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보험공사(무보)는 고조되는 글로벌 기후 위기에 대응하고 온실가스 국제 감축사업에 동참하기 위해 온실가스 국제 감축사업 전용 신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온실가스 국제 감축사업은 2030년까지 총 3350만 톤의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를 달성하기 위해 온실가스 감축실적을 확보하기 위한 사업이다.
무보는 28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시행하는...
현재 해외매출채권의 경우 현지 거래은행‧상공회의소‧공공기관으로부터 채권회수가 불가능하다는 것이 확인되면 무역보험공사의 확인을 거쳐 대손금이 인정됐다. 개정안은 해외매출채권의 회수불능 등을 확인하는 기관에 무역보험공사와 협약을 한 해외채권추심기관을 추가했다.
근로소득증대세제 적용기준이 되는 중소기업 평균 임금증가율이 3.0%에서 3.2%로...
한국무역보험공사(무보)가 중소기업 수출현장을 방문해 지원 강화를 약속했다.
22일 이인호 무보 사장은 경기도 오산시에 있는 이차전지 부품 제조 중소기업 신흥에스이씨 생산 공장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국가첨단전략산업의 수출현장 의견을 듣고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신흥에스이씨는 배터리 폭발방지장치를 생산하는 기업이다. 최근 수출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는 전담팀을 신설해 컨설팅과 지사화를 지원하고 한국무역보험공사는 조건부 사전금융 제공과 수주 후 이행성보증 발급 등 패키지 금융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수출입은행도 대출을 제공하고, 대한상공회의소는 애로, 건의 사항을 정부와 공유할 예정이다.
산업부는 이번 위원회를 중심으로 민관 지원체계를 운영하면서...
한국무역보험공사(무보) 노동조합은 지난 10년 간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약 2조 5000억 원의 수출 손실 보전을 지원했다고 13일 밝혔다.
무보 노조에 따르면 무보의 연도별 중소·중견기업 수출 손실보존 지원 규모는 △2013년 2496억 원 △2015년 1269억 원 △△2017년 1925억 △2019년 5866억 원 △2021년 1447억 원 등 총 2조 4593억 원이다. 중소·중견기업...
예정”이라며 “관련 범죄수익을 철저하게 환수해 국고를 지켜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울북부지검 국가재정범죄 합동수사단은 지난해 9월 30일 출범한 이래 국무조정실, 국민권익위원회 등에서 수사 의뢰한 국가재정 관련 범죄를 수사해 왔다. 합수단은 검찰 21명, 국세청 4명, 관세청 2명, 예금보험공사 2명, 금감원 1명 등으로 구성돼 있다.
박일경 기자 ekpark@
1일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서울 중구 무역보험공사 본사에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무보, 한국무역협회, 반도체와 자동차 등 업종별 협회와 2023년 제1차 수출상황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산업부가 발표한 1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무역수지는 126억9000만 달러 적자를 기록하며 11개월 연속 적자를 보였다. 무역수지 적자가 100억 달러를...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중소기업의 수출 안전망 강화를 위해 다이렉트 보험·보증을 확대한다. 보험 한도는 최대 40만 달러로 늘리고 신용보증은 1억 원까지 확대하는 등 보장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1일 무보는 "중소기업의 쉽고 안전한 무역 거래를 지원하기 위해 온라인 다이렉트 보험·보증을 확대 개편해 보장성을 한층 강화한다"고 밝혔다.
다이렉트...
지난해 역대 최대 수출을 달성한 가운데 중소·중견기업의 수출을 돕는 한국무역보험공사도 최대 지원실적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무보는 "지난해 지원실적은 2021년 196조 원보다 21.7% 증가한 238조 원을 기록했다. 역대 최대 지원실적"이라고 밝혔다.
무보의 총 지원실적은 2019년 155억8000만 달러를 기록한 후 꾸준히 상승 중이다. 지난해 국내...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아르헨티나의 리튬 소금호수 개발 프로젝트에 5억2000만 달러(한화 약 6400억 원)에 달하는 금융 지원에 나섰다.
무보는 26일 포스코홀딩스가 추진하는 아르헨티나 옴브레 무에르토 리튬 염호 개발 프로젝트에 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2024년까지 총 5만 톤 규모의 리튬을 생산해 국내 배터리 제조사 등에 공급이 가능한...
한국제약바이오협회와 주브라질한국대사관, 대한무역진흥공사(KOTRA) 상파울루 무역관은 브라질 의약품 시장 정보 제공 및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의 중남미 시장 진출 지원을 목적으로 17일 ‘브라질 제약시장 진출 설명회’를 개최했다.
브라질은 인구 2억1500만 명으로 경제규모는 8위에 해당한다. 에콰도르와 칠레를 제외한 모든 남미국가와 국경을 접하고 있어...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아랍에미리트(UAE) 수출신용기관과 양국 기업의 주요 산업 수출 확대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17일 무보는 UAE 아부다비에서 아부다비 수출신용기관(ADEX)와 수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윤석열 대통령의 해외 순방에 따라 양국 수출신용기관 간 협조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협약에서 두 기관은 양국 기업이...
분야는 △현대중공업과 ADSB △LIG 넥스원과 TTI △케이테크와 카라칼(Caracal)이 각각 MOU를 맺었다. 우리 딸기와 토마토가 현지에 확산할 수 있는 MOU도 체결됐다.
우리 측 한국무역협회, 코트라, 한국무역보험공사, 엔피프틴파트너스 등과 UAE 측 연방상의, ADEX 등 기업지원 협력을 위한 MOU도 4건 체결해 양국 간 교역, 경제·산업 협력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박 차관은 중견기업 6개사, 중견기업연합회와 한국무역보험공사,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 등 관계기관과 함께 중견기업 산업 현장 간담회를 열고 "중견기업은 우리 산업의 허리"라며 중장기적인 육성 계획을 내놓았다.
산업부는 중견기업 일자리를 2021년 기준 159만 명에서 2030년까지 250만 명으로 늘릴 계획이다. 2021년 기준 5480개인 중견기업을...
박 차관은 중견기업 6개사, 중견기업연합회와 한국무역보험공사,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 등 관계기관과 함께 중견기업 산업 현장 간담회를 열고 "중견기업은 우리 산업의 허리"라며 중장기적인 육성 계획을 내놓았다.
산업부는 중견기업 일자리를 2021년 기준 159만 명에서 2030년까지 250만 명으로 늘릴 계획이다. 2021년 기준 5480개인 중견기업을...
기재부 "무보·산업부와 협의한 내용"산업부 "무보는 무보, 수은은 수은대로"지난 정부 때 갈등에도 협의 마친 듯무보 노조, 법적 조치 등 대응책 검토
한국수출입은행 시행령 개정안(수은법) 입법예고에 한국무역보험공사(무보) 노조가 반발했지만, 정부는 부처와 기관끼리 합의가 됐다며 문제 될 게 없다고 반박했다. 지난 정부에서 무보의...
한국무역보험공사 노동조합이 기획재정부의 한국수출입은행법 시행령 개정에 "재앙 수준의 개악"이라며 반발했다. 수출입은행의 입지가 커지면서 무보와 역할이 중복되고, 자연스럽게 무보의 입지가 흔들릴 수 있다는 이유 때문이다.
9일 무보 노조는 입장문을 내고 "오늘 발표한 수은법 개정령안 입법예고는 우리 수출이 엄중한 상황에서 국부...
앞서 원전금융 팀코리아 MOU는 지난달 23일 한국전력과 한국수력원자력 등이 산업은행, 수출입은행, 무역보험공사와 맺은 협약이다. 한전과 한수원이 원전 수출 사업 발굴과 금융조달에 필요한 사업 정보를 정책·민간금융기관에 제공하고, 해당 기관은 원전 수출 금융조달 참여와 지원을 통해 서로 협력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를 통해 원전 수출 전략을...
기능한국인 시상식
27일(화)
△고용부 장관 10:30 국무회의(용산)
△임금채권보장법 일부개정법률안 및 산업재해보상보험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 국무회의 심의‧의결(석간)
△’22년 플랫폼종사자 규모와 근무실태 결과 발표
△고용노동부 고용센터 소장 공모 선발
△고객상담센터, 카카오톡 챗봇 상담서비스 실시
△SPC그룹 계열사 및 전국 유해ㆍ위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