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국민의 고통을 나누기 위해 비상임이사까지 임금 반납에 동참한다고 27일 밝혔다.
앞서 박일준 사장을 비롯한 동서발전 경영진과 처·실장급 직원이 연말까지 급여를 반납하기로 한 데 이어, 5명의 비상임이사도 이날 열린 이사회에서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자발적으로 급여의 5% 내외를...
한국동서발전은 현장 안전체계와 근로환경의 개선사항 발굴을 위해 대내외 안전전문가로 구성된 특별 안전점검단을 운영해 전사 계획예방정비공사 현장을 점검했다고 27일 밝혔다.
동서발전은 지난달부터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과 현장안전 확보를 위한 개선방안을 도출하고자 사내 안전전문가를 비롯해 협력사, 외부 안전전문 기관, 안전학과 전공 교수...
한국동서발전은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고자 펭수와 손잡고 옥외광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친환경 홍보콘텐츠를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남극에서 온 자이언트 펭귄 캐릭터인 펭수는 특유의 유행어 “신이나”, “엣헴~엣헴”과 함께 유쾌한 표정으로 신재생에너지 확대에 앞장서고 있는 동서발전을 응원한다. 이와 함께 “펭...
한국동서발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계약이행 지연 협력사의 지체상금을 면책하기로 했다.
동서발전은 24일 제1차 계약업무 특별소위원회를 열어 당진화력발전소에 들어갈 드론탐지시스템 공급사가 코로나19로 인해 납품이 지연된 것과 관련해 상황 종료 시까지 지체상금을 물리지 않기로 의결했다.
지체(遲滯)상금은 계약 상대자가...
한국소비자학회상에는 아모레퍼시픽과 동서식품이 공동 수상하였다. 아모레퍼시픽은 여성의 건강과 웰빙을 중심으로 다양한 사회적 공헌활동을 전개한 업적이 높은 것으로 평가되었다. 동서식품은 변화하는 소비자의 니즈에 부합하여 커피소비 문화를 이끌어온 업체라는 점에서 선정되었다.
고객서비스 부문에 선정된 애경산업은 장수기업이지만 밀레니얼 소비자를...
한국동서발전이 전력그룹사 최초로 '화학물질 위험성평가 시스템'을 만들었다.
동서발전은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조성을 위해 구매단계부터 화학물질의 위험성 평가가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근로자가 화학물질의 위험성을 쉽게 평가할 수 있도록 화학물질과 관련된 최신정보를 통합해 제공한다.
기존에는 근로자가...
한국동서발전은 제넥스엔지니어링과 함께 '소수력 발전기 제어 및 모니터링 시스템' 국산화 개발에 착수했다고 23일 밝혔다.
소수력은 발전소에서 사용한 냉각수를 다시 바다로 방류할 때 수위의 낙차 및 속도를 이용해 전기를 생산하는 친환경적인 재생에너지다. 동서발전은 2009년 당진화력본부에 8.3MW 용량의 소수력 발전설비를 준공한 바 있다.
현재 당진화력...
한국동서발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극복에 힘을 보탠다.
동서발전은 17일 울산시청에서 박일준 사장을 비롯해 송철호 울산시장, 한시준 울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성금 전달식'을 했다.
동서발전은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울산과 최대 피해 지역인 대구·경북을 지원하기...
참여 그룹사는 한전을 비롯해 △한국수력원자력 △한국남동발전 △한국중부발전 △한국서부발전 △한국남부발전 △한국동서발전 △한국전력기술 △한전KPS △한전원자력연료 △한전KDN 등 총 11개사다.
이와 함께 한전은 코로나19로 위기를 맞은 전통시장에도 위생 물품을 지원한다. 전국상인연합회와 협력해 2억7000만 원 상당의 손소독제 10만개를 1694개...
한국동서발전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마스크 사용 권고사항에 따라 직원에게 면 마스크 사용을 권장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동서발전은 사옥 내 이동 및 회의 참석 시, 근무 중에는 면 마스크를 사용하도록 마스크 사용·행동 지침을 변경했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손 소독과 같은 개인위생 관리를 철저히 하고 스마트오피스를 활용한 비상 근무 체계 운영을...
한국동서발전이 2022년 상용화를 목표로 탈황설비 주요부품 국산화 개발에 착수했다.
동서발전은 플루엔과 함께 '탈황설비 하이드로 사이클론(Hydro Cyclone) 스마트 모니터링 시스템' 국산화 개발에 착수, 국내 중소기업의 기술자립 지원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탈황설비는 석회석을 이용해 보일러에서 배출되는 배기가스 중 황산화물(SO2) 성분을 제거하고...
기업과 연구기관들이 입주를 희망하고 있어 수요는 앞으로도 충분할 것이라 예상된다"고 기대했다.
김 청장은 올해 "동서도로 개통 및 주요 기반시설을 적기에 구축해 내부개발을 지원하고 스마트 수변도시와 재생에너지 선도사업 착공을 시작으로 지속해서 발전해 나가는 새만금, 확실하게 변화하는 새만금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의지를 나타냈다.
한국동서발전은 정부의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정책에 따라 지난해 12월 1일부터 지난달 29일까지 석탄화력을 감축 운영한 결과 전년 동기 대비 초미세먼지 294톤(28%)을 줄였다.
동서발전은 이 기간 대용량 석탄화력인 당진화력 총 3개 발전기를 가동 정지하고 당진·호남·동해 석탄화력 12개 발전기의 운전출력을 최대 80%로 제한해 운영했다. 이를 통해 각각...
인근 금호석유화학, 한화에너지, 한국동서발전, 한국남동발전 등에 안정적으로 유연탄을 공급하는 등 여수산업단지 화력발전소에 필요한 주요 회사로서 입지를 견고히 하고 있다.
동양은 이 사업에서 기초파일 공사를 시작으로 철근콘크리트 공사, 루프(Roof) 제작 및 설치를 맡는다. 또 유연탄을 이송하는 컨베이어벨트와 전기계장 시설, 소방, 용수라인 등...
한국동서발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지역사회 전파를 막고 협력사의 피해를 줄이는 것은 물론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종합지원대책을 21일 발표했다.
우선 동서발전은 지역사회 전파를 예방하기 위해 이달 11일부터 소독·방역 전문기업과 협력해 울산과 음성 지역아동센터, 공동생활가정, 아동·청소년 쉼터, 노인복지시설 등 120개소를...
한국동서발전이 에너지기업 최초로 '개인정보보호의 날' 지정했다.
동서발전은 12일 '빅데이터 시대! 개인정보 기업 스스로 지킨다'라는 슬로건으로 '제1회 개인정보보호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개인정보보호의 날(Data Privacy Day)은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데이터 보호 모범사례 홍보를 목적으로 세계 각국에서 시행 중이다.
이날 동서발전은...
한국동서발전은 11일 설비 고장 제로화를 위한 빅데이터 기반 ‘인공지능형 터빈진동 진단 시스템’을 개발한다고 밝혔다.
이 시스템은 발전소의 핵심 설비인 터빈에서 발생할 수 있는 진동의 모든 유형을 데이터화하고 알고리즘을 구성해 실시간 운전 값과 비교·분석한 뒤 신속, 정확한 진단을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동서발전은 출력, 증기온도, 압력 등...
한국동서발전는 6일 당진화력본부에서 한국전력 전력연구원, 방산테크와 함께 ‘국내 최초 500㎿급 보일러 증기계통 화학세정 기술개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발전설비 건설, 운영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동서발전과 국내 전력산업의 기술개발을 선도해온 한국전력 전력연구원, 발전용 보일러 신뢰도 확보를 위한 화학세정분야 대표...
한국동서발전은 30일 울산 본사에서 사업의 방향성과 수행계획 등을 점검하기 위한 '음성천연가스발전소 건설 설계기술용역 사업착수회의'를 열었다.
동서발전은 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평곡리 일원에 청정연료인 액화천연가스(LNG)를 사용하는 발전소 건설을 추진 중이다. 지난해 12월 한국전력기술 등과 발전소 기본 및 실시설계, 사업주 기술지원 업무수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