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한국 P2P 금융협회에 따르면 평균 연체율(30일 이상 90일 미만)은 2.99%로 전월(1.04%) 대비 3배 가까이 올라갔고, 평균 부실률은 0.92%이다.
9월 말 기준 60개 회원사의 누적 대출액은 1조4735억 원, 대출 잔액은 7300억 원이다.
연체율이 크게 오른 것은 10위권 P2P 업체인 펀듀의 연체율이 급등했기 때문이다. 펀듀는 8월 말까지만 해도 연체율이 0%였지만 20일...
시정조치된 곳은 한국P2P금융협회 회원사 중 대출잔액 100억원 이상인 테라펀딩·루프펀딩·빌리·렌딧·팝펀딩·펀딩플랫폼·어니스트펀드·8퍼센트·피플펀드·투게더앱스·펀듀 등이다.
온라인 P2P대출은 개인투자자와 개인 자금수요자 사이 온라인 플랫폼 사업자의 중개를 통해 대출이 이뤄지는 신종금융이다. 최근 핀테크 열풍과 함께 시장 성장도 빠른 추세다.
문제는...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부동산 전자계약이 당장은 낯설고 불편할 수 있지만 부동산거래 투명성 및 안전성을 기반으로 인터넷 전문은행, 개인 간 공유(P2P) 금융업체 등 새로운 산업을 육성하는 유용한 부동산거래의 들머리(포털), 플랫폼으로 성장할 것”이라며 “공인중개사들도 미리 회원가입 및 공인인증서를 발급신청․등록해 놔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국P2P금융협회 회원사인 미드레이트, 소딧, 올리펀딩, 투게더펀딩은 오는 16~17일 서울 강남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4회 대한민국 금융대전’에 참가한다고 14일 밝혔다.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중소기업청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미래 금융의 발전 방향을 모색해보는 자리를 통해 복잡하고 어려운 금융 이미지를 바꾸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P2P금융협회 누적 대출액이 5000억 원을 돌파했다.
한국P2P금융협회는 34개 회원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월간 공시 자료’를 8일 발표했다.
지난달 31일 기준 P2P 대출액은 총 5275억 원으로 집계됐다. 세부 항목을 살펴보면 신용 1342억 원, 부동산담보 960억 원, 건축자금 2208억 원, 기타담보 763억 원으로 나타났다.
자료에 따르면 약 6000억 원 규모로...
이와 관련, 협회는 이달 내 출범하는 부동산P2P금융 부문의 회원사 ‘119펀딩’의 도움을 받아 크라우드 펀딩 방식으로 회생 기업들의 자산 유동성을 지원하는 방안도 계획하고 있다.
300명 정도의 개인과 사업체 회원으로 구성된 협회는 이제 운동화 끈을 묶고 출발하는 단계다. 조 회장은 “회원사의 경험과 인맥을 총동원해 기업들의 회생 방안을 짜고 한 걸음씩...
한국P2P금융협회는 11일 은행회관 국제회의실에서 신년 총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총회에서는 34개 전 회원사가 참여해 임원진으로부터 협회 설립 경과를 보고받고, 협회 정관과 함께 회장 및 임원 선임 등의 안건을 상정하는 총회 추인을 진행했다.
협회는 이번 총회를 기점으로 임의단체로 운영 중인 협회를 사단법인으로 전환해 안정적인 P2P금융...
이날 역삼동 디캠프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김한 JB 금융그룹 회장, 정순섭 금융위원회 비상임위원, 김종완 한국핀테크산업협회 고문, 김광현 디캠프 센터장이 참석했다.
핀테크 업체 육성 및 발전을 위해 개최된 이번 대회는 국내 68팀, 해외 103팀 등 총 171팀이 참여했다. 이 중 최종 13개 팀이 본선에 올라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디캠프에서 핀테크 능력을...
한국 P2P금융협회는 21일 투자자 만족도 조사 및 투자 통계 자료를 공개했다.
투자자 설문은 지난 11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됐다. 29개 회원사에 실제 투자하고 있는 고객 3618명이 응답한 결과와 각 사별 누적 투자액 자료를 통해 조사됐다.
이번 조사는 한국 P2P금융협회 발족 1년 이후 투자자현황 및 고객 만족도를 확인하고, 보다 개선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국P2P금융협회가 회원사간 공조를 통해 불법투자를 조장하는 유사수신업체 근절에 나선다.
한국P2P금융협회는 27일 회원사의 건전한 공동발전과 시장질서 확립을 위해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P2P금융 사칭업체에 대한 자정 작용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P2P대출은 자금이 필요한 대출자에게 다수의 투자자로부터 자금을 모집해 투자금액을 지급하는 대출형...
이 대표는 최근 한국P2P금융플랫폼협회 회장으로 선임돼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이 대표가 이끄는 미드레이트는 최근 핀테크 업계에서도 가장 활발하게 산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는 P2P대출 중개기업 중 하나다.
P2P 대출은 온라인 플랫폼을 이용해 대출자와 불특정 다수의 투자자가 만나는 시스템이다. 미드레이트 역시 플랫폼 대출자와 투자자가 만나는...
P2P 대출 중개 플랫폼 업체 테라핀테크 양태영 대표는 “지난해 12월 P2P협회를 사단법인 등록하려고 금융위에 신청했는데, 관련 부서가 없다는 이유로 반려되기도 했다”며 “핀테크 영역이다 보니 스타트업들이 많이 생겨 규제들이 조금씩 풀리고 있지만, 감독기관들도 시중은행들과 협업할 수 있도록 기준 등을 유연하게 적용해줬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국내...
개인간 대출 중계 서비스인 P2P대출 플랫폼회사들이 1일 '한국P2P금융플랫폼협회'를 결성했다.
협회에는 8퍼센트와 렌딧, 펀다, 어니스트펀드, 빌리, 테라펀딩, 피플펀드 총 7개 업체가 참여했다.
P2P(Peer-to-Peer, 개인건 거래)대출은 인터넷 또는 모바일을 통해 돈이 필요한 개인이나 사업자에게 다수의 개인 투자자들이 돈을 빌려주고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코스콤은 지난 8일 서울 여의도 맨하탄빌딩 5층에서 정연대 코스콤 사장, 최경수 한국거래소 이사장, 황영기 금융투자협회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핀테크 인큐베이팅 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핀테크 인큐베이팅 센터는 지난달 15일 코스콤이 개최한 '2015 Fintech Korea Challenge(핀테크 코리아 공모전)' 수상기업을 포함해 유망 스타트업들에 대해 사무공간과...
미디어, 상거래에 이어 금융도 P2P 혁명에 돌입하고 있는 것이 바로 핀테크(Finance + Techonology) 혁명의 본질이다. 핀테크 혁명에 뒤처진 국가는 성장과 일자리 창출에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는 점에서 핀테크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그런데 최근 금융연구원은 금융당국의 규제가 우리나라의 핀테크 기업 활성화를 저해하는 요소가 아니라는 발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