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외품이 아닌 안전상비의약품은 24시간 운영하는 편의점에서만 판매할 수 있는데 이마트24는 가맹점이 조건 없이 심야 미영업을 선택할 수 있어 24시간 미영업점이 전체 점포의 80%에 달한다. 따라서 안전상비의약품 대신 의약외품 판매를 늘려 고객 편의성을 높이고 가맹점 매출을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실제로 이마트24가 의약외품의 전년 대비 매출을 분석한...
시장에서 편의점 한류를 일으킬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김난도 서울대 소비자학과 교수도 사외이사로 재선임됐다.
이 외에도 BGF리테일은 이날 주총에서 △태양력 발전업 △의약품·의료용품·의료기기 도소매업 △시장조사·경영자문 및 컨설팅업 △소프트웨어 개발·공급업 등을 정관의 사업 목적에 추가했다.
태양력 발전업에 대해 회사 관계자는...
편의점 CU 운영사인 BGF리테일 역시 25일 주총을 통해 이건준 사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하고, 홍정국 BGF대표를 기타비상무이사로 선임한다. 김난도 서울대 소비자학과 교수는 사외이사로 재선임한다.
아울러 △태양력 발전업 △의약품·의료용품, 의료기기 도·소매업 △시장조사·경영자문 및 컨설팅업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 등을 사업 목적에 추가한다....
이와 함께 손세정제 30.2%, 비누 21.9%, 가글용품 18.9% 등 다른 위생용품들의 매출도 메르스 때보다 크게 올랐고 감기약, 해열제 등 안전상비의약품 매출 역시 57.2%로 큰 폭으로 신장했다.
메르스 때보다 가장 높은 매출신장률을 보인 제품은 건강기능식품으로 무려 864.7%에 달했다. 면역력을 높이기 위한 소비자들이 홍삼, 유산균, 비타민 등이 함유된 제품을 많이...
메쉬코리아는 지난해 편의점 CU와 단독 배송 계약을 체결한 이후 GS25, 세븐일레븐까지 국내 3대 편의점의 배송을 모두 맡아 진행하고 있다. 식음료를 넘어 식료품, H&B, 의류, 의약품, 펫용품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배송을 맡아온 메쉬코리아는, 이번 세븐일레븐과의 계약을 통해 배송 서비스 역량을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
유정범 메쉬코리아 대표이사는...
그러나 신종 코로나가 지역사회로 전파되면서 장기화 조짐을 보이자 가벼운 질환은 편의점 상비의약품으로 견디려는 사람들이 많아져 개원가는 사실상 겨울 특수를 포기한 상태다.
의료진은 매출이 적게는 10~20%, 많게는 50%까지 급감한 곳이 속출하고 있다고 토로한다.
한 개원가 의료진은 “신종 코로나 사태에 일반 감기 환자 등 겨울 질환자들의 내원이 줄어들며...
9일 편의점 CU에 따르면 설 연휴 이후인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6일까지 안전 상비의약품 매출은 전년 설 연휴 이후 같은 기간(2019년 2월 7일∼16일)과 비교해 38.2%나 증가했다. 특히 감기약(40.4%)과 해열제(32.9%) 매출이 크게 늘었고 소화제(15%)와 파스(18%)도 잘 나갔다.
마스크는 무려 1746%, 손 세정제는 277.5%, 가글과 같은 구강용품은 164.3% 더 판매됐다.
CU...
안전상비의약품(소화제, 해열진통제, 감기약, 파스)은 편의점 등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업소 7252곳에서 구입할 수 있다.
나백주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설날 명절 기간 배탈, 감기 같은 경증 질환은 응급실로 가지 않고 집 근처 병ㆍ의원, 보건소, 약국을 이용할 수 있도록 미리 확인해 두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약쿠르트에 따르면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쌍화탕은 염연히 '탕'이 아니다. 제품명에도 '쌍화'란 단어가 들어갈 뿐 '탕'은 없다. 의약품이 아닌 '액상차'로 분류된 만큼 유자차나 모과차와 같은 카테고리라는 설명이다.
이에 반해 약국에서 판매하는 쌍화탕은 식약처에서 일반의약품으로 허가받은 제품이다. 그만큼 성분 외에 효능과 효과, 주의사항 등도 쓰여 있다.
두발미용, 외국식, 김밥ㆍ간이음식, 편의점 등은 늘었으나 피자ㆍ햄버거, 의약품 등은 줄었다.
가맹점당 종사자수는 3.9명으로 전년대비 0.2명(4.5%) 늘었다. 생맥주ㆍ기타주점, 편의점, 두발미용 등은 증가했으나 피자ㆍ햄버거는 감소했다.
다만 가맹점 종사자 중 임금근로자는 51만7000명으로 64.1%에 불과했다. 나머지 28만9000명은 비임금근로자였고...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입 가능한 ‘판콜에스’에는 비충혈 제거 효과가 있는 dl-메틸에페드린염산염이 함유돼 있어 기침, 목, 몸살감기뿐 아니라 코감기 증상 완화에도 도움을 준다.
편의점에서 구입할 수 있는 ‘판콜에이’에는 기침을 억제하는 성분인 펜톡시베린시트르산염이 함유된 것이 특징이다. 판콜 제품의 매출은 매년 10% 이상의 성장을 보이고 있으며...
2만 여종의 의약품을 국내 병원과 약국에 공급하며 지난해 약 2조570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티씨엠생명과학은 전국 유수의 약국으로 가인패드의 공급 및 판매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티씨엠생명과학의 가인패드는 패드형 여성질병 자가채취 키트다. 팬티라이너 형태의 패드를 약 4시간 동안 착용한 후 착불 택배로 전문 의료검사센터로...
2만 여종의 의약품을 국내 병원, 약국에 공급하며 지난해 약 2조5700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티씨엠생명과학의 가인패드는 패드형 여성질병 자가채취 키트다. 팬티라이너 형태의 패드를 약 4시간 동안 착용한 후 착불 택배로 전문 의료검사센터로 보내면 자궁경부암을 유발하는 HPV(인유두종바이러스)와 성매개 감염질환(STD)의 감염 여부를 간편하고 신속하게...
판피린티 3정은 2012년 국가에서 시행한 13종의 안전상비의약품 중 하나로 선정돼 편의점에서도 판매되고 있다. 성분은 아세트아미노펜, 클로르페니라민말레산염, 카페인무수물이다.
특히 판피린 브랜드는 “감기 조심하세요~”라는 광고 문구로 잘 알려져 있다. 동아제약은 1960년대 말부터 캐릭터 마케팅을 도입, TV나 지면 광고를 통해 두건을 쓴 판피린 인형을...
참가격은 전국 단위 유통업체(대형마트, 기업형 슈퍼마켓, 백화점, 전통시장,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농수축산물, 가공식품, 공산품 등 생필품 155개 품목(450개 상품)의 판매가격을 매주 조사해 제공한다.
이렇게 조사한 정보는 매주 금요일 새롭게 업데이트된다.
특히 유통업체에서 판매하는 생필품뿐 아니라 행정자치부, 시·도 교육청, 보건복지부...
안전상비의약품(소화제, 해열진통제, 감기약, 파스 등 4종류 13개품목)은 편의점 등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업소 6918곳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다.
서울시는 추석 연휴동안 명절 준비, 장시간 운전, 환경 변화 등으로 체력이 저하될 수 있으므로 충분한 수면과 휴식을 취하고, 교류가 많은 만큼 감염병 예방을 위해 안전한 물과 음식 섭취, 손씻기를 자주 하는 등 개인...
17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018년 완제의약품 유통정보 통계집'에 따르면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일반의약품인 안전상비의약품 공급 금액은 지난해 371억8200만 원을 기록했다. 이 가운데 '타이레놀정500밀리그람'은 129억1100만 원어치 공급돼 개별 품목 중 가장 많이 판매됐다. 전체 편의점 상비약 공급 규모의 35%에 달한다.
타이레놀정500밀리그람의...
지난해엔 미국 최대 의약품 유통기업인 맥케슨, 편의점 공급업체 코어마크, 미국 스무디 1위 브랜드인 잠바주스 등이 ‘탈(脫)캘리포니아’ 행렬에 동참했다.
대다수 기업들이은 샌프란시스코 이외 지역에서의 고용을 대폭 늘리고 있다. 미국에서 가장 성공한 인터넷 전문은행으로 평가받는 찰스스왑은 텍사스로부터 600만 달러 이상의 인센티브를 받고 올해 말까지...
평소 약사업계가 편의점의 의약품 판매에 부정적인 입장을 보여온 만큼 이들의 갈등이 더욱 커질 것으로 관측된다.
23일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세계 최초로 개발된 패드형 자궁경부암 원인 바이러스 자가 진단 키트 ‘가인패드’를 독점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날 본점에서 판매를 시작해 30일부터는 전국 700여개 점포에서 판매에 돌입한다. 이후 판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