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펀드판매 증권사인 펀드온라인코리아는 베트남 주식시장 성장의 기회에 투자할 수 있도록 한국투자 베트남 IPO(기업공개)펀드(채권혼합)를 판매 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베트남 정부는 재정적자를 축소하기 위해 국영기업의 민영화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베트남 금융당국은 지난 2016년 공기업 위주로 구성된 UPCoM시장 활성화 정책을 발표했고,
한국투자신탁운용이 베트남의 우량 공모기업에 투자하는 펀드 상품을 출시했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은 베트남 우량 공모주와 국채에 주로 투자하는 ‘한국투자베트남IPO증권 펀드’를 다음달 12일까지 주요 은행과 증권사에서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베트남 공모주와 국채에 주로 투자해 베트남 기준금리 이상의 초과성과를 추구하는 채권혼합형 펀드이다.
지난해
현대인베스트먼트자산운용이 지난 4일 출시한 ‘코스닥 포커스 주식형 펀드’(현대인베스트먼트 코스닥 포커스 증권자투자신탁1호[주식])의 운용자산이 출시 2주만에 100억 원을 넘어섰다고 19일 밝혔다.
전날 장마감 결과를 반영한 설정 후 기준가격 상승률은 7.5%로, 18일까지의 설정 청구액을 반영한 19일 현재 기준 순자산은 129억 원이다.
펀드슈퍼마켓 운영사 펀드온라인코리아는 펀드슈퍼마켓을 통해 고객들이 투자한 비과세 해외펀드가 1800억 원에 육박했다고 12일 밝혔다.
펀드슈퍼마켓에서 판매된 비과세 해외펀드는 지난해 초 358억 수준이었으나, 지난 한 해 동안 398% 증가해 1782억 원을 기록했다. 투자고객수는 지난해 초 7048명에서 3만9978명으로 467% 늘었으며 비과
현대인베스트먼트자산운용이 오는 4일 코스닥 전용펀드인 ‘코스닥 포커스 주식형 펀드'를 출시한다. 정식 명칭은 ‘현대인베스트먼트 코스닥 포커스 증권자투자신탁1호[주식]’다.
코스닥 포커스 주식형 펀드는 코스피를 배제하고 코스닥에만 투자하는 액티브 주식형 펀드로 코스닥 상장 주식 중에서도 성장주를 집중적으로 편입하여 자본차익을 추구한다.
현재 코스
이달 말 제도 일몰을 앞둔 해외 비과세 해외주식형 펀드에 막판 투자자금이 몰리고 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기준으로 비과세 해외주식형 펀드의 판매 잔고는 4조 원에 육박하는 3조8068억 원을 기록했다. 특히 지난달의 경우, 8546억 원의 자금이 유입돼 월간 최고 판매 실적을 경신했다. 업계는 제도 마감을 코앞에 둔 12월에
미래에셋자산운용이 9월 국내 최초로 선보인 사모투자재간접 공모펀드가 설정 3개월 만에 200억 원 이상 자금을 끌어들이며 순항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펀드평가 펀드스퀘어에 따르면 ‘미래에셋스마트헤지펀드셀렉션혼합자산자투자신탁(사모투자재간접형)’은 15일 기준 설정일(9월 22일) 이후 3개월간 설정액 209억 원을 기록했다. 이 기간 순자산은 218
펀드슈퍼마켓이 고객 투자자산 1조 원을 돌파했다. 펀드슈퍼마켓을 오픈한 지 3년 6개월만의 일이다.
13일 펀드슈퍼마켓을 운영하는 펀드온라인코리아는 펀드슈퍼마켓의 고객투자자산이 지난해 말 6266억 원에서 올 한해 3897억 원 늘어 총 1조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4년 4월 펀드슈퍼마켓 출범 당시 고객 투자자산 규모는 433
KB자산운용은 지난 7월 말 출시한 타겟데이트펀드(Target Date FundㆍTDF)인 ‘KB온국민TDF’가 3개월만에 설정액 500억 원을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TDF는 장기투자 상품으로 수수료가 성과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 KB온국민TDF는 뱅가드의 저보수 ETF와 인덱스펀드를 활용해 업계 최저 수준의 비용을 자랑한다. 10월 현재 기준 피
국내 첫 블록체인 기반의 펀드거래플랫폼 구축 가능성이 높아졌다. 블록체인은 데이터를 거래할 때 중앙집중형 서버에 기록을 보관하는 기존의 방식과 달리 거래 참가자 모두에게 내용을 공개하는 개방형 거래 방식을 말한다.
코스콤은 12일 블록체인 기반의 펀드 양·수도 거래 모델의 개념검증(PoC)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기존 오프라인에서 이뤄진 양·수도 계
온라인 펀드 판매창구인 펀드슈퍼마켓을 운영하는 펀드온라인코리아의 최대주주로 데일리금융그룹이 최종 선정됐다.
2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46개 주주사로 구성된 펀드온라인코리아 주주협의회는 이날 오전 이 같은 내용의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향후 데일리금융그룹은 20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에 참여해 40%의 지분을 확보할 방침이다. 이후 금융당국의
국내 최대 핀테크 기업 데일리금융그룹이 펀드온라인코리아의 새 주인으로 최종 결정됐다.
데일리금융그룹은 17일 펀드온라인코리아 주주협의회를 통해 펀드온라인코리아의 제3자 배정 신규 유상증자에 대한 참여가 결정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데일리금융은 펀드온라인코리아의 주주사인 46개 금융투자회사와 함께 고객 맞춤형 종합자산관리 플랫폼 구축을 본격 추진
삼성자산운용이 31일 업계 최초로 FA(투자권유대행인)·PB(프라이빗 뱅커) 등 펀드 판매자 지원 전용 플랫폼을 구축했다.
업계 전 상품의 조회가 가능해 판매자는 펀드 정보, 추천 포트폴리오, 시뮬레이션과 성과 보고서까지 마케팅에 필요한 모든 콘텐츠를 단계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회사 측은 고객 컨설팅에 어려움을 겪는 FA·PB들이 성공적인 자산관
SCI평가정보와 데일리금융그룹이라는 새 주인을 맞게 된 펀드온라인코리아가 다음 달 초 유상증자 등 기존 주주와의 협상을 마무리지을 계획이다.
펀드온라인코리아 주주협의회는 28일 SCI평가정보-데일리금융그룹 컨소시엄과 유상증자 규모와 경영권 인정 범위 등을 논의해 8월 초 협상을 확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주협의회 관계자는 “이번 증자는 사업을 주도적으
“영원한 펀드매니저로 기억되고 싶은 강방천입니다.”
강방천 에셋플러스자산운용 회장이 28일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빅데이터와 알고리즘을 활용한 알파로보펀드 출시 소식을 전했다.
내달 3일 시장에 첫 선을 보이는 알파로보펀드는 에셋플러스운용이 2008년 7월 리치투게더펀드 시리즈 이후 10년 만에 내놓은 시리즈 펀드다. 투자대상을 주
유진자산운용은 ‘챔피언 단기채권펀드’의 설정액이 1조 원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미국 금리인상 등 대내외 금융환경 불확실성이 심화되고, 금리 변동성 확대로 연초 이후 국내 채권형 펀드에서만 2조 원 가까운 자금이 유출됐다. 하지만, 2014년 12월에 출시된 챔피언 단기채권펀드는 이 같은 흐름과 반대로 연초 이후에만 8000억 원이 넘는 자금을 끌어
비과세 해외주식형펀드 투자자 10명 중 8~9명은 수익을 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펀드슈머마켓을 운영하는 펀드온라인코리아는 28일 지난해 2월 시행된 비과세 해외펀드 가입계좌 1만9881개를 분석한 결과 이 가운데 84.6%가 플러스 수익을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23일 기준으로 플러스수익 계좌 비율이 가장 높은 펀드는 에셋플러스글로벌리치투게더1(
펀드슈퍼마켓을 운영하는 펀드온라인코리아는 공모펀드 시장 침체가 계속되는 상황에서 펀드슈퍼마켓의 고객자산이 전년보다 18% 이상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최근 1년간 공모펀드 시장규모는 10조 원 이상 감소하며 지난달 말 기준 229조 원으로 축소됐다. 온라인 공모펀드시장 역시 4조 원에서 3조9000억 원으로 소폭 줄어든 상황이다. 반면 펀드슈퍼마켓 고
KB자산운용은 최근 변동성이 커진 달러에 양방향으로 투자할 수 있는 신상품 2종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KB 원달러 1.5배 레버리지펀드’는 한국거래소가 발표하는 미국달러선물지수(F-USDKRW지수)와 상장지수펀드(ETF)에 주로 투자한다. 달러 환율 상승(원화약세) 시 수익을 얻는 구조로 미국달러선물지수 일간수익률의 1.5배를 추종한다.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