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은 11일 설비 고장 제로화를 위한 빅데이터 기반 ‘인공지능형 터빈진동 진단 시스템’을 개발한다고 밝혔다.
이 시스템은 발전소의 핵심 설비인 터빈에서 발생할 수 있는 진동의 모든 유형을 데이터화하고 알고리즘을 구성해 실시간 운전 값과 비교·분석한 뒤 신속, 정확한 진단을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동서발전은 출력, 증기온도, 압력 등...
한국동서발전는 6일 당진화력본부에서 한국전력 전력연구원, 방산테크와 함께 ‘국내 최초 500㎿급 보일러 증기계통 화학세정 기술개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발전설비 건설, 운영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동서발전과 국내 전력산업의 기술개발을 선도해온 한국전력 전력연구원, 발전용 보일러 신뢰도 확보를 위한 화학세정분야 대표...
한국동서발전은 30일 울산 본사에서 사업의 방향성과 수행계획 등을 점검하기 위한 '음성천연가스발전소 건설 설계기술용역 사업착수회의'를 열었다.
동서발전은 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평곡리 일원에 청정연료인 액화천연가스(LNG)를 사용하는 발전소 건설을 추진 중이다. 지난해 12월 한국전력기술 등과 발전소 기본 및 실시설계, 사업주 기술지원 업무수행...
한국동서발전은 발전공기업 최초로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ISMS-P)'을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ISMS-P는 기존의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에 관한 고시'와 방송통신위원회와 행정안전부가 공동으로 고시한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 등에 관한 고시'를 통합한 국내 최고 공신력의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 보호...
한국동서발전은 28일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하는 ‘2019년도 부패방지시책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1등급 기관으로 선정돼 2년 연속 1등급을 달성했다.
이날 국민권익위원회는 전국 271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벌인 2019년 부패방지시책평가 결과를 발표했으며, 동서발전은 공직유관단체 Ⅱ그룹(33개 기관)에서 1등급을 받았다.
부패방지시책평가는 각 기관의...
◇ 동서발전, 복을 부르는 명절 음식 나눔 행사 = 한국동서발전은 22일 울산에 있는 본사에서 '한국동서발전 복(福)을 부르는 설 명절 음식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박일준 동서발전 사장, 성식경 상임감사위원, 필승현 동서발전 노조위원장을 비롯한 임직원 50여 명이 참석했다.
동서발전 임직원들은 각종 과일, 떡국 떡, 육류를 포함한 총 700만 원...
한국동서발전은 22일 울산에 있는 본사에서 ‘한국동서발전 복(福)을 부르는 설 명절 음식 나눔’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박일준 동서발전 사장, 성식경 상임감사위원, 필승현 동서발전 노조위원장을 비롯한 임직원 50여 명이 참석했다.
동서발전 임직원들은 각종 과일, 떡국 떡, 육류를 포함한 총 700만 원 상당의 명절 음식을 포장한 뒤 울산 중구...
한국동서발전이 미세먼지 고농도 시기인 겨울철 석탄화력 감축 운영 45일간 초미세먼지 169톤을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동서발전은 가동정지 및 출력 제한을 하고 있는 석탄화력발전소에 대한 겨울철 감축운영 중간점검을 실시, 이 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20일 밝혔다.
동서발전은 정부의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정책에 따라 지난해 12월 1일부터 대용량...
중구 내 주거중심지에 있고 한국석유공사, 근로복지공단, 한국에너지공단, 한국동서발전 등 공공기관이 입주해 있는 울산 우정혁신도시와 가깝다.
또 단지 내에 복산초등학교가 들어설 예정이며 반경 1㎞ 이내에 울산중학교, 성신고등학교, 울산고등학교 등이 있고 약사동 학원가도 가깝다.
사업지 북쪽에는 우정혁신도시와 울산 북구를 연결하는...
한국동서발전은 16일 발전기술개발원 및 당진화력에 한국IT서비스학회 전문가를 초청해 동서발전의 인공지능,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드론, 로봇 등 4차 산업기술 적용 사례를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협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 태양광 자동청소 로봇, 저탄장 자연발화 감시기술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발전설비에 적용한...
저자들이 속한 한독경제인회는 정치, 경제, 사회는 물론 통일에 이르기까지 ‘독일은 한국의 좋은 롤 모델’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우리 사회가 발전하고 통일을 이루어 가는 과정에서 독일과 같은 성장모델과 그 속에 녹아있는 시스템과 그들이 경험한 지혜가 더욱 필요한 시기라고 생각한다.
책에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인 토마스 바흐의 특별기고 ‘1988...
이 책을 통해 김 전 차관은 정부뿐 아니라 한국동서발전 사장 등 정책과 현장을 모두 경험한 공공기관 정책의 전문가로서의 진면목을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다.
김 전 차관은 경제기획원 예산실 사무관, 대통령 직속 삶의질향상기획단 과장, 사회기금과장, 보건복지노동예산과장, 재정기준과장, 장관비서실장, 사회예산심의관, 부총리대변인, 균형발전특별회계를...
한국동서발전이 발주자 측면의 태양광 시공 품질 점검 체크리스트를 만드는 등 태양광 발전설비 품질관리를 강화한다.
동서발전은 신재생 품질관리 강화를 위한 '태양광 발전설비 기자재 및 시공 품질확보 방안'을 수립했다고 6일 밝혔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신재생 발전설비의 양적 확대에 따른 질적 관리를 위한 선제 조치로 기자재 제작부터 시공까지...
한국동서발전이 발전사 가운데 역대 최저의 고장정지율을 달성했다.
동서발전은 지난해 발전설비 고장 정지율이 역대 최저인 0.011%를 달성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2001년 4월 발전공기업이 한국전력에서 분리된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고장 정지율은 1년간 발전소 운전시간 중 공정정지 시간의 비율을 나타내는 지표다. 동서발전은 지난해 37기의...
성 장관은 이날 국내 최대 발전단지인 한국중부발전 보령발전본부를 방문해 겨울철 전력수급 관리 및 석탄발전 감축 현장 점검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전력거래소 이사장 △한수원 사장 △중부·동서발전 사장 △한전 사업총괄부사장 △남동·남부·서부 발전 기술본부장 △에너지공단 이사장 △전기안전공사 사장 등이 참석했다.
정부는...
27일 삼표그룹은 전날 계열사인 에스피네이처 당진공장에서 기부한 석탄재를 활용해 만든 도자기 150여 점이 한국동서발전 본사(울산 중구)에 전시됐다고 설명했다. 도자기는 청각장애인들이 석탄재 점토를 빚어 만든 것이다.
삼표그룹은 '석탄재 활용 소지(흙) 개발 시범사업' 일환으로 석탄재를 지원했다. 한국동서발전과 삼표그룹, 사회적 기업 인아트가 청각장애인의...
한국동서발전이 국민 체감할 수 있는 사회적 가치 업무 발굴에 박차를 가한다.
동서발전은 26일 서울 한국발전공기업협력본부에서 '2019년 제2차 사회적가치위원회'를 개최했다.
사내 5명, 사외 5명으로 구성된 위원회는 사회적 가치와 관련된 회사 업무 전반에 대한 추진 방향 설정과 사회적 가치 추진 사업에 대한 피드백, 발전방안 제안 등의 역할을 한다....
박 구청장은 “세계적인 미국 스탠포드대학의 실리콘밸리, 칭화대가 있는 중국 베이징의 중관춘을 보면 우수한 인재가 모인 대학에 기업이 몰리고, 이는 도시 경제 발전으로 이어진다”며 “대학이 지역 사회와 함께 하면서 해당 지역은 물론 국가 발전을 선도하지만 우리는 그렇지 못하는 현실”이라고 안타까워 했다.
이러한 고민에서 출발한 것이 '벤처'다. 박...
한국동서발전이 인도네시아 새 수도로 결정된 '칼리만탄' 1위 대학에 발전기술 분야 교육을 지원한다.
동서발전은 인도네시아 남부 칼리만탄주 주도(州都) 반자르마신에서 ULM(Universitas Lambung Mangkurat) 대학과 산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협약 체결식에는 김진태 동서발전 인도네시아 법인장을 비롯해 수타르토 하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