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밖에 희귀의약품으로 파브리병 치료제도 개발 중에 있다.
녹십자가 현재 바이오베터, 백신, 희귀의약품, 합성물신약 등 비임상 단계에 진입한 파이프라인만 약 20여개. 올해부터 오는 2018까지 매년 자체 개발한 신약을 국내외에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여기에 발맞춰 미국·유럽·중국의 거대 의약품시장과 이머징마켓 등 세계시장도 적극 공략한다는 목표다....
또 다른 바이오시밀러로는 오는 2010년 출시를 앞두고 있는 고셔병 치료제 'ISU 302' 과 함께 파브리병 치료제인 'ISU303' 두 종류를 확보하고 있다.
고셔병 치료제만으로도 혈전방지제 보다 세계시장 규모가 10배나 큰 분야로 향후 이수앱지스의 캐시카우가 될 전망이다.
이수앱지스가 궁극적으로 목표로 하는 것은 역시 신약 개발이다. 신약으론 2012년을 목표로 한...
이어 파브리병 치료제인 ISU303 또한 고효율 생산시스템을 통해 오리지널 제품보다 훨씬 우월한 원가 경쟁력을 확보, 차별적인 생산공정을 통해 오리지널 치료제의 특허를 회피해 전 세계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이수앱지스는 바이오기업의 특성상 작년까지 40억여원 매출에 40억여원의 영업손실이 예상되고 있다. 그러나 올해부터는 클로티냅의 본격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