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공식에는 김학동 포스코 대표이사 부회장을 비롯해 박창환 전라남도 정무부지사, 정인화 광양시장, 김태균 전라남도의회 부의장, 염동일 한국산업단지공단 전남지역본부장, 시공사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국제사회의 탈 탄소 정책 수립이 가속화되고 저탄소 제품 공급 요구가 확대되는 가운데, 포스코는 저탄소 생산체제로의 전환을 위해 약 6000억 원을 투자해 연산...
한편, 연구 지역 중 김천시의 경우, 기간 내 위험주행 행동이 거의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으며, 이는 혁신신도시 내 자전거도로 등 우수한 도로 인프라 환경의 영향으로 분석됐다.
빔모빌리티과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PM 위험주행구간에 대한 지역별·구간 특성별 맞춤형 안전관리 전략을 세우는 한편 안전한 PM 주행 환경을 조성해 나갈...
오승환 한국환경공단 센터장은 “온실가스 총량제는 매우 바람직한 제도로 다른 지자체로 확대될 필요가 있다”고 평가했다.
에너지 사용 관리와 함께 신재생 에너지 공급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시의 건물 온실가스 총량제 제도설계 용역에 따르면 탄소배출 저감 계획은 총량제와 전력화(Electrification)를 양대 축으로 하고 있다. 그러나 전기를...
한국교통안전공단은 2023년 자동차안전단속을 실시한 결과 자동차・이륜차 총 2만5581대를 단속해 3만8090건의 위반사항을 시정조치했다고 4일 밝혔다. 전체 단속건수는 전년 대비 2901건(10%) 증가했다.
3만8090건의 위반사항 중 안전기준 위반 적발 건수가 자동차 2만5812건· 이륜차 3858건으로 가장 많았고 불법 개조는 자동차 4411건·이륜차 1800건, 등록번호판 등...
환경영향평가법 개정안을 지목한 바 있다.
중소기업창업지원법 개정안도 이날 통과되면서 앞으로 국외 창업기업도 현행법에 따른 정부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국내인 또는 국내 법인이 실질적인 지배력을 가지면서 우리나라 경제에 기여하는 형태의 ‘국외 창업’과 ‘국외 창업기업’에 대한 개념도 새롭게 도입됐다.
최근 해외에서 창업하여 성공한 여러 한국...
그는 "최근 한국에 가장 큰 안보 위협이 북한보다 저출산"이라며 ‘보험산업 데이터 혁신 플랫폼’으로의 도약 계획도 발표했다. 허 원장은 "보험업계도 저출산·고령화 시대 진입으로 가망고객이 가파르게 줄어들어 보험산업 성장을 이끈 전통적 사업모델은 한계에 직면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베이비붐 세대는 나이 들어가고, 국민들의 의료비...
수자원환경산업진흥도 공공기관에서 제외됐다.
정부의 위탁을 받아 마약 예방·재활사업을 수행하는 기관인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를 비롯해 한국치산기술협회, (재)한국통계정보원 등 3곳은 공공기관(기타공공기관)으로 신규 지정됐다.
이밖에도 준시장형 공기업인 한국도로공사는 시장형 공기업으로, 위탁집행형 준정부기관인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KMI한국의학연구소(이하 KMI)는 고용노동부와 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한 ‘2023년 민간재해예방기관 평가’에서 전국 6개 KMI 검진센터가 특수건강진단기관 분야 최고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특수건강진단이란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소음, 분진, 화학물질, 야간작업 등의 유해인자에 노출되는 업무에 종사하는 근로자의...
한국수산자원공단이 이달부터 시행하는 어구보증금제도와 병행해 기존 어구를 수매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어구보증금제도란 어구 생산·수입업자(대상사업자)가 일정 금액의 보증금이 포함된 어구를 어업인에게 판매하고 어업인이 사용 후 수명이 다한 어구를 지정된 장소로 반납하면 보증금을 다시 되돌려주는 제도다.
폐어구로 인한 해양오염·수산자원감소...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은 지난해 추석 명절 큰 관심을 받은 '대국민 쓱싹 빈 그릇 챌린지'에 이어 올해 국민과 함께하는 '설 명절 음식물 쓱싹(쓱 차리고 싹 비우는) 줄이기 챌린지'를 벌인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음식물 쓱싹 줄이기 챌린지는 설 연휴 기간인 2월 7일부터 2월 13일까지 배출된 음식물쓰레기 양을 평소 배출량과 비교해, 감량 성과가 높은...
그러면서 “정부는 국회와 함께 특별법 통과를 위해 마지막 순간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으로, “참석해주신 산·학·연 관계자분들도 모든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한국방사성폐기물학회 등 산·학·연 관계자들은 신년행사 종료 후 국회 소통관으로 이동해 고준위 특별법 제정 촉구를 위한 성명서를 발표했다.
한국어촌어항공단이 올해 첨단·친환경 양식시스템 전환을 지원하는 사업을 시작한다.
어촌어항공단은 3월 7일까지 ‘2024년 친환경 양식어업 육성사업’ 사업대상자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첨단·친환경 양식시스템 민간 분야를 대상으로 모집하며 규모는 국비 34억9000만 원이다.
친환경 양식어업 육성사업은 친환경·고부가가치 양식품종의 생산...
한국산업단지공단(산단공)은 '2024년 산업단지 환경조성사업(출연) 패키지 공모'에 참여할 수행기관을 2월 16일까지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산업단지 환경조성산업은 노후화 및 주변 여건 악화 등으로 산업단지가 청년 인력이 기피하는 공간이 되는 문제를 해소하는 사업이다. 휴폐업 공장 리모델링 사업을 비롯해 △청년문화센터 건립사업 △아름다운 거리 조성...
최근 성안은 경기도 안산 반월공단 내 금속 공장을 완공하고, 국내 최초로 희토류 금속 생산 및 영업 활동에 필요한 환경 인허가 등을 모두 확보했다.
성안 관계자는 “이번 미국산 희토류 산화물의 국내 첫 도입은 희토류 탈중국화 및 서방 중심의 밸류체인 구축을 위한 의미 있는 시작”이라며 “앞으로 중국산 희토류 금속을 완전히 대체할 수 있는 최고 품질 금속...
AI MEDTECH 전문기업 웨이센은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중앙보훈병원과 인공지능 위, 대장 내시경 소프트웨어 공급 완료 및 전국의료원에 해당 소프트웨어 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인공지능 위, 대장 내시경 소프트웨어 ‘웨이메드 엔도’를 활용해 고품질 내시경 검사 운영을 위한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또한...
섬섬옥수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 한국철도공사 등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이 함께 참여해 여성 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공익사업이다. 네일케어 관련 전문교육을 이수한 여성 장애인이 매장에 근무하며 철도 이용객에게 무료로 네일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대트랜시스는 섬섬옥수 대전역점을 2024년 1월부터 2028년 12월까지 5년간 운영하며 상대적으로 취업이...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은 방류벽 등 노후화된 유해화학물질 취급 시설 개선을 희망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이달 22일부터 2월 26일까지 ‘화학안전 사업장 조성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18일 밝혔다.
이 사업은 경영 여건이 어려운 중소기업의 노후화된 유해화학물질 취급 시설 개선 비용의 70%를 지원해 안전한 화학물질 관리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박람회에는 한국전력공사, 기업은행, 한국철도공사(코레일), 건강보험공단 등 역대 최대 규모인 151개 기관이 참여한다.
정부는 이번 박람회를 위해 국가직무능력표준(NCS) 모의검사, 인성검사 등 인기있는 기존 프로그램 외에도 구직자들의 수요가 높은 콘텐츠를 대폭 신설·강화했다.
현장을 찾은 구직자들은 기관별 상담부스를 통해 현직 공공기관...
임병석 금호타이어 한국영업담당 상무는 “금호타이어는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환경 조성의 필요성을 실감하며 한국교통안전공단과 업무 체결을 시행하게 되었다”며 “고객들이 공단을 통해 차량뿐만 아니라 타이어에 대한 정보를 얻고 동시에 안전과 타이어가 직결되는 중요성을 인지하여 타이어에 대한 인식 개선에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고용하고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기준에 부합한 생산·편의시설 등을 갖춘 사업장으로 공단으로부터 인증을 받은 사업장을 뜻한다.
장애인고용공단에 따르면 전국에 브라보비버 같은 장애인 표준 사업장은 2022년 기준 622개 있다. 이곳에서 1만4407명의 장애인 근로자의 일자리를 창출하며 장애인 고용 안정에 기여하고 있다.
현대글로비스 역시 ESG(환경·사회·지배구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