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택협회는 '꿈을 담은 주택, 주택건설인들이 만들어 갑니다'란 주제로 2023 주택건설의 날 행사를 14일 서울 건설회관에서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한주택건설협회, 주택도시보증공사가 공동 주최한다.
올해는 이전과 달리 체험, 강연, 공모전 등의 이벤트가 마련된다. 모든 국민이 참여하고 동참하는 축제의 장을 만들려는 취지다.
본 행사에서는...
HDC현대산업개발이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2023년 지역사회공헌대전에서 지역사회공헌 인정패를 받았다고 6일 밝혔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전국 곳곳에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하게 진행한 점을 인정받아 서울시로부터 지역사회공헌 인정패 수상기업으로 선정됐다. 또 서울시의 사회공헌사업 활성화에 협력하기 위해 동행 공동 협약을...
장마감 후 기획재정부가 발표할 국고채 매입(바이백) 계획과 이틀 앞으로 다가온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기준금리 결정을 대기하는 분위기가 역력했다. 모멘텀이 부재해 장중 변동폭은 극히 적었다. 특히 3년 국채선물 장중변동폭은 1년11개월만에 최저치를 경신했다.
레벨부담에 차익실현 물량이 나오기도 했다. 연말 자금시장 불안감과 겹쳐 카드채와...
다음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전까지는 현 수준에서 등락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했다.
22일 채권시장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통안2년물은 2.1bp 상승한 3.708%를, 국고3년물은 2.2bp 오른 3.666%를 기록했다. 국고10년물은 3.6bp 오른 3.762%를 보였다. 이는 13일 상승 이후 첫 오름세다. 국고30년물은 3.1bp 오른 3.628%를 나타냈다.
국고10년 물가채은 4.2bp 상승한 1.065...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남부지역본부·LH 토지주택연구원·경기연구원이 22일 ‘외국인 근로자들의 주거실태는 이러합니다: 직·주 여건과 경기도형 해법’이라는 주제로 공동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ESG 경영 구현을 위한 'LH 경기남부 지역 협치 포럼'의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민근 안산시장의 축사로 시작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외국인 근로자의 주거권...
라온시큐어는 SH서울주택도시공사, 손해보험협회, 한국전력공사 등이 자사 통합인증 서비스 ‘옴니원CX’를 도입했다고 전일 밝혔다.
국내 최초 통합인증 서비스인 옴니원CX는 국세청 홈택스 연말 정산, 등본 발급, 금융 거래 등의 서비스에서 카카오톡, 네이버, 패스, 토스, KB, 신한 등 다양한 인증 서비스를 한 화면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20일 채권시장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통안2년물은 2.5bp 하락한 3.699%를 국고3년물은 1.4bp 내린 3.667%를 보였다. 이는 각각 8월8일(3.693%, 3.647%) 이후 최저치다. 국고5년물은 1.8bp 떨어진 3.700%로 8월9일(3.691%) 이래 가장 낮았다. 국고10년물은 4.1bp 하락해 3.755%를 보였다. 역시 8월8일(3.740%) 이래 최저치다. 국고30년물은 2.7bp 하락한 3.631%를, 국고50년물은 2.6bp...
한국은행이 발표한 ‘금융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전체 예금은행의 기타대출은 1조 원 늘어난 245조7000억 원으로 집계됐다. 기타대출이 증가세를 보인 것은 2021년 11월 5000억원 증가한 이후 23개월 만에 처음이다.
업계는 주택담보대출이 늘어나는 동안에도 마통 대출을 갚았던 차주들이 다시 대출을 받기 시작한 것으로 보고 있다. 윤옥자 한은...
은행권 주택담보대출(주담대) 변동금리와 전세대출 금리가 16일부터 오른다. 최근 금융채와 예금 금리 상승으로 대출 금리의 기준이 되는 10월 코픽스가 올랐기 때문이다.
15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10월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3.97%로 전월(3.82%)보다 0.15%포인트(p) 상승했다. 이는 연중 최고치로 9월과 1월(3.82%)을 뛰어넘은 수치다.
앞서 4월(3.44...
주제발표에 이어 △김진유 한국주택학회 회장 △김환주 대한전문건설협회 경영정책본부장 △문혁 건설산업정보원 부원장 △서미숙 연합뉴스 기자 △우정훈 국토교통부 건설산업과장 △이치주 국토연구원 건설경제산업본부 센터장 △이형석 현대경제연구원 연구위원이 패널로 참석해 2024년 건설 및 주택경기 전망에 대해 종합 토론을 진행한다.
김희수 원장은...
전국 50여개의 시공사, 신탁사 등 주택업계와 주택협회(한국주택협회, 대한주택건설협회) 관계자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 워크숍에서는 보증제도 주요 개선사항 안내, 각종 건의사항 수렴 및 현안 공유 등이 이루어졌다.
워크숍에 참가한 주택업계 관계자는 "최근 HUG의 제도 개선 사항에 대한 궁금증들이 워크숍을 통해 많이 해결이 됐다"며...
국토교통부는 13일부터 친환경 건축자재를 대상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함께 불시 점검을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친환경 건축자재 합동점검은 부실한 친환경 자재가 생산·납품돼 공동주택에 사용되는 것을 근본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2018년부터 추진해왔다, 그간 총 16개 품목의 95개 업체를 점검해 21건의 부적합 자재를 적발하고 전량 폐기 또는 재시공 조치 등을...
이번 주에는 한국주택협회, 대한건설협회 및 소속 시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와 함께 주택공급 활성화 방안 지원내용과 후속조치 상황을 공유하고, 현장의 애로 해소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김 차관은 간담회에서 “주택공급 활성화를 통한 국민 주거안정 실현을 위해 업계와의 긴밀한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현장에서 공급...
DB손해보험은 (사)한국주택분양상담사협회와 함께 최대 1억 원까지 배상 가능한 ‘분양상담사 배상책임보험 단체계약 가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한분협은 분양상담사들의 전문성, 투명성 및 신뢰성 제고로 부동산 분양시장의 건전한 활성화와 선진화를 위해 앞장설 것을 목표로 지난 6월 국토교통부로부터 국내 최초로 설립 허가를 받은 비영리...
이에 따라 한때 담합 의혹에 공정거래위원회 조사가 진행되기도 했으며, CD금리 현실화방안 논의도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등 금융당국과 한국은행, 금융투자협회 등을 중심으로 있어왔다.
CD금리는 이자율스왑(IRS)과 개인 주택담보대출의 준거금리로 활용된다는 점에서 그 중요성을 달리 설명할 필요도 없다.
산출방식 변경에도 불구하고 CD91일물 금리가...
일본의 국채매입 소식과 대한상의 공동세미나에서 비둘기파(도비시) 느낌을 낸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발언도 영향을 미쳤다.
기업어음(CP)91일물 금리는 18거래일만에 상승세를 멈췄다. 반면 이자율스왑(IRS)과 개인 주택담보대출의 준거금리인 양도성예금증서(CD)91일물 금리는 한달여만에 움직였다.
채권시장 참여자들은 시장 관심은 초장기물로 쏠렸다고...
한국건설경영협회는 27일 오후 서울역 연세재단세브란스빌딩에서 '2024년 건설시장 환경변화와 대응 발표회'를 개최했다.
주제발표를 맡은 라진성 이지스자산운용 팀장은 주택·부동산 경기 활황에 힘입어 장기간 성장세를 지속했던 국내 건설수주액이 2022년을 정점으로 하락국면에 접어들었다고 진단했다.
올해 건설수주액은 지난해 229조7000억 원에서 21.2...
앞서 한국은행은 3분기 GDP가 전기대비 0.6% 성장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올 연간전망치 1.4% 달성은 다소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시장 예측치(0.5%)를 넘어선 것이 채권시장 입장에서는 부담으로 작용했다.
기업어음(CP)91일물 금리는 14거래일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8개월만에 최고치 행진도 계속됐다.
채권시장 참여자들은 국내 변수보다는 미국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