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25일 지난해 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TV시장 전망에 대해 "올해는 성장세로 전환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다만 소비 심리 위축이 완전히 해결되기까지 다소 시간이 걸릴 것"이라며 "당사가 주력하는 올레드 주력 제품은 올레드 패널가 안정에 힘입어 2022년 수준으로 회복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LG전자는 25일 지난해 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액정표시장치(LCD) 중국 의존도에 대해 "LCD 패널 중국업체 점유율 확대는 전체 TV 시장에 해당하는 문제이며 당사도 중국 업체 구매 비중 커지는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당사는 매출 기준 글로벌 2위 업체인 만큼 대규모 물동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현대차는 25일 컨퍼런스콜을 실시하고 지난해 연간 매출액 162조6636억 원, 영업이익 15조1269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14.4%, 54.0% 증가한 수치다. 현대차의 연간 영업이익이 15조 원을 넘어선 것은 처음으로, 국내 상장사 영업이익 1위에도 올랐다.
현대차는 올해 글로벌 판매 목표를 전년 대비 0.6% 증가한 424만대로 설정했다. 아태(9.2...
현대차는 25일 컨퍼런스콜을 통해 지난해 연간 매출액 162조6636억 원, 영업이익 15조1269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14.4%, 54.0% 증가한 수치다. 현대차의 연간 영업이익이 15조 원을 넘어선 것은 처음이다.
올해 목표 실적도 올려 잡았다. 글로벌 판매 목표는 424만 대로 전년 대비 0.6% 높였으며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판매 목표도 높였다....
25일 SK하이닉스는 지난해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흑자전환 배경에 관해 “주력제품인 DDR5와 HBM3 매출이 전년 대비 각각 4배, 5배 이상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SK하이닉스는 지난해 4분기 3460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면서, 2022년 4분기부터 이어져 적자 상황에서 탈출했다.
AI 기술이 발전하면서 고용량의 정보를 빠르게 처리하는 메모리 수요가...
LG전자는 25일 지난해 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H&A사업 전망에 대해 "시장 수요변화에 맞춰서 프리미엄, 볼륨존 투트랙전략을 실행해왔다. 올해는 프리미엄 전략에서는 경쟁 우위 제품과 시장 선도 제품을 강화해 중국 제품이 따라오기 힘든 초격차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중국 업체 브랜드 강화되는 모습이 보이는데, 대용량·고효율...
현대자동차는 25일 2023년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하이브리드 수요는 계속해서 늘고 있다"며 "올해 약 28% 성장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어 "자사는 올해 48만 대 판매를 예상한다. 전체 매출의 약 11%"라며 "작년에는 전체 매출의 9%를 차지했고 37만 대 정도를 판매했다"고 덧붙였다.
현대자동차는 25일 2023년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퓨어 전기차는 전체적으로 둔화세를 겪고 있다"며 "다만 CEO 인베스터 데이 때 말씀드렸던 2030년까지 200만 대를 판매하는 목표를 유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올해 전망치는 전년 대비 전년 대비 12% 증가한 30만 대를 팔려고 하고 있다"며 "이는...
현대자동차는 25일 2023년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원가 절감 활동을 통해 재료비를 절감해왔고, 배터리 셀 소재 가격이 많이 올라갔다가 지금 떨어지는 추세"라며 "자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환율을 1270원으로 예측해 사업 계획을 세웠는데 현재 1320원대에서 환율이 등락을 거듭하고...
현대자동차는 25일 2023년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당사 중장기 주주 환원 정책에 따라 기말 배당을 실시하고자 한다"며 "기말 배당은 보통주 기준 8400원으로 연간 배당 성향 25% 수준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금년 4월 이내 1% 소각을 이행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실적을 달성하여 배당...
기아, 25일 컨퍼런스콜 통해 연간 실적·목표 발표올해 매출액 101조 원·영업익 12조 원 목표 제시EV 판매 50% 증가 예상…PHEV 점진적 둔화 전망“태국 공장 재검토, PBV는 B2B 사업으로 계획 중”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한 기아가 올해 사상 처음 ‘매출액 100조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기아는 25일 컨퍼런스콜을 열고 2024년 목표 매출액으로 101조1000억 원...
이날 SK하이닉스는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설비투자(CAPEX)의 방향성을 AI 반도체 수요 대응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SK하이닉스 관계자는 “TSV 증설, 필수 인프라 투자에 우선순위를 고려할 것”이라며 “AI 사업에서 고객사 영역을 지속 확장하고, 올해 TSV 생산능력을 2배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같은 소식에 주식시장에서는 TSV 슬러리 개발을...
매출액 99조8084억 원, 영업익 11조6079억 원 기록선진 시장 판매 증가·고수익 차량 중심 판매가 영향올해 매출액 101조 원, 영업익 12조 원 목표로 제시
기아가 25일 컨퍼런스콜을 통해 2023년 매출액 99조8084억 원, 영업이익 11조6079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기아는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글로벌 판매 증가 △고수익 지역의 판매 비중 확대 △고가 차종 및 고사양...
SK하이닉스는 25일 2023년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낸드는 1년여 이상 고객사 감산에 따른 공급 감소 영향이 가시화되면서 작년 4분기부터 수익 개선이 본격적으로 이뤄지고 있다"며 "2024년에도 점진적으로 수요가 회복되고, 가격 상승세는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효율적인 투자 집행이 중요하다"며...
SK하이닉스는 25일 2023년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HBM 중장기 수요 성장세는 연평균 60% 수준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SK하이닉스는 "HBM은 AI, 딥러닝 등 광대한 양 데이터 처리하는 데 최적화된 메모리인 만큼 초거대기반 AI 챗봇, CSP 업체들의 기존 플랫폼과의 결합 시도, 온디바이스 등으로 배후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25일 2023년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우시 팹은 궁극적으로 1anm 전환 통해 DDR5, LPDDR5 등 제품 양산이 가능하도록 활용 기간을 최대한 연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과거에 비해 급속하게 증가하는 투자비용 부담하기 위해서는 적정 수익성과 수요 가시성이 보장된 영역을 중심으로 투자 의사결정해야 한다...
SK하이닉스는 25일 2023년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AI향 메모리 수요가 본격화되면서 앞으로 물량보다는 고부가 가치 중심의 매출을 우선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HBM 이외에도 MCRDIMM, LPCAMM2 등을 강화해 토탈 AI 프로바이더로 입지를 강화해나가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