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세븐스타웍스는 비티씨코리아닷컴의 주식을 총 1250주 보유하게 됐다. 회사 측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분 확보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비티씨코리아닷컴은 블록체인 기술과 비트코인을 기반으로 모바일 송금 시스템, 비트코인 선불카드, 송금대행 서비스 등 다양한 핀테크 서비스를 보유하고 있다. 빗썸은 하루 거래 금액 350억 원을 돌파(2017년 1월...
롯데카드와 캐피탈 등 금융 계열사들의 계열 분리 가능성이 높고, 계열사 상장은 롯데리아와 코리아세븐이 유력하다. 다만, 계열사 상장이 주가 모멘텀이 되기 위해서는 롯데리아와 세븐일레븐이 현재 밸류에이션보다 높은 수준으로 상장돼야 한다.
박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백화점과 대형마트 기존점 성장률은 시장대비 크게 낮은 수준으로, 시장점유율 하락은 올...
대표는 “비트코인 가격이 상승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비트코인에 대한 관심은 높아지고, 거래량이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박승준 세븐스타웍스 대표는 “비티씨코리아닷컴은 매년 큰 폭으로 성장하고 있는 경쟁력 있는 업체”라며 “이번 협력을 통해 다양한 성장 동력을 확보할 것이며 지분 추가 취득을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있는 하 신임대표는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경영관리와 함께 최근 주택사업의 성과를 크게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코리아세븐의 정승인 대표는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정 대표는 독창적인 PB상품 개발, 옴니채널 구현, 차별화된 서비스와 독특한 마케팅으로 치열한 편의점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는 평가다. 이비카드의 이근재 대표는 전무로 승진했다.
이 부회장은 백화점, 마트, 슈퍼, 시네마, 롭스 사업본부로 구성된 롯데쇼핑과 하이마트, 코리아세븐, 롯데닷컴, 롯데홈쇼핑 등 유통사의 시너지를 구현하는 중책을 맡게 됐다. 전일 식품 BU장으로 선임된 이재혁 사장 역시 부회장으로 승진하면서 롯데제과, 롯데칠성음료 음료·주류BG, 롯데푸드, 롯데리아 등 식품사의 국내외 사업을 관장하게 됐다.
롯데 관계자는...
롯데그룹은 파트너사(하청 및 거래업체)에 설 전에 대금 6939억 원을 조기 지급한다. 조기 지급 대금은 지난 설보다 3000억 원가량 증가한 수치다. 롯데백화점·롯데슈퍼·롯데홈쇼핑·롯데제과·코리아세븐·롯데하이마트 등 6개 계열사는 6400여 개 파트너사에 대금을 미리 지급한다.
참여 계열사는 대금 기일이 설 연휴보다 늦은 롯데백화점, 롯데슈퍼, 롯데홈쇼핑, 롯데제과, 코리아세븐, 롯데하이마트 등 6개 계열사다. 이들과 거래하는 6400여 개의 파트너사가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대금 지금액은 총 6935억 원으로 지난해 설 대비 3000억 원가량 확대됐다.
롯데그룹은 설 연휴 사흘 전인 24일까지 대금 지급을 완료해 원자재 대금...
GMR코리아에 인수 돼 법정 관리를 졸업하고 유통주식 수 비중도 늘리면서 올해 10월 말 겨우 거래가 재개됐다. 스틸앤리소시즈 시절 회사 임원들이 시세조종, 자금세탁 등으로 검찰 조사가 이어지며 문제 종목으로 낙인 찍힌 바 있다.
세븐스타웍스는 200억원 규모 유상증자 주금 전액을 미납입하며 공시를 번복해 ‘불성실 공시 법인’으로 지정될 상황이다....
세븐일레븐은 설 연휴를 앞두고 총 500여종의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세븐일레븐 역시 신용카드 제휴 현장 할인, 통신사 할인, 포인트 결제 등 다양한 할인과 무료 배송을 제공한다.
세븐일레븐은 이번 설 명절 선물세트의 약 60%를 5만 원 미만의 중저가 상품을 맞춤형으로 구성했다.
과거 명절 선물세트 판매 데이터를 분석해 가격대별 MD가 추천하는 맞춤형...
코리아세븐의 경우 4분기를 기점으로 바이더웨이와의 통합작업이 마무리되고, 수익성 위주의 경영이 본격화되고 있다. 해외 백화점도 초기 인테리어 감가상각이 끝나면서 전년대비 분기당 100억원씩 적자폭이 감소하고 있다.
그는 "롯데그룹이 지난 10월25일 발표한 경영 혁신안에는 호텔롯데 상장, 지배구조 개선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면서...
이 단어는 매년 소비를 비롯한 사회 문화 트렌드를 예측해온 서울대학교 소비자학과 김난도 교수를 필두로 한 ‘트렌드코리아’ 저자들이 명명한 2017년의 대표적 키워드다. 특히 이 책은 ‘B+프리미엄’의 가치도 내세웠는데 1코노미족이 자신이 원하는 가치에 지갑을 열어 기꺼이 혼자만의 세계를 즐긴다면 이는 ‘B+프리미엄’일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한다.
이에...
업계 1위인 CU는 지난해 6월부터 ‘부탁해!(메쉬코리아)’와 손잡고 O2O 기반의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전문 배달업체와의 협업으로 전문성과 신속성을 높이는 한편, 멤버십 앱과 POS(Point-of-Sale)의 연동 시스템을 개발해 타사와 차별화된 배달 시스템을 구축했다. 서비스 품질을 끌어올리자 CU의 배달 서비스 이용 건수는 지난 11월 기준 도입 초기 대비 무려 11....
지난해 1월 세븐일레븐이 ‘세븐카페’를 연 데 이어 지난해 말 CU는 ‘Cafe GET’, GS25는 ‘Cafe 25’를 각각 론칭하며 원두커피 전성시대를 열었다.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세븐카페 판매점은 지난해 1월 20개 점에서 지난해 말 1000개 점을 돌파했다. 이어 12월 현재 전국 4200여 개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하루 약 12만 잔의 판매량을 올리고 있다. CU의 즉석...
롯데그룹이 기업공개하겠다고 밝힌 계열사 중 코리아세븐의 상장 전 지분매각(프리 IPO)이 우선 추진되는 것은 편의점 사업의 성장성과도 연관이 깊은 것으로 풀이된다.
코리아세븐의 에비타(EBITDAㆍ상각 전 영업이익)는 2014년 1038억 원에서 2015년 1119억 원으로 성장했다. 한국기업평가에 따르면 편의점은 2016년 매월 전년 대비 15%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