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가족 일상 커뮤니티 플랫폼 패밀리타운(Familytown)이 밀키트 전문기업 밀팡과 업무협약(MOU)을 맺고 상생 커머스를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패밀리타운은 가족 간 대화에 여행, 사진앨범, 선물하기 등 각종 콘텐츠를 무료 멤버십으로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지난해 ‘빅마켓’으로 우수상품과 소비자를 잇는 새로운 유통 활로까지 개척했다. 밀팡은 최상위 위생과...
대상은 정부와 지자체로부터 검증받은 중소기업을 소개하는 ‘참 괜찮은 중소기업플랫폼’ 홍보 영상 ‘괜찮아요’를 출품한 조규대 씨가 수상했다.
포스터 부문 최우수상은 김유진 씨의 ‘땀방울의 가치’가 수상했다. 병원에서 근무하는 수상자는 전공의 파업으로 부득이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했지만, 영상 소감을 통해 중소기업이 규모는 작지만 흘린 땀방울의...
해상통신 전자장비를 생산하는 글로벌 해양ICT 전문기업으로의 성장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강기헌 휴먼아이씨티 대표는 “삼영이엔씨의 선박안전 관련 축적된 기술 및 빅데이터의 가치와 휴먼의 인공지능 안전/치안분야 혁신기술 개발 및 인공지능 플랫폼 상용화 경험을 융합하여 양사가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는 상생 모델을 꼭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용자 수의 지속적인 증가와 엔화 기준 매출 성장 폭을 통해 회사의 전략이 적중하고 있음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다”며 “국내 웹툰·웹소설 플랫폼이 글로벌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는 가운데, 탑코미디어는 전사적 차원에서 성장 기조 확대에 최우선으로 집중하고 탑툰재팬을 일본의 대표적 웹툰 플랫폼으로 안착시켜 글로벌 기업으로...
자회사 메타케어도 △고객 관리(CRM) 스마트 솔루션 사업 △비대면 플랫폼 사업 △메디칼 빅데이터 사업 등 IT역량을 바탕으로 한 토털 헬스케어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메타랩스 관계자는 “회사는 국내 최대 규모의 탈모 전문 의료 컨설팅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라며 “실적 개선과 함께 신성장 동력 강화를 위한 인수합병(M&A)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한샘은 리빙 업계 대표로 16일 아마존웹서비스가 개최한 'AWS 서밋 서울 2024' 발표 세션에 참가해 '한샘 하이브리드 플랫폼 구현 속 데브옵스(DevOps)의 역할'에 대해 발표했다고 17일 밝혔다.
한샘은 오프라인 판매와 운영 비중이 높은 홈 인테리어 업계에서 성공적으로 디지털 전환에 성공한 기업으로 인정받아 이번 발표를 진행하게 됐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AWS...
인공지능 기업이다. 현재 제1금융권 및 통신사들과의 대규모 구축형 AICC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중소·중견 그리고 소상공인을 위한 구독형 AICC 서비스를 신규 런칭하며 시장 확대를 본격화하고 있다.
챗GPT가 출시된 이후 시시각각 쏟아져 나오는 거대 플랫폼 사의 거대언어 모델(LLM) 엔진들 속에서 사용자들은 어떤 엔진을 활용할지에 대한 고민이...
이날 간담회에는 강석진 이사장을 비롯해 원자력 산업 협력기업인 나다, 하이브시스템, 시큐리티플랫폼, 이투에스 대표이사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나다는 1997년 설립된 진동 감시시스템, 설비상태 감시시스템 등 발전 설비용 모니터링 시스템을 제조하는 기업이다. 기업부설연구소를 중심으로 우수한 연구개발(R&D)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하이브시스템은...
테무 관계자는 “제품에 대한 심층 조사를 실시하고 판매자의 자격을 엄격하게 조사해 플랫폼 내 품질 관리 프로세스를 지속적으로 향상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친 쑨(Qin Sun) 웨일코 코리아(테무 한국법인) 대표는 13일 공정거래위원회 자율 제품안전협약식에 참석해 “(유해물질이 발견될 경우)리콜을 포함, 판매자로부터 보상 등 여러 조치를 해 문제를...
야놀자 관계자는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과 여행산업의 비수기임에도 국내 및 해외여행, 클라우드 솔루션 등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아우르며 성장을 지속했다”면서 “플랫폼 부문의 꾸준한 성장과 함께 인터파크트리플의 2분기 연속 흑자, 클라우드 부문의 높은 매출 성장세 등을 통해 글로벌 여행 데이터 기업으로 진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1분기 말 기준 전속조직 재적 설계사는 4232명으로, 이 중 지난해 12월 출시된 신개념 영업 지원 플랫폼 원더를 통해 새롭게 유입된 전속설계사는 1165명이다.
롯데손보의 투자 영업실적은 98억 원의 흑자를 기록하며 지난해 1분기에 비해 감소했다. 이는 안전자산 확보로 금리부자산의 비중이 높아지면서, 투자 영업실적에도 시장금리 변동에 따른 평가손익...
또 AI를 이 플랫폼에 입혀 동남아시아 등으로 국경을 넘어 서비스를 확장할 수도 있다. 라인은 현재 일본뿐 아니라 대만, 태국 등 전 세계 2억 명이 넘는 이용자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일각에서는 일본의 르노 닛산 사태로 미루어 보아 일본이 추후 지분 매각 압박을 이어갈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프랑스 자동차 기업 르노는 1999년 알본 닛산자동차의 지분을...
콘텐츠 플랫폼 기업 리디는 웹툰 ‘품격을 배반한다’가 일본 최대급 웹툰 플랫폼 ‘메챠코믹’에서 연재 2주 만에 거래액 10억 원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일본 골든위크 기간에 맞춰 처음 공개된 웹툰 ‘품격을 배반한다’는 연재와 동시에 주간 종합 랭킹 1위에 오르며 단숨에 인기작으로 거듭났다. 특히, 지난달 26일 연재를 시작한 이후 2주 만에 거래액 10억원을...
올해 2월에는 미국 나스닥 상장사이자 세계적인 모바일 플랫폼 기업 디지털터빈과 5,000만 달러(약 670억원)의 투자협력을 성사시킴으로써 해외 진출을 위한 기반을 다지기도 했다. 원스토어는 기업가치 1조 원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이와 더불어 해외 반도체 투자법인 TGC 스퀘어를 통해 일본, 미국 반도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기업들에 투자를 늘려...
대구은행은 중신용 중소기업 등 대상으로 자금공급을 확대하고 수도권 등 영업을 통해 이익창출 능력을 제고하여 대구·경북권 기업에 대한 자금공급을 확대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도 지속 노력할 계획이다.
또한, 자체 비대면채널 및 외부플랫폼의 적극 활용을 통해 비용을 절감해 낮은 금리의 다양한 상품을 소비자에게 제공할 계획으로 알고 있다....
뷰티 플랫폼 기업 씨티케이가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약 183억 원, 영업이익 약 8억 원 손실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별도 기준 매출액은 147억 원, 영업이익 약 2억 원이다.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3.9% 감소, 직전 분기 대비로는 0.3% 증가한 규모다. 씨티케이 관계자는 "전년 동기 매출에서 비중이 높았던 고객사의 사정으로 일부 이연이 되면서...
69%)으로 밀려났다.
클라우드 컴퓨팅 및 디지털전환 전문기업 이노그리드와 치과용 보철 소재 전문업체 하스는
전 거래일과 동일한 호가였다.
철강 및 물류 공장 설계 전문기업 플랜텍(구.포스코플랜텍)이 5750원(-4.17%)으로 떨어졌다.
여행, 여가 플랫폼 개발업체 야놀자는 호가 5만4500원(-0.91%)으로 내렸다.
이어 “인터넷이 처음 모든 사람에게 정보에 접근할 수 있는 민주적인 플랫폼인 것처럼 AI 또한 잠재력이 있다”고 낙관했다.
구글 I/O 2024 행사의 화두는 생성형 AI였다. 피차이 CEO는 전날 구글 I/O2024 기조연설에서 AI라는 단어를 120회 이상 사용했다. 새로운 서비스 역시 AI 일색이었다. 구글 생성형 AI 모델 ‘제미나이’의 업데이트와 AI를 활용한 검색 기능 확대...
또 자체 비대면채널 고도화, 외부플랫폼과 제휴 확대 등을 통해 고객 접근성을 개선하고, 비용을 절감해 낮은 금리의 다양한 상품 제공에 나설 예정이다.
무엇보다 지방은행으로서 축적한 ‘관계형 금융’ 노하우와 영업구역 확대에 걸맞은 리스크관리 역량을 기반으로 중신용 중소기업 및 개인사업자에 대한 여신규모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지방에 본점을...
비대면진료 플랫폼 올라케어를 운영하는 김성현 블루앤트 대표는 “지난 5년간 비대면진료 하나를 논의하는 사이 세상이 많이 변했다. 정부가 비대면진료를 한다고 해서 많은 기업이 시장에 들어왔는데 아직 매듭짓지 못했다. 입법을 통해 관계자들이 규제안에서 일할 수 있게 해야 한다. 불확실성을 제거해 규제안에서 기업이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게 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