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최근 출시한 산리오 캐릭터 도시락 케이크가 인기를 끌자 상시 판매 상품으로 전환하기도 했다. 이 상품은 당초 한정판으로 5만개가 준비했지만 1주일이 채 지나기 전 소진됐다.
업계에 따르면 인기 캐릭터와 협업한 상품의 경우 대부분 판매 수익에 대한 로열티를 지불하는 방식이다. 이에 따라 이 상품들은 매출에 직접적으로 기여하지 못하는...
대상 제품도 편의점 효자 상품인 도시락을 기본으로 김밥, 샌드위치에 이어 커피까지 계속 확대하고 있다. 세븐일레븐도 11일 개인 컵이나 텀블러 이용 고객들을 대상으로 ‘그린아메리카노’ 반값 구독서비스를 시작했다. 5000원 구독권으로 월간 총 60회(일 최대 2회)에 걸쳐 세븐카페 아메리카노(레귤러 HOT)를 50% 할인된 6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편의점 커피시장이 지속 성장하고 관련 소비자 수요가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세븐카페와 관련한 다양한 ESG 경영활동을 추진해오고 있다. 지난 2021년 3월부터는 텀블러 소지 고객을 대상으로 200원 할인 혜택과 ‘커피박 업사이클 화분씨앗키트’를 제공하는 ‘세븐카페 그린클럽’을 신설해 지금까지 운영하고 있다.
개인 텀블러나 개인 컵을 가져와...
전월 실적 없이 0.8% 할인되고 음식점, 편의점·슈퍼마켓, 병원·약국, 교통, 미용, 항공사, 면세점 등의 생활업종에서 1.3% 할인된다.
3위는 16.7%로 ‘삼성카드 taptap O’다. 이 카드는 생활요금을 할인해 주고 생활방식에 따라 쇼핑이나 커피 등의 옵션이 선택할 수 있다.
4위는 12.4%로 ‘현대카드ZERO Edition2(할인형)’가 선정됐다. 전월 실적, 한도 제한 없이...
신용카드는 전월 30만 원 이상 이용 시 △대중교통(버스, 지하철) 10%(월 최대 5000원) △생활서비스 영역(이동통신, 커피, 약국, 편의점, 영화, 패스트푸드점) 5%(월 최대 5000원) 할인혜택이 제공되며 △KB 페이로 생활서비스 할인 영역에서 이용 시 추가 5%(월 최대 5000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연회비는 8000원이다.
체크카드는 전월 20만 원 이상 이용 시...
편의점 CU는 여름 성수기를 맞아 7월 한 달 동안 맥주, 커피 등 주요 음료를 최대 30% 할인 판매하는 '쿨 썸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에 따라 자사 즉석 원두커피인 겟(get) 아이스아메리카노는 L, XL 크기 모두 카카오페이머니로 결제 시 30% 할인받을 수 있다. 배, 사과, 자몽, 레몬, 복숭아, 청포도 총 6종의 델라페(delaffe) 과일...
AMPM워시큐는 최근 무인카페, 무인세탁함, 편의점, 펫샵 등과 결합된 다양한 컨셉의 멀티샵을 오픈해 운영 중이다.
이날 참석해 당일 계약을 진행하는 예비창업자에게는 무인카페머신 5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무인카페는 소자본창업으로 1평 남짓의 공간과 무인커피머신만 있으면 손쉽게 운영할 수 있다. 편의성과 접근성을 모두 갖춘 무인카페와 빨래방을 동시에...
세탁업계가 카페, 편의점 등 다양한 업종과 결합한 멀티숍 매장으로 시장 확장에 나서고 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멀티숍 매장은 한 번에 다양한 업종을 소비자에게 제공해 매출은 상승하고 인건비, 임대료 등 부대 비용은 절감할 수 있어 세탁 창업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특히 무인으로 운영되는 셀프빨래방 매장은 멀티숍 증가 폭이 크게 나타나고 있다. 세탁부터...
한국소비자원도 지난달 편의점업계와 함께 무인편의점 위생 관리에 나섰다. △냉장·냉동식품 등 식품별 보관온도 준수 여부 △냉장·냉동고 정상 작동 여부 및 청결 관리현황 △소비(유통)기한 경과 식품 진열·보관·판매 여부 △커피기기, 테이블 등 시설 위생 관리현황 등을 점검하는 방식이다.
업계 관계자는 “식품 위생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지는 여름철에는...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베플리 썸머 체어(5명), CU 편의점 3000원권(50명)을 증정한다. 경품 당첨자는 7월 13일 윤스닷컴 홈페이지에서 발표 예정이다.
윤선생 관계자는 “이색적인 경품을 내건 이벤트의 경우 브랜드 진입 장벽을 낮추고 호감도를 높이는 데 효과적”이라며 “앞으로도 학부모와 아이들의 요구를 꿰뚫는 다양한 이벤트를 꾸준히 기획해...
스타벅스, 아이스 커피 판매량 12% 증가편의점, 얼음 컵 수요 급증…한강 일부 매장서 품절도
30도를 웃도는 날씨에 아이스 커피, 얼음 컵 등 차가운 식품을 찾는 수요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유통업계는 이들 수요를 잡기 위해 상품 구색 강화에 나섰다.
7일 외식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6일까지 스타벅스 코리아의 아이스 아메리카노 판매량은...
할인점ㆍ편의점ㆍ커피전문점ㆍ온라인몰 등 생활편의 업종에서도 횟수 제한없이 월 최대 1만 포인트까지 5%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우주패스 구독료 정기결제 시에는 월 최대 3000 포인트를 제공하며, T 멤버십 신한카드를 결제수단으로 등록 후 T 멤버십 결제바코드를 이용하면 전월 이용금액에 따라 최대 50% 적립 혜택이 결제건당 5천 포인트까지 월...
모든결제형 캐시백은 국내외 가맹점에서 결제할 때마다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건 당 5000원 이상 결제 건은 100원 캐시백 혜택이 적용되고 5000원 미만 결제 건은 1% 캐시백이 제공된다. 기존 토스뱅크 혜택을 그대로 유지하기를 원하는 고객은 '브랜드형' 캐시백을 선택하면 된다. 브랜드형 캐시백은 커피전문점, 편의점 등 8개 영역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일교차가 큰 아침, 저녁으로 커피를 찾는 고객들도 부쩍 늘면서 CU의 즉석원두커피 브랜드인 GET커피 매출도 전년 대비 26.8% 늘었다.
CU는 단기간의 판매 성과나 볼거리에 이목이 집중되는 팝업스토어로 화제를 모으기보다 차별화된 인테리어와 상품을 바탕으로 점포에 브랜드 스토리텔링을 입힌 새로운 포맷이 성과를 거뒀다는 점에 의의를 뒀다....
내용인즉슨 4월부터 BGF리테일이 가맹점들을 대상으로 컵 커피를 포함한 30종가량의 제품 발주 수량을 3배에서 12배까지 상향 조정한다고 통보한 것이다.
보도에 따르면 다른 편의점 브랜드들은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곤 대부분 제품을 1개씩 낱개로 발주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나 CU만 최소 발주 수량을 정해두고 있었다. 이에 가맹점주들은 최소 발주 수량과...
가맹점주 협의회 관계자는 “프랜차이즈 특수상권 예외조항을 활용해 영업 지역이 건물 1개인 경우도 있다”면서 “편의점은 담배권을 기준으로, 베이커리는 중소기업 적합 업종으로 지정돼 근접 출점을 막고 있지만, 커피의 경우 별다른 제한이 없다는 점이 문제”라고 했다.
커피점 창업에 도전했다가 쉽게 포기하는 사례도 늘고 있다. 통계청이 최근 5년간...
18일 본지가 국세청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12월 기준 전국 커피전문점 수는 9만3069개로 직전년도 8만336개 보다 11.6% 증가했다. 지난해 12월 기준 편의점 수 5만1564개와 비교하면 1.8배 많은 수치다.
서울지역이 1만5376개에서 1만6784개로 9.2% 늘었고, 부산이 5726개로 13.9%, 대구가 4503개로 15.5% 증가했다. 제주도는 1835개에서 2061개로 12.4% 많아졌다....
추가적립 대상 가맹점은 배민·요기요 등 배달 업종과 주유소, 편의점, 커피, 베이커리 업종이다. 각 업종별 월 이용금액 30만 원까지 추가 적립이 가능하다.
신청 방법도 간단하다. 현대카드 앱에 접속 후 ‘2층 구독’ 메뉴에서 더블마일팩을 찾아 구독 버튼을 클릭하고 이용료를 결제하면 된다.
현대카드는 론칭을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한다. 12월 31일까지 현대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