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 관련 공약의 밑그림을 그렸다. 2001년 한국과학기술원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세계적 프로세서 기업인 인텔에서 CPU 하드웨어 플랫폼 설계 엔지니어로 10년간 일했다. 그는 만 35세에 인텔 수석매니저에 올랐고, 매킨지, 보스턴 컨설팅 등 월스트리트의 여러 투자회사의 기술자문을 해왔다. 이어 2011년 한국으로 돌아와 삼성전자에서 모바일용 반도체...
2019년에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소재·부품·장비 산업 기술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선정하는 ‘소재·부품 전문기업’ 인증을 받았다. 지난해에는 환경산업기술원환경성 평가에서 AA등급을 획득하며 지속가능 성장을 위한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 역량을 인정받기도 했다.
한립 서충열 대표이사는 "무보가 안정적인 운영자금 확보를 도와주고 ESG 경영...
산업부, 한국탄소나노산업협회장, 한국탄소산업진흥원장을 비롯해 현대기아차, 유니슨, 한국화이바, 대우건설, 한화시스템, 코오롱미래기술원, LX하우시스, 효성첨단소재, 포스코케미칼 등 민간 기업들로 이뤄져 있다.
탄소산업이란 탄소섬유, 인조흑연, 활성탄소, 카본블랙(Carbon Black), 탄소나노튜브(CNT), 그래핀 등 고부가 탄소 소재를 바탕으로 부품ㆍ중간재를...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이하 KIOST)은 ‘지역활력 프로젝트’ 세 번째 성과로 펭귄오션레저의 친환경 레저용 선박을 개발에 해양특화전지 기반 파워팩 기술을 지원했다고 16일 밝혔다.
기존 레저선박은 내연기관 구동이나 배터리에서 에너지원을 공급받는데 디젤·가솔린 등을 활용해 모터를 작동하는 경우 해양 환경오염과 소음이 발생하고 배터리만 활용하면 충전에...
재단과 연구소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한국에코인테리어진흥협회와 협력하여 ‘환경표지’ 인증을 받은 친환경 자재로 리모델링하고 가구 및 장난감을 원목 자재의 제품들로 교체했다.
리모델링과 제품교체 완료 후 먼지 내 환경호르몬 조사 결과 DEHP(디이에이치피) 농도 함량이 71.5% 수준까지 감소했고, 어린이 소변 내 프탈레이트 대사산물의 농도를 비교한 결과...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지난해 하반기에 안전기준 확인·신고 등 절차를 거치지 않고 시중에 유통된 387개 불법 생활화학제품을 적발해 제조 및 수입을 금지하고 유통을 차단했다고 27일 밝혔다.
위반제품은 시장 유통 전에 안전기준 확인·신고 등 절차를 위반한 340개 제품, 표시기준을 위반한 14개 제품, 신고 당시에는 안전기준에 적합했으나 실제 유통된...
이후 실제 소방 환경에서 안정성 검증 및 화재 시나리오 실증을 오는 11월 말까지 진행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국소방산업기술원(KFI) 인정 기준 개정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전북 탄소융복합산업 규제자유특구는 탄소융복합 사업화 규제 해소를 위해 2020년 8월부터 2024년 7월까지 4년간 특구로 지정됐다.
현재 특구에서는 소방특장차 실증을 비롯해 3개의 과제를...
13:00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방문(서울) 15:00 환경보전협회 방문(서울) 16:40 한국상하수도협회 방문(서울)
△2050 탄소중립 이행 원년, 사회 전 부문의 전환 목표
19일(수)
△환경부 장관 15:00 부·울·경 수소버스 보급 확대 업무협약(경남) 17:00 생물자원증식연구센터 방문(경남)
△설 연휴 환경오염행위 특별 감시·단속(석간)
△부·울·경에 수소 시내버스...
신한자산운용은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주최한 ‘2021 녹색금융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환경책임투자 지원 및 활성화를 위한 관련 법규 개정을 계기로 녹색금융을 활성화하고자 ‘녹색금융 우수기업 시상식’을 개최했다.
지난 9월부터 녹색채권 발행 기업, 우수 은행, 우수 자산운용사 등 3개...
쉽게 말해 불필요한 에너지 낭비를 줄여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자원을 실효성 있게 사용한다는 것이다.
메를로랩은 사물인터넷(IoT) 기반 에너지플랫폼 스타트업이다. 2012년 한국과학기술원(KAIST) 석ㆍ박사 출신 4명이 의기투합해 회사를 설립했다. IoT 개발연구만 8년 동안 진행해 작년에 산업용ㆍ가정용 스마트 조명 완성품을 내놨다. 당장 국내 전력 사용량의 20%를...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과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연계해 진행되며 △갓차 △멀티플아이 △베스텔라랩 △브이유에스 △센스톤 △코코넛사일로 등 스타트업과 한국반도체연구조합, 한국전자기술연구원 등 총 19개 기업과 기관이 참가한다.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 조성을 위한 단초 마련
조직위는 이동 수단의 혁명으로 일컫는 모빌리티 분야의 우수 기업을...
고순도 공업용수 설계ㆍ시공ㆍ운영 통합 국산화 기술개발은 국산 기술을 활용해 반도체 공정 등에 사용되는 고순도 공업용수를 생산ㆍ공급하는 기술 개발(R&D)을 위해 지난 7월 국책 과제로 선정된 사업이다. 지난 2019년 일본의 수출 규제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 중 하나로 추진됐다.
이번 행사는 환경부 주최, K-water,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주관으로 구미...
2025년까지 △초저농도 유기물 제거용 자외선 산화장치 △초저농도 용존산소 제거용 탈기막 △고순도 공업용수 설계-시공-운영 통합 기술 등 고순도 공업용수 전반에 걸친 국산화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초순수 국산화의 첫걸음으로 환경부는 한국수자원공사·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함께 반도체용 ‘고순도 공업용수(초순수) 실증플랜트’ 착공식을 16일 경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