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바이럴진은 바이러스를 이용해 대장암 전이암 관련 백신 및 면역항암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필룩스는 코아젠투스 파마의 자회사인 티제이유 에셋 매니지먼트와 펜 라이프 사이언스의 지분 100%를 인수하는 방법을 통해 바이러스 면역항암제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 바이럴진의 지분을 62.34% 확보했다. 이에 바이럴진을 손자회사(자회사의 자회사)로...
듀크 의과대학은 TAVO와 HER2 타깃 플라스미드 암 백신을 병용 투여하는 전임상을 실행한다.
현재 온코섹은 면역관문억제제 및 표적항암제 등을 사용해 1차 항암치료를 받았음에도 효과가 없거나 수술이 불가능한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삼중음성유방암(TNBC) 환자를 대상으로 머크의 키트루다(Keytruda)와 타보의 병용투여 임상 2상인 KEYNOTE-890를...
전신면역 반응으로 이어지는 것을 확인했다. 초기 단계 유방암 환자에게도 인터루킨-12는 1차 치료제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온코섹은 이번 공동 연구를 위해 인터루킨-12 항암제 타보와 신규 전기 천공장치 아폴로(APOLLO)를 듀크 의과 대학에 공급할 계획이다. 듀크 의과 대학은 TAVO와 HER 2 타겟 플라스미드 암 백신을 병용 투여하는 전임상을...
항암치료백신의 효과를 높인 새로운 기술이며 학계에서 ‘차세대 수지상세포(Next-Generation DC)’ 백신으로 명명됐다.
파미셀 이현아 연구소장은 “셀그램-디씨는 현재까지 알려진 수지상세포 중 항암면역유도기능이 가장 우수할 것으로 보고된 골수의 조혈줄기세포로부터 분화시켜 사용하는 것”이라며 “기존에 단핵구에서 배양한 수지상세포의 한계를...
동양네트웍스는 자회사인 독일 면역항암제 개발사 메디진이 사이토반트와 고형암 치료법 TCR-T 및 수지상세포 백신에 대한 라이선스아웃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27.60% 급등했다.
메타랩스도 연간 1200억 원 규모의 국내 탈모치료제 시장 진출을 예고하면서 전주 대비 16.77% 상승했다. 메타랩스는 최근 자회사 모제림을 통해 자본금을 100% 출자한...
이어 “개인 맞춤형 면역항암제의 치료 특성상, 아시아인을 대상으로 하는 연구는 비임상 단계부터 시작해야 한다”며 “전 과정을 동양네트웍스가 담당하고 끌고 나가기에는 너무 많은 시간과 자본이 요구된다”고 설명했다.
동양네트웍스에 따르면 메디진은 이번 기술 수출 거래(라이센싱 딜)를 통해 1조 원이 넘는 자금을 확보, 자사의 연구개발비를...
지난달 22일 상장한 의료정보시스템 개발업체 이지케어텍의 주가는 공모가 대비 2배 이상 뛰었으며, 항암면역치료백신 개발기업 셀리드도 65.15% 상승하며 두자릿수 수익률을 기록했다.
업계 한 관계자는 “바이오기업들의 상장이 늘어나면서 연구개발비 확보가 원활해짐에 따라 R&D 환경이 개선되고 있다”면서 “자금수혈을 통해 기술력을 갖춘...
△한류AI센터, 미국 면역항암백신 개발업체 지분 양도결정
△동양피엔에프 “감사보고서 제출 지연”
△퓨전데이타 “감사보고서 제출 지연”
△퍼시픽바이오, 70억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 결정
△리드, 62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파티게임즈 “전 대표이사 등 3인 배임혐의 고소건, 무혐의 처분”
△유진테크, 207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
△바이오빌...
유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면역증강제(EcML) 기술을 2017년 11월에 KIST로부터 기술이전 후 자체적으로 공정개발, 비임상 시험 등을 마치고 해외 유수의 기관과 협력할 채비를 마쳤다”며 “이번 PoP Biotech과의 RSV 공동개발은 유바이오로직스의 EcML을 백신 개발에 적용하는 첫 번째 사례이며, 백신뿐만 아니라 면역항암제 개발로 이어질 것”이라고...
현재 사노피와 손잡고 차세대 폐렴구균백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국내 대기업 가운데 가장 먼저 제약산업에 진출한 LG는 최근 면역항암제 개발에 착수했다. LG화학은 미국의 바이오벤처 큐 바이오파마와 손잡고 전 임상 및 후보물질 발굴 단계의 면역항암제 신약 과제 3개를 공동 개발한다. 지난해 1400억 원 규모였던 R&D 투자를 2020년 2100억 원까지...
항암 면역치료 백신 전문기업 셀리드는 20일 시초가 대비 16.80% 오른 5만1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공모가(3만3000원) 대비 54.84% 오른 것으로, 장중 한때 5만6200원까지 기록하기도 했다.
셀리드는 2006년에 설립, 항암 면역 기능을 활성화하는 셀리벡스 플랫폼 기술에 기반을 둔 기업이다. 지난해 3분기 103억 원의 순손실을 기록했지만 기술특례제도를 통해...
셀리드는 이번 상장으로 B세포 기반 항암제 임상을 확대하고 GMP 시설을 구축해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강창율 대표는 "면역치료 개발에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하자는 미션으로 연구개발에 매진해왔으며 CeliVax를 통해 다양한 파이프라인을 확보하게 됐다"면서 "코스닥 상장을 계기로 세계적 바이오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을...
이는 공모가(3만3000원) 대비 46%를 웃도는 수준이다.
항암 면역치료 백신 개발업체 셀리드는 면역치료백신 플랫폼 '셀리백스(CeliVax)' 기술을 기반으로 항원 교체를 통한 지속적인 치료 암종을 확대하고 있다. 현재 임상을 진행중인 2개의 핵심 파이프라인은 BVAC-C(자궁경부암, 두경부암, 항문암 등)와 BVAC-B(위암, 유방암, 췌장암, 폐암, 난소암 등) 등이다.
항암면역치료 백신 개발업체 셀리드는 4만3000원(-0.58%)으로 이틀 연속 하락 조정을 받았다.
제조업 관련주로 전자부품 제조업체 필로시스가 2000원(8.11%)으로 크게 올랐으며 LED디스플레이 제조업체 지스마트와 화장품, 천연 및 기능성 원료개발 업체 제너럴바이오는 각각 1만 원(-1.48%), 2만3000원(-1.08%)으로 하락했다.
의학 및 의약 관련주로 바이오...
항암면역치료 백신 개발업체 셀리드는 4만3250원(-0.57%)으로 소폭 하락했다.
스포츠 서비스업체 케이엠에이치신라레저는 2월 25~26일이었던 공모청약 일정을 3월 13~14일로 변경했다.
의학 및 의약 관련주로 유전체 분석 전문기업 신테카바이오가 2만1000원(1.20%)으로 오름세를 이어갔다, 테라젠이텍스 계열사로 면역항암제 신약 개발업체 메드팩토와...
제넥신 관계자는 “이번 인수의 장점 중 가장 큰 두 가지는 미국 등에서 대규모로 암 환자 대상 임상 3상을 진행한 경험과 cGMP 설비를 확보했다는 것과 아르고스의 수지상세포 암 치료백신이 제넥신이 개발하는 GX-I7과 병용시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는 있다는 점"이라고 말했다.
향후 제넥신이 보유한 면역항암제를 비롯한 다양한 파이프라인이...
당시 개발하던 항암치료제는 수지상세포 기반 맞춤형 암 치료 백신으로 미국, 유럽, 이스라엘에서 460여 명의 신장암 환자를 대상으로 120여 개 임상기관을 통해 임상시험 3상을 진행했다. 그러나 최종적으로 대조군 대비 통계적 유효성을 입증하지 못한 채 마무리됐다.
제넥신 관계자는 “아르고스의 수지상세포 암 치료백신이 제넥신이 개발하고 있는 GX-I7과...
네델란드 암연구소에서는 환자 유래의 암 오가노이드를 활용한 항암면역치료제 개발에 활용하고 있다.
이와 함께 플랫폼 바이오기술로는 'DNA 기록기술/분자레코딩(DNA writer/Molecular recording)', '조직별 면역세포 세포체 지도(Cellomics map of tissue-resident immune cells)', '자기조직화 다세포 구조(Self-organizing multicelluar structures)' 등이 유망기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