, 4개 선거구는 경선, 2개 선거구는 우선추천지역으로 선정해 의결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국민의힘은 신 전 앵커를 서울 서초을에, 김 전 장관을 충남 아산갑에 단수공천했다. 서초을 현역인 박 의원에 대해선...
(화)
△해수부 장관 08:30 수산물 물가점검(천안)
△전국해사안전감독관 안전점검회의 개최
6일(수)
△해수부 장관 08:00 물가관계장관회의(서울) 15:00 국무회의(세종)
△대한민국 수산대전-봄맞이전 개최
△어촌·어항재생사업 관리 우수 지자체 선정
7일(목)
△해수부 차관 10:00 차관회의(서울) 11:00 후쿠시마 일일브리핑(서울)
△어촌복지버스 운영
△2024년...
해수부는 해경 함정과 인근 어선 등이 사고 해역 주변에서 실종자 수색을 하고 있다.
이날 사고 보고를 받은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즉시 “가용한 모든 자원을 총동원하여 인명구조와 수색에 최선을 다하라”라고 지시했다.
한편, 해수부는 이날 오전 8시20분 ‘연근해 어선사고 위기대응 실무매뉴얼’에 따라 위기경보 ‘주의’ 발령했다.
강도형 해수부 장관은 “이번 세법 개정은 어업인들이 제기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세제 당국과의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 개정을 이뤄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수산분야 세제 지원 강화를 위해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도형 해수부 장관은 “이번 수주 성공은 해양플랜트 산업의 다변화와 신(新)시장 개척을 위해 민·관이 협력해 일궈낸 쾌거”라며 “수주 경험을 기반으로 해양플랜트 서비스산업 분야에서 지속해서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기업의 애로사항을 확인하고 다각적인 산업육성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1994년 행정고시 37회로 공직에 입문해 해수부 기획재정담당관, 해양산업정책관, 정책기획관, 항만국장, 장관정책보좌관, 인천지방해양수산청장, 해양정책관 등을 역임했다.
국제기구인 국제유류오염보상기금(IOPC) 추가기금 총회 의장을 2011년부터 11년 동안 연임할 정도로 업무 전문성과 국제적 감각을 인정받고 있다.
(월)
△해수부 장관 08:00 비상경제장관회의(세종)
△해수부 차관 11:00 후쿠시마 일일브리핑(서울)
27일(화)
△해수부 장관 08:00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서울) 10:00 국무회의(서울)
△어업인 민생 안정을 위한 세제 지원 강화
△2024년 수산펀드 운용계획 수립‧추진
△어촌소멸을 막기위한 어촌‧연안 종합계획 수립 첫걸음
△한국형 자율운항선박 기술개발...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22일 강원도 인제군에서 황태 수출업계와 해외시장 다변화 방안을 논의하는 현장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황태 수출업계와 해수부, 강원특별자치도청, 인제군청 등이 참석해 미국 수출이 어려워진 황태 업계의 경영상황을 점검하고 태국‧베트남 등 해외 판매처 다변화 지원 등의 대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동안 일부 황태...
5만 톤 수준으로 줄인다는 목표다.
강도형 해수부 장관은 “쓰레기는 일단 바다에 한 번 버려지면 육상에 비해 수거‧처리하는 데 훨씬 많은 비용과 노력이 든다”며 “하천 권역별 실무협의회를 통해 관계기관이 함께 협력해 하천으로부터 오는 해양쓰레기가 획기적으로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도형 해수부 장관은 "국민의 지지와 대원의 사명감 덕분에 지난 10년간 남극 장보고 과학기지를 안정적으로 운영하며, 의미 있는 연구 성과를 낼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그간의 연구 성과와 기지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극지 연구 선도국으로의 도약'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의약품에 대한 관리의무를 부여하고 의약품 사용설명서 비치, 투약 시 표준의료보고서 기록 등을 통해 의약품 관리를 강화토록 했다.
강도형 해수부 장관은 “우리 선원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운항을 위해 정부는 기존에 시행 중인 ‘해상원격 의료지원 서비스’와 같은 지원책을 지속해서 마련하고 선내 의약품 등의 비치 기준 등도 계속해서 최신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자는 거주하고 있는 지역의 관할 시·군·구에 문의해 모집 일정과 필요 서류를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다.
강도형 해수부 장관은 “미래 어촌 발전과 살기 좋은 지방시대 실현을 위해서는 활력 넘치는 청년들의 어촌 정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어촌의 미래를 이끌어 갈 청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적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양식어업인은 수협중앙회의 대상자 적격성 심사 등을 거쳐 전기요금을 감면받게 된다.
강도형 해수부 장관은 “경영비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업인들의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전기요금 지원사업을 시행한다”며 “앞으로도 어업인들의 민생 안정을 위해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지원책들을 적극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