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토마지 테이블’은 미국 기업 아나토마지에서 만든 일명 ‘가상해부 시뮬레이터’라 불리는 제품으로, 카데바 없이도 실물 크기의 입체적인 인체영상을 터치를 통해 자르고 분리하며 생생하게 해부실습을 할 수 있어 세계 유수의 대학들에서 해부학 교육에 사용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이 지난 2012년 아시아 최초로 도입하여 화제가 된 바...
올해로 7회째를 맞은 포럼은 ‘미용시술 난제 해결을 위한 카데바 이원 생중계 & 오픈챗 심포지엄’을 주제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국내외 의료인 및 업계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 미용 시술 시 발생 가능한 다양한 난제에 대해 논했다. 특히, 연사와 참석자 간 활발한 소통을 돕기 위한 ‘오픈챗 토론’을 신규 도입해 온라인 메신저를 통해 해부학과 시술 테크닉부터...
이 교수는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견주관절 분야 발전에 힘써오고 있으며, 매년 경희 견주관절 라이브 수술(Live Surgery)과 방콕 카데바 워크숍을 진행하며 후학 양성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용걸 교수는 “뜻깊은 자리에서 영광스러운 상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지금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정진하며 견주관절 분야의 밝은 미래를 이끌어...
1일부터 이틀간 세계적 의료기기 개발회사 조이맥스사가 주최한 이번 회의는 전세계 척추 전문의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고 수준의 학술연구 발표와 카데바(사체) 워크샵이 진행됐다.
배 병원장은 '흉추 디스크 탈출증 및 척추관 협착증에 적용한 내시경 치료', '전방 경추: 우리들병원 장기간 추적관찰 보고' 등의 주제로, 요추는 물론 경추, 흉추에 적용하고...
7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토요일 카데바 워크숍, 매우 유익했던, 자극도 되고'라는 글과 함께 의사 5명이 기증받은 카데바, 해부용 시신을 앞에 두고 나란히 서서 찍은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해당 사진에는 시신의 다리 일부분이 노출되기도 했는데요. 의사들은 팔짱을 끼고 있거나 웃고 있는 모습입니다. 카데바 앞에서 사진 촬영은 원칙적으로 금지돼있어 해당...
최근 SNS에 올라온 이 사진은 "토요일 카데바 워크숍. 매우 유익했던. 자극이 되고"라는 글과 함께 시신의 다리가 그대로 노출된 채 다섯 명의 남성이 미소를 지으며 사진을 찍어 게재했다.
이어 해시태그에는 '#토요일, #카데바, #워크숍, #족부, #족관절'등 당시 상황을 미뤄 짐작게 하는 글이 적혀 있다.
'카데바'란 해부학 실습 때 사용하는 기증된 시체를...
의과대학생이 한 의료보건계 학생이 올린 카데바 실습 사진 논란과 관련해 '일부 학생의 소행을 의료계 학생 전체로 확대해석 하지 말라'는 내용의 글을 개제했다.
지난 20일 중국으로 해부학실습을 다녀 온 의료보건계 학생들 중 일부가 해부학 실습중 카데바와 찍은 사진이 공개돼 큰 파장을 일으켰다. 이 사진에는 카데바(해부학 실습용 시신을 일컫는...
해부실습용 시신인 '카데바(Cadaver)'를 마치 장난감처럼 다뤄 논란의 중심이 된 대학생들 중 여학생도 가담한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20일 국내 의료관련 학과에 재학중인 한 학생이 지난해 7월 중국 모 대학에서 해부학 실습을 받던 도중 '폐 적출 ㅎㅎ', '뇌 잘라내고 ㅎㅎ' 라는 제목으로 미니홈피에 올린 사진이 인터넷에 공개되며 논란이 일파만파...
해부실습용 시체인 '카데바(Cadaver)'를 교육용이 아닌 장난감 처럼 함부로 다룬 몰지각한 국내 한 대학생이 파문이 확산되자 뒤늦게 미니홈피를 폐쇄했으며, 해당 대학교도 수습에 나섰다.
20일 국내 의료관련 학과에 재학중인 학생이 지난해 7월 중국 모 대학에서 해부학 실습을 받던 도중 '폐 적출 ㅎㅎ', '뇌 잘라내고 ㅎㅎ' 라는 제목으로 사진을 미니홈피에...
국내 의료보건계 대학생 중 한명이 카데바(해부실습용 시체를 일컫는 의학용어)에게 비상식적으로 행동하는 사진을 자신의 미니홈페이지에 개재해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해부학은 의과대학 본과 1년생들과 보건관련 학과생들이 받는 수업으로 이들에겐 피해갈 수 없는 수업 중 일부이다.
의과대학 학생들은 해부학실습을 실시할 때 카데바에게 연민과...